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Bryant 클럽에 2000불 팁을 남기다 / P. Diddy 총기 검사 거부 ..응?

[david kim]

February 4, 2009 --

HEY, Diddy - how come you didn't want to get searched by the police?

Sean Combs was supposed to co-host a birthday party for DJ Clue at club M2 on West 28th Street Monday night with Kobe Bryant after the historic Knicks/Lakers game in which Bryant scored 61 points.

But nobody warned Combs that the New York Police Department had an undercover gun detail searching guests as they came into the club. "Everyone wanted to make sure that the dozens of NBA stars in attendance, including Lamar Odom, Vince Carter and Pau Gasol, would be safe," the insider said.

When Diddy arrived at 1:45 a.m. with a six-man entourage, a witness said he "flipped out" when cops asked to search him and his friends. "He went nuts, saying, 'Why are you disrespecting me like this? Why are you doing this to me?' During the commotion, one of his guys slipped away, unsearched, back to the car."

Combs "stormed off and started to text DJ Clue asking, 'What the [bleep] is going on?' and asked if he could go in the back entrance." When told that the cops would have to search him and his friends there as well, Combs decided not to attend the party. His rep had no comment.

Combs has had issues in the past with hidden weapons and cops. In 1999, while he was dating Jennifer Lopez, a member of his entourage opened fire in a nightclub. A stolen pistol was found in one of Combs' SUVs, but he was acquitted of gun-possession charges.

A rep for M2 - which is hosting a party for Will Ferrell's Broadway show "You're Welcome, America. A Final Night With George W. Bush" tomorrow - said, "We always welcome the police to safeguard our patrons."

At least Bryant was happy to be patted down and stayed until 4 a.m. "He was in the VIP area, where there were strict orders not to let any women in near him," we're told. On his way out, Bryant (who drank water), after ordering two bottles of champagne for his pals, left the waitresses a $2,000 tip.

http://www.nypost.com/seven/02042009/gossip/pagesix/diddy_flees_party___and_cops_153491.htm

닉스와의 역사적인 경기후, DJ Club의 생일도 함께 축하하기 위해 한 클럽에서 파티를 열었습니다.

파티에는 여러 호스트들과, 연예인들이 있었고, 농구 선수중에는 빈스 카터, 파우가솔, 라마 오덤, 그리고

코비 브라이언트가 참석했었습니다. P. diddy (이름좀 그만 바꿔라...) 는 이번 파티의 메인 호스트로서

총기검사가 있었다는걸 몰랐었는데, 그 파티에는 농구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언더커버 총기 search가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Sean Combs ( P. diddy) 는 그걸 거부 하고 그냥 돌아갔다고 하네요.

코비 브라이언트는 파티중 친구들을 위해서 샴페인 2병을 사줬지만 술은 절대로 입에 대지 않았고 (물만 마셨습니다)

정식적으로 그 어떤 여자든 코비가 있던 VIP룸에선 코비한테 접근하지 못하도록 Restriction이 내려졌었다고 합니다.

Anyways, 아침 4시 까지 놀다가 코비는 2000불의 팁을 남기고 친구들과 돌아갔다고 합니다.

ps: P. Diddy 언제 철들래?

[Leiwoorong]

2000불 후덜덜..;;

[[LAL]크리스밈]

같은 팀내 선수들이 클럽에서 술마시고 놀 때, 혼자 비디오 보면서 분석하거나 연습해서... 팀원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라는 말도 들었었는데... 샤크와 독립하고 리더가 되면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는 하는데, 역시 여자나 술은 가까이 하지 않네요=_= 진정한 농덕후입니다. 코비야 농구가 그렇게 좋냐~;;

[THANATOS]

코비가 예전에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술 마시는 시간에 슛 하나라도 더 쏘겠다"

[캠프만세]

아마 불미스로운 사건 이후로 더더욱 여자를 조심하겠죠

[david kim]

네 캠프만세님 말씀대로 여자가 아무리 좋은 인텐션을 가지고 코비한테 다가오거나 코비도 아무 생각없이 여자랑 같이만 있어도 예전일 때문에 잘못된 기사가 나가기라도 하면 큰일나니까요. 또 뉴욕이니 코비를 노리는 여자도 워낙 많을테고.. 원래 코비가 여자랑 많이 노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 일부터는 더욱 조심하는거 같습니다

[Never...]

