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nil_profile=g&nil_goodsearch=0"></A></P>
<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9/3_cafe_2008_05_14_22_58_482aeff7a233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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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cafeimg.hanmail.net/cf_img/top4/not_cafe_dot.gif"> <A class="point u" href="http://cafe.daum.net/trip7788" target=_blank><U><FONT color=#ff6633>대한민국 여행문화코드 - 일상탈출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FONT></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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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들 하세요^^ 여행내내 혈중알콜농도 0.1% 만취상태로 다닌 Lexy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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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후기가 쫌 늦었습니다.. 사진은 (.. )아래에서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관계로 전 짧게 글로나마 후기를 대신할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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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는 농산어촌방에 올인?하기로 맘먹은 관계로 기회가 되는한 농산어촌방은 꼭 참가하려고 하다보니 제주도만 빼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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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 참석한듯하네요..하지만 전 여행은 모두 이런저런 악재로 여행일정에 영향을 준 관계로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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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수원역에서 추암님과 만나서 일탈식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기차로 자리를 옮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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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타고보니 이번엔 아는 얼굴이 절반은 넘는듯...한분한분 인사를 드리고..옆칸으로 이동....얼래...여긴 중방이 아닌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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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차 중간에 벌어진 좌판.....난 그모습에 그만 헤벌죽...
<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f_img2/bbs2/icon/per_20.gif"> 그때부터 전 혈중알콜농도 0.1%를 유지하고 다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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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시작된 열차여행...진짜 오랜만에 기차타고 흐뭇해 해주시고...하지만 잠을 제대로 못잤다는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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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벽녁 도착한 여수역...상쾌한 새벽공기를 맡으며 몇몇일행은 여행사 사무실에서 취침 몇명은 근처 관광..몇명은 해수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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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해수탕으로 향한 몇인중 일인인 Lexy.... 목욕탕 첫 손님으로 입장~ 깔끔한 모습으로 아침밥먹으로 고고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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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몇년만에 맛있는 아침 먹었습니다..특히 간장게장..진짜 비린맛도 없고 바삭바삭?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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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진짜 맛있는 아침을 먹고 배타러 집합...승선...진짜진짜 출발전에는 몰랐습니다..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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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도가 얼마나 높던지 배가 출렁출렁 바닷속으로 들어가서 용왕님 뵙고 오는줄 알았어요..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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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엔 드신거 확인하신분들도 계시고...진짜 지금까지 탔던 배중에 완전 쵝오!!!!! 시간은 흘러 힘들게 육지 도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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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거문도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시작된 백도 관광....배를타고 왔기에 바다상황을 잘 알고있던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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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파도가 높구 바람이 씨게 부는 와중에도 백도 관광은 시작되었습니다..푸른 바다와 장엄한 바위섬들..백령도와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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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뭇다른느낌 정말 가만히 서서는 구경할수 없고 뭐래도 잡고 의지해야 그나마 구경할수 있던 상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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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와중에도 꿋꿋하게 설명을 해주시던 해설자님...대단하셔요...하지만 파도가 너무 높은 관계로 동도??그쪽은 갈수가 없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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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쉽게 반만 구경하고 다시 거문도로 귀환...숙소배정받고 점심먹으로 근처 식당으로 모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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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맛있게 점심 먹고 다시 배타러 출발..ㅜㅜ 진짜 배는 원없이 타내....그나마 이번엔 5분?이면 갈수있다고 하니 참고 배에 올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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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탔네요..잠깐 배타고 도착한곳이 등대와 관백정?이란 정자가 있는곳...산 전체가 동백림으로 둘러쌓인곳(이건 약간 과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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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렵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보니 진짜...등대하나 있을뿐인데 그림 나오데요..마치 외국어디메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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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들 분위기에 뿅 가신듯...사진들 찍으시느라 정신들 없으시고..경치에 매료되어 정신들 없으시고..^^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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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서 다들 잔듸위에 둘러앉아 놀다가 가면 딱 인데..라고 생각하며 아쉽게 전망대를 내려와 다시 거문도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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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문도에 도착해서 일부는 다른곳을 관광하러 가고 일부는 숙소로 소수몇명은 짜장면 집으로 ㅜㅜ 이런..짜장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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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구누구는 몰래 짜장면이나 드시러 가시고 앙!!! 그리고 시작된 개별 저녁과 음주가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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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튼 이렇게 거문도에서 하루는 지나고 담날 아침?새벽??에 시작된 산행...이건 제가 못갔으므로 패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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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저두 나름대로 산책했어요...영국군묘진가??거기 갔다가 숙소 뒤쪽 바닷가도 뛰어갔다가...이렇게 혼자 운동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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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식사 먹으러 다시 어제 점심먹었던 식당으로 아침 진짜 맛있었어요...진짜 이쪽동네는 뭔가 한가지는 제대로 맛있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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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침부터 과식하고 다시 숙소에서 잠시 누웠다가 10시40분에 출발하는 여수행 배를 타고 다시 여수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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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바다는 어제 보다 두배는 강하더군요... 앞자리에 여럿 누우셨습니다....저두 배멀민 안하는데 진짜 양쪽에서 눕고 드신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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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확인하시고 하니까 참기 힘들더군요...그래도 무사히 도착한 육지..어찌나 방갑던지.. 여수에 도착해서 점심먹고 서울행 기차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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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른 우리는 1박3일에 거문도&백도 여행을 끝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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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짜 여행은 좋았지만 배멀미로 여러분 고생하신거 같네요...다시는 배 안타신다고 하신 분들도 계신거 같던데..??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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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여행은 아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편하기도 하고 제가 좀 많이 까분듯하여... 심히 죄송스러운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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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로인해 기분나쁘신 분들이 계셨다면 용서해 주시고 담엔 이쁘게 봐주세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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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파노라마처럼 쫙~~~~~~펼쳐지는 듯 하네요^^후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담에도 또 뵈요^^
오수정님 승봉도 입금하세요 ㅎㅎ
아니...여기까지 와서 입금 독촉하시면 어째요!!
