[렘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성경은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를 정확하게 보여 준다.
성경을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사람은 결코 자기 자신을 바르게 알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은 늘 거짓에 속아서 실패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늘 말씀하신다.
고난이 오기 전에 평안할 때부터 말씀하신다.
그러나 사람은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
왜 그런가?
그것은 어려서부터 불순종의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왜 어려서부터 그런 습관이 생겼을까?
그것은 사람이 본성이 그렇기 때문이다.
불순종의 본성을 갖고 태어났고, 불순종으로 사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런 삶의 결과로 사람이 망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란 사람의 본성을 바꾸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의 주인을 바꾸는 것이다.
주인을 바꾸고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새로운 삶의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그렇게 사는 삶의 결과가 행복이고 영광스런 삶이다.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런 삶의 축복을 받았다.
지금부터 영원까지 행복하고 영광스런 삶을 살 것이다.
이렇게 멋진 삶의 증인이 될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