술 마시는 시간에 공 한번 더 던지는게 낫다 아닌가요? 여하튼 코비의 농구에 대한 열정은 정말 식겁할수 밖에 없네요ㅎㅎ

[조던빠마]

물만 마시고 2000불.... 팁으로 2000불 받은 클럽 웨이터들 부럽다...

[MILLERTIME]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만 마시고 ㅋㅋㅋㅋ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술 여자 안하고 2000불 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대인배 코비

[SkipHaHa!!]

피 디디 본명이 션 콤스 아니던가요?;

[david kim]

아 맞습니다. 잠깐 실수 했어요. 수정했습니다 ^^

[블레이크 그리핀]

대인배군요; 2000불; 후덜덜하네요

[러이나]

팁이 얼추 250만원이군요 ㄷㄷㄷ 하긴 일년에 버는돈이 수백억이니....ㅎ

[NEXT WHO?]

한번 아뜨거!! 한 사건이 있었으니 더 조심해야죠.오이밭에서 신발끈 고쳐 신지 말랬다고.... 그나저나 기분은 좋았나 보네요.4시까지^^ 바이넘도 같이 데려가지.

[[LAL] ThE_sNiPeR]

피 디디는 유명한 사람인가요? 전 전혀 모르는데 다른 분들은 이미 잘아시나보네요?

[david kim]

랩퍼/프로듀서 ...... 그리고 이름을 맨날 바꾸는 사람이죠

[THANATOS]

제일 유명한 노래가 I'll be missing you였는데 딱 들어보면 "아~~ 이노래"하고 생각나실 거에요.

[Contradanza]

힙합쪽에서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프로듀서죠. 앨범도 내긴 했는데 사실은 프로듀서로서 더 재능이 있었던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요새도 잘나가는지는 모르겠네요;;

[Say What U Say]

프로듀서라기 보다 기획사 사장이죠..;; 벧보이 레코드.. 랩퍼로 활동하긴 했는데 가사 대필한거 이젠 다 아는 사실이라.. 예전 비기를 키운.. 메이스, B2K, 112 등 한 때 잘나가는 랩퍼 및 싱어를 키운.. 힙합 연 매출 1,2위를 다투는.. 지금은 50가 주식 대박쳐서 제이지에 이어 3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막강합니다..

[[정대만]]

카터는 왜갔을가...궁금..ㅎ

[FELIX]

그러게요 ㅋㅋ

[No1.Allen Iverson]

뉴욕이라서 코비형이 불렀을지도!?

[NaCl]

파티장에 총은 왜들고왔을까요?

[Sugar Ray]

- _-;;; 새벽4시!! 오늘 경기는 꼭 이겨야 한다 코비씨... 꼭...

[Contradanza]

제가 삐뚤어진건지는 모르겠는데 술도 안먹고 여자들이랑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뭘하면서 4시까지 놀았을까요;

[에어리]

흠..제가 갠적으로 술은 전혀 안하는데...사실 술안먹으면 술자리에서 저 시간까지 버티기가 힘들죠;;일단 본인이 즐겁지가 않기때문에;;근데 주변에서 코비정도면 코비술안마시는 분위기 어느정도 맞춰가며 놀았을테니...

[인사이더]

농구 얘기로 4 시까지 버텼겠죠, 예전에 폴도 드림팀 연습에서 "코비는 24 시간중에 잠자는 시간 빼고는 농구 이야기만 한다" 라고 했을 정도니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