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일 솔브레인(45,000원 600 1.4%)에 대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6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병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22%증가한 1751억원, 영업이익이 19%늘어난 29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적 성장은 씬글라스(Thin Glass), 2차전지 전해액, 반도체 슬러리 등이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모멘텀이 3분기에 집중되는 소재산업 특성상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3억원과 340억원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이온수 세정장비, 슬러리 등이 외형확대를 지속하고 말레이시아 법인 진출효과가 나타나며 뚜렷한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예상 실적이 규모로는 사상 최대지만 성장률 측면에서는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면서도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공장 가동에 따라 반도체 소재산업의 성장이 기대되고 씬글라스 증설에 대한 전향적 검토로 내년부터 성장세가 다시 탄력 받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솔브레인 오늘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면서 오름세를 유지하면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분봉추세상으로 보면 단기적인 매물압박이 심각한 수준인데요. 단기상승추세의 에너지가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성공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