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 결과, 그것도 원점수로 어느대학 가능한지 물으러 다니시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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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마치 파워무브님과 민우님이 신이라도 되는양, 제발 한번만 상담해달라고 난리치시던 분들이 대다수 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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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채점 나오고나니. 추종세력 같던분들이 반민우,반파워무브 연합이라도 결성하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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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틀릴수 있다는 전제가 깔린 추정이었을 뿐더러, 배치표가 아직 정확히 나오지도 않았고, 문과계열 지원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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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라도 더 봐주고 싶어하던 분들에게 그렇게 비난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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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등급으로 인해 속상하고 기가막히긴 다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뼈아픈 감정을 고마운 분들에게 전가하려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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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님과 파워무브님께 비난의 화살을 겨누는 분들, 겨눌 분이 계시다면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해주실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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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korea에서 많은것을 얻어간 일원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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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에효;;;;그분들도 지금 고민이 많으실텐데,,,,,,
그러게요.. 다 같은 수험생 입장인데. 서로들 이해하고.. 합시다. 자기 기분에만 맞춰서 말하지 말고..
맞습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은 그대들이 하시는 것이고 ..한번 봐달라고 난리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왜 그런 말들을 하는 겁니까. 이곳은 정보를 공유하러 모인 곳이지 개개인에게 어느 대학 넣으라고 찝어주는 점집이 아닙니다.
마져여..이제와서 이러는건..너무 염치없져.. 힘든건 다들 똑같은데...에휴~
파워무브님이나 민우님을 비방할 생각도 없고 비방한 적도 없지만.. 기회주의적이라.. 너무 다른 사람들을 매도하는듯도 하네요. 별로 보기 안좋습니다.. 이러다 올비처럼 라끄리에 기대는 식으로 변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