입금은독촉 .환불은 진빼고 입금 . 이바닥이 원래 그렇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요? 아님 오~수정님??? 저야 물론 가지요~~~ 카알님도 가시죠?
출발일 용산역에서 우연히 만난 정주노님이 회원들 마시라고 챙겨준 음료수 감사하단 말 이제서야 이 글을 빌려서 전합니다. 이튿날 점심 때 먹었던 수박... 씨익님이 서리했던 것 입니다. 쌩유~! ^^
아..용산역에서 타신분들은 음료수도 드셨군요...이런...그래도 수박은 먹어서 다행이다..ㅋㅋ 씨익형님 수박 잘 먹었어요~~
배를 오래타더니 아침도 점심이 되는구만 ~!쌩유 ^^
그러게요...쌍파님이 고맙단 인사까지 다 하시고....배멀미가 심하긴 했나봐요..
진짜 서리 하신거예요? 전 이런거 믿는데..-.-;;
식당옆 슈퍼에서 슬쩍 하신걸 동네 주민이 봤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아침서리맞아 본사람만 알지 무서리라고~이장과 협의를 했구만 못본걸로..ㅋ
Lexy 사진 넘 귀엽게 나왔소~ㅋㅋ 날씨가 우리의 여행을 도와준것이 넘넘 좋았었는뎅.. ^^* 후기 보면서.. 맞아 맞아.. 이랬었어..하게 되네~ ㅋㅋ 이번연도 계획처험.. 좋은 여행 마니 하고.. 담에 또 기회됨 봅~!!
고맙소^^ㅋㅋ 암튼 자주 봅시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여러 회원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울 렉시
자주 여행길에서 만나요
왕쌤 올해는 자주 만날수 있는거죠?ㅋㅋㅋ
드뎌
여행가서.. 담날 대(大)자로 뻗었구먼......
형이 배를 안타서 모르시나본데...배탔으면 형은 아마 배안에서 누우셨을텐데~!!!
내가... 거문도 가는배 힘들꺼라고 햇잖오....
.. 작년에 개인적으로 갔을때는 안개때문에.. 백도 보는것 포기...
...이번 거문도 날씨 좋아보여서.. 부럽다네...
우린 파도땜시 중간만 봤어~~ 그래도 너무 좋더라구!! 새파란 바닷물위에 웅장한 바위들..
렉쉬야~~고생많앗다~~후기 또한 쓰느라 고생고~~나도 금년에 중방 농어촌방 오링할려했는데 바다가 무서버서 어쩔줄 모르겠다~~갈수 있도록 노력할게~!!
형님 서해안은 파도 안 쎄요~~ 걱정 붙들어 메시고 일단 오세요^^ 싱싱한 횟감이 우릴 부르쟌아요~~
렉쉬 너 뻥치는것은 아니겠지~~ㅋㅋ 그럼 렉쉬만믿고 간다....
^^ 그물안에 설마 한마리도 안잡히겠어요?? 그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운영위원들이 하루전에 드가서 용황님이랑 협상한다던데요~!!ㅋㅋㅋ
렉쉬
잼있눈후기 잘 보았고..은근히 알콜농도를 
기눈것두 처음봤구.. 전혀 까불지도 안았거든
...막내라구 넘 허물업시 부려먹은거 가타 미안타
글구 여행비 떨어지믄 울둘이 식당에서 알바하자궁..그날 식당 아줌마가 조아하던뎅
...
ㅋㅋ 제 알바비...ㅜㅜ 간장게장 한그릇으로 보상^^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어...담에 또 보자구...언제 마이너스통장이 바닥나나 지켜봐야지..ㅋㅋ
6월부터 위험해요...^^ 오랜만에 만나서 방갑구..만나면 모든이를 즐겁게 해주는 대단한 포스~~
바닥나기전에 .봉가리 물이 먼저 마를걸~/ㅋ
ㅋㅋ 봉가리 요즘 모내기한다고 죄다들 논에 물 대놨어요~
우리들 앞에 그 어던 험난한 난관이 닥쳐올지라도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쭈~욱 가는거야/ 렉시 수고했다...^*^
빌보드님 말씀처럼 진정~여행은 쭈~욱 함께 하시는 겁니다!!!
나도 많이 까불었다 ..할매들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예전같이는 않았지만
. 할매들 이뿌게 봐주이소마
휴
오~~~냐^^3 3 3 휘 리 릭^^*
ㅋㅋㅋ 그러다 진짜 혼나시겠네...
사진 완전 발랄한데요~~ 매직했죠? ㅋㅋ
오랜만에 한다는 말이 "매직했죠?"야!! 매직 안하고 머리좀 다듬었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