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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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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적과의 동침...
비온뒤 추천 0 조회 247 23.11.06 11:0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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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6 11:16

    첫댓글 부부의 적과의 동침은 당연하다고는 보지만~
    솔로에게는 부러운 적과의 동침이 되겠네요.
    노력하지 않으면~실현 가능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적과의 동침.
    슬프고 아련해집니다.

  • 작성자 23.11.06 14:34

    리디아님이 활당하시고 능력이 있으니
    부러워하지 마시고 솔로탈출 하시죠...
    남자들은 반성 좀 해야죠...

  • 23.11.06 14:38

    @비온뒤 사실~저는 솔로 탈출은 전혀 하고 싶지 않아요.ㅎ
    절대 원하지 않았던 솔로가 되었지만....
    지금의 이 상태가 넘 편하고 좋습니다.

  • 작성자 23.11.06 14:47

    @리디아 쫓아다니는 남학생들의 상심이 클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 23.11.06 15:01

    @비온뒤 ㅎㅎ
    아예~안쫒아다닙니다. ㅋ
    제가 은근히 무섭거든요.ㅎㅎ
    만일~마음에 드는 남학생이 어느날 갑자기 생긴다면~
    그 때는 제가 먼저 다가갈 겁니다.
    (아마도...그런 경사는 없을 것 같아요.ㅎㅎ)

  • 23.11.06 11:27

    원수와의 동침이던
    그이와의 동침이던
    각방만 아니라면
    청소 빨래 요리 장보기
    모두모두 잘 할수 있는데요.
    ㅎㅎㅎㅎ

  • 작성자 23.11.06 14:35

    삼도봉님이 납작 엎드리셨네요...
    그런 자세가 바람직합니다.
    동침가능성이 있습니다.ㅎㅎ

  • 23.11.06 14:40

    @비온뒤 선배님
    기대하여도 되는거지요?

  • 작성자 23.11.06 14:48

    @삼도봉 그럼요...
    기대하셔도 됩니다.

  • 23.11.06 12:13

    나홀로 생활한 지 20여년이 지나다 보니
    기러기아빠들과 요리학원도 마스트하고
    이젠 주부 9단이 다 되어 일반인들과는 달리
    적과의 동거가 그리 절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은 여정에 포근한 옆지기가 있으면
    더 좋겠지요.
    물론 물건너 간지 오래 되었지만 가끔 쓸데 없는
    상상을 해봅니다.

    미성의 "Eric Carmen"의 노래
    오랫만에 즐감해 봅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06 14:39

    나홀로 생활경력이 만만치 않으십니다.
    요즘 대세남이 요리잘하는 남자라고하니
    눈독들이는 여학생등이 많이 나오겠습니다.
    상상이 쓸데있다고 생각하시면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에릭 칼멘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 23.11.06 12:34

    어쩔수 없이도 이뻐서도 사랑 해서도 아련한 옛추억인것을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걸
    왜 들추어 괴롭게 하시나요

  • 작성자 23.11.06 14:42

    왜 요즘 골드훅님 인기가 상승세인데요..
    하고싶으면 하셔도 됩니다.
    현재나 미래에 도움이 되는 과거만 회상하세요...

  • 23.11.06 13:04

    적과의 동침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우리에겐
    필수품은 아닌거 같은 생각입니다
    비오는 오늘도 따끈한 차와 함께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23.11.06 14:45

    화솔방 회원들은 동침할 적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우선은 동침할 상대부터 만든 담에 피아를 판별해야....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23.11.06 14:56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적과의 동침을 할까?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

    적이던 아군이던 동침하던 시절이 ㅎ

    다시는 오지못할 그 세월이여.

  • 작성자 23.11.06 18:55

    예전에는 적과의 동침을 하는 부부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을 것 같습니다.
    젊은 부부들은 옛날 처럼 싫으면 즉각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시 동침하는 날이 꿈이 아니기를 빌어봅니다.
    한스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23.11.06 16:06

    참 웃픈 삶이지요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

    봄,여름,가을,겨울 날씨 같은?
    혹독한 시련을 잘 이기면서 살아가는 부부,,ㅎ

    잠시 인생을 돌아보면서 안부 전합니다
    찬바람 조심하시고 무탈 하시길요~^^

  • 작성자 23.11.06 19:00

    그렇습니다.가정을 지키기위한 적과의 동침도 아마
    우리세대쯤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는 싫으면 즉각 갈리지니 적과의 동침할 겨를도 없을 것
    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치자 밖에는 찬바람이 부네요.
    아린님도 감기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23.11.06 16:56

    따뜻한 눈맞춤
    온기 느껴지는 손맞춤.ㅎ
    따뜻한 차에 김이 모락모락..
    비오시는 날에 우산 ㅎ

    아익도 꿈에서 헤매는건지 ㅎㅎㅎ

  • 작성자 23.11.06 19:02

    꿈을 꾸는 소녀가 되신듯 합니다.
    그게 나이들어 젊게 사는 것이니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아프리카님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쉬세요...

  • 23.11.06 19:18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글 맞습니다 ㅎㅎ화려한 솔로가 되기 위해선 더많은 자기개발도 필요할거구요 ㅎㅎ

  • 작성자 23.11.06 22:41

    귀한 걸음 하셨습니다.아무래도
    자기개발은 끊임없이 해야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11.06 19:28

    적과 동침하여 진정 신기술(?)을 배워
    가정의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더블 인간이
    단 1%나 있을까요~~ ? ~~ 나머진 쥑일 ㄴㄷ이지라~~

    우리 화솔 님들은
    동침보다 서침에 앞서
    인간성부터 먼저 살펴보면서
    스텝 바이 스텝으로
    서서히 진행하는 게

    침몰(?)하지 않는 우(愚)를 범하지 않는
    지혜의 지름길입니다~~ ㅋㅋ

  • 작성자 23.11.06 22:42

    천천히 여유를 갖고 진행하라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포시즌님 좋은 꿈 꾸세요...

  • 23.11.07 08:22

    삼식이의 서룸을 당하지 않을려고 저는 일찍 가출하였답니다 그런데 삼식이 설움도 그리운 날이 많습니다 두끼만 먹을 걸 ~^^아니 한 끼만~~^^
    나는 마음속으로 구걸 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뻐텨 보니깐 어제 날씨처럼 다 지나 가드이다 .~^^

  • 작성자 23.11.07 17:57

    용감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이니 당연히 그러셔야죠...
    굴종의 아늑함보다는 자유의 배고픔이 어떤때는
    사나이에게 더 필요합니다.. 화이팅 그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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