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에 양식에 맞게 작성하세요.^^ *
[ 날짜 ]
- 2020 01 04
[ 나의 신체 / 심리적 상태 ]
- 피곤피곤
[ 인히어 트레이닝 ]
-
[ 수업내용 ]
- 무용순서!
막판에 무용순서 까먹지 않은 내가 참.. 조금 눈물을 훔쳤다
동작들 중 어려운 것이 있다면
뒷짐지고 써클
그리고 한발뛰기
감을 찾아보자..
미소를 띄면서 사랑을 전달하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수월했다.
동작들 같은 경우에는 탄탄한 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흐느적거리는 것도 좋지만 다 흐느적 거리는 기분?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 하고는 있지만
내가 시험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떨리는 것이 생각이 나니
좀 부담이 된다.
동작 실수는 하지 않을지
막 사이드점프하는데 정말 얕게 뛸지
스타니슬랍스키는 관객이 배우인 날 왜 보는지 의문시?
하기에 내가 긴장하는 거라 그것을 푸는 훈련해야 한다고는 하시지만
참 여러모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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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종합작품을 연습해보았는데
수월했다
역시 선생님들의 눈초리이십니다!
빨리 학교에 들어가서 수업을 받고 싶다.
왜냐하면 요새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좀 충돌하는 부분들이 많다.
옛날에 수호쌤이 말씀해주신 부분 중
대학에서의 연기와 극단에서의 연기와 등등 가면 갈수록 가치관이 변할 것이라는 것과
표정연기는 중요하지 않다. 와
뮤지컬 동작을 할 때는 연기적으로 먼저 생각한 후 다가가야 한다.
인데
사실 지금은 중요한 것이 전~~~~~~~혀 아니지만
표정을 너무 오버해서 쓰면 입시장에서 뭐 잘못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뮤지컬 중 이 동작은 너무 싼마이거나 너무 뮤지컬 적이 아닌가
가 자꾸 생각난다.
사실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심어주어야 하는 시험이긴 하지만
생각이라는게.. 잘 떠나지가 않았다.
지금은 저 구석에 박아놓은 생각들이지만
생각이 좀 많이 들어써써따!
상범폴레옹붐 화이팅
다 따로따로 보여주기다!
[ 느낀점 ]
- 머뭇거릴 수록 뇌는 핑계를 마련한다!
예를 들어 할까? 말까? 할때는 지르는 것이 필요하다.
[ 코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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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수업 시간까지의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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