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달 전까지 눈높이 하다가 저역시 학습지쌤이랑 안좋은 일 있어 그만두고 구몬으로 바꾼지 한달 좀 지났는데요...아~~~~주 만족할 정도로 복습까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거 같네요.애들 머리는 엄마를 닮는 다는 무셔운 소릴 많이 들었던 터라 수학에 완전 잼병인 저는 그래서 울딸아이도 엄마닮아 수학 바닥을 기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수학에 가장 포커스를 맞췄구요...주위에서 수학 괜찮은 학습지 물어보니 거의 99%이상이 구몬을 추천해줬어요..(다들 짰나>???ㅋㅋㅋ)
이건 선생님 말씀이 아니라 주위에 구몬하는 엄마들한테 줏어들은 얘긴데 구몬수학의 장점은 나중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는게 구몬수학이래요..전 아직 학부모가 아닌지라 잘은 모르는데 구몬수학이 거의 사칙연산이 주를 이루는데 초등에서중등 고등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이 연산이 90%이상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그러니 어렸을때부터 이 연산으로 똘똘뭉쳐 집중적으로 기초를 확실히 반복학습으로 다져준 아이들이 빛을 본다고 뭐 이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글타고 구몬수학으로 배운 모든 아이들이 그럼 무조건 수학을 잘하겠냐하면 그건 또 아니겠죠..다들 개인차가 있는거니까...그리고 모든 학습지가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처럼 구몬이 연산에 치우쳐있는 대신 다른 도형이나 그런 부분은 좀 미흡한 부분있으니 그건 또 엄마가 다른 쪽 교재로 신경을 써서 접하게 해줘야 한다더군요,,,(에휴 힘들당..ㅠ.ㅠ.)전 정말로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이 거의 빵점 수준이어선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운 시간시간이었던지라 수학에 한이 무지많이 맺혔답니다..해서 우리애들만큼은 수학을 무서워하지 않았음 하는 맘에 벌써부터 이쪽부분으론 쫌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 터라 님 글에 긴
구몬하고 눈높이는 연산위주라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님이 어느 한 쪽 선생님이 마음에 안드실때 바꾸시면 아이가 혼란없이 받아들일 수 있구요 재능이나 웅진은 응용문제가 많고 원리이해방식입니다만 사실 고학년 올라가서는 엄마들이 이구동성 역시 연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리 이해와 창의력수학이라는 것이 말을 그럴싸하지만 어느 정도 국어능력이 형성되는 3학년 이후에는 문제를 이해못해서 못풀기보단 주어진 시간안에 빨리 답을 써서내는 것이 관건이거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저것 같이 병행하기보다는 잠시 아이에게 휴식시간을 주시고 기탄수학으로 엄마가 도와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계산력이 문제라면 재능 시키면서 기탄 사서 풀리세요.. 아무래도 계산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구몬을 시키고 시중에 문제집한권 사서 풀리시고요,.. 아이가 어떤부분이 더 부족한지..엄마가 어떤 부분을 더 중요시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죠.. 다른 분들도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지만 중요한건 아이의 상태(?) 거든요.. 엄마가 잘 관찰하셔서 결정하실 부분인거죠^^
첫댓글 수학을 재능 구몬 다했다간 아이가 지칠거 같아요 구몬으로 하시고 시험때만 문제집정도로 봐주세요 구몬외 재능이나 씽크빅했다간 아이가 넘 힘들어해요 그닥 학습지로 넘 많은거 바라지 마시고 구몬으로 연산만 잡겠다는 생각으로 하시길..
