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싱크이레이터 evolution 200 이라는 제품입니다.
설치된 모습이고 왼쪽 위가 버튼입니다.
버튼이 깔끔한 것이 맘에 드는데 그만큼 싱크대를 잘라야 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싱크 하부는 이렇게 구성이 됩니다.
어수선한 배관들은 대부분 보일러예요.
정리된 배관이구요. 기존 짤순이는 탈거 후 잘 말려서 보관하라고 하네요. 나중에 사용할 수 있으니
2차처리기 사진입니다.
환경부 인증을 받으려면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 20% 미만만 하수로 배출해야 하는데 2차처리기가 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소음 때문인데 타 제품에 비해 매우 조용한 편입니다.
참고하시라고 동영상을 몇개 찍어봤습니다.
배출구는 손으로 개폐가 가능합니다. 뚜껑열고 따로 보관안해도 돼서 편리합니다.
고무패킹이 있을 때 작동소음입니다. 패킹을 안하면 음식물이 튈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사용합니다.
패킹이 소음을 다소 잡아주는 이점도 있습니다.
고무패킹을 제거했을 때 입니다.
싱크 하부에서의 소음이구요. 이때 애들이랑 애기엄마 얘기하는 소리도 녹음 될 정도로 기계가 조용했습니다.
한 7일정도 사용했는데 조용한 거랑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물론 음식도 잘 갈리구요. 이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지 않아서 좋네요~
장점 : 조용함, 디자인 깔끔, 2차처리기가 무늬만이 아님(제조사 설명)
단점 : 가격 (125만원 이었나...저렴한 버전도 있지만 저는 이게 맘에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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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리한가요?
네 엄청 편합니다. 버튼 한번이면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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