아,,그렇군여,,감사합니다,,,넘 제 생각이 단순햇나바여,,ㅎㅎ
절대 두개 다 하지 마세요. 한가지만 꾸준히 확실하게 하세요.......저 어릴때처럼 수학학습지에 질리게 만들면 수학 싫은게 평생 갑니다 -_ㅜ 전 아이큐검사,적성검사에서는 이과문과 둘다 반반 나왔는데...어릴때 학습지에 넘 치여 살아서..수학이라면 치를 떨었어요;
거기까진 정말 짧은생각으로 미치지 못햇네여,,감사합니다,,ㅎㅎ
저 두달 전까지 눈높이 하다가 저역시 학습지쌤이랑 안좋은 일 있어 그만두고 구몬으로 바꾼지 한달 좀 지났는데요...아~~~~주 만족할 정도로 복습까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거 같네요.애들 머리는 엄마를 닮는 다는 무셔운 소릴 많이 들었던 터라 수학에 완전 잼병인 저는 그래서 울딸아이도 엄마닮아 수학 바닥을 기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수학에 가장 포커스를 맞췄구요...주위에서 수학 괜찮은 학습지 물어보니 거의 99%이상이 구몬을 추천해줬어요..(다들 짰나>???ㅋㅋㅋ)
이건 선생님 말씀이 아니라 주위에 구몬하는 엄마들한테 줏어들은 얘긴데 구몬수학의 장점은 나중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는게 구몬수학이래요..전 아직 학부모가 아닌지라 잘은 모르는데 구몬수학이 거의 사칙연산이 주를 이루는데 초등에서중등 고등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이 연산이 90%이상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그러니 어렸을때부터 이 연산으로 똘똘뭉쳐 집중적으로 기초를 확실히 반복학습으로 다져준 아이들이 빛을 본다고 뭐 이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글타고 구몬수학으로 배운 모든 아이들이 그럼 무조건 수학을 잘하겠냐하면 그건 또 아니겠죠..다들 개인차가 있는거니까...그리고 모든 학습지가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처럼 구몬이 연산에 치우쳐있는 대신 다른 도형이나 그런 부분은 좀 미흡한 부분있으니 그건 또 엄마가 다른 쪽 교재로 신경을 써서 접하게 해줘야 한다더군요,,,(에휴 힘들당..ㅠ.ㅠ.)전 정말로 고등학교 다닐때 수학이 거의 빵점 수준이어선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죽고싶을정도로 괴로운 시간시간이었던지라 수학에 한이 무지많이 맺혔답니다..해서 우리애들만큼은 수학을 무서워하지 않았음 하는 맘에 벌써부터 이쪽부분으론 쫌 관심을 가지고 보고있는 터라 님 글에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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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넘 감사해요,,저두 글커든여,,어렷을때 기초가 저두넘 부족해서 갈수록 어렵게 느껴졋던게 수학이라 첨부터 잘 잡아주고 싶은데,,영,,제가 이렇게 확신이 없네여,,ㅠㅠ저두 어쨋든 연산이 중요하다 생각해서 아무래도 다시 구몬해야할까바여,,ㅎㅎ
구몬하고 눈높이는 연산위주라 비슷한 방식입니다 그래서 님이 어느 한 쪽 선생님이 마음에 안드실때 바꾸시면 아이가 혼란없이 받아들일 수 있구요 재능이나 웅진은 응용문제가 많고 원리이해방식입니다만 사실 고학년 올라가서는 엄마들이 이구동성 역시 연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원리 이해와 창의력수학이라는 것이 말을 그럴싸하지만 어느 정도 국어능력이 형성되는 3학년 이후에는 문제를 이해못해서 못풀기보단 주어진 시간안에 빨리 답을 써서내는 것이 관건이거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저것 같이 병행하기보다는 잠시 아이에게 휴식시간을 주시고 기탄수학으로 엄마가 도와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네,,,그런방법도 있군여,,,,감사합니다,,,정말 다시한번 점검해야할거같어여,,
계산력이 문제라면 재능 시키면서 기탄 사서 풀리세요.. 아무래도 계산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구몬을 시키고 시중에 문제집한권 사서 풀리시고요,.. 아이가 어떤부분이 더 부족한지..엄마가 어떤 부분을 더 중요시하느냐에 따라서 다른거죠.. 다른 분들도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지만 중요한건 아이의 상태(?) 거든요.. 엄마가 잘 관찰하셔서 결정하실 부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