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오름이라고 한다.
소형차로 정상부근까지 올라갈수있다.
쉽게 올라갈수있으며,이효리의 뮤직비디오를 찍은곳이다.
정상에 분화구에 물이있으면 마치 작은 백록담같으며,말들이 있어 목가적인 풍경이나 그날의 운이 따라야한다.
이 사진은 2022.11.22일에 찍은사진이나,
아쉽게도 그날은 가물어서 물이 없었다.
바람이 불고,소나기가 내렸다.
2019년에 가족과 올라갔을때는 물이있어 좋았다.
2019년 사진은 다 지워서 아쉽다.
금오름.
분화구아래까지 쉽게 내려갈수있다.
여기에 비가와서 물이있다면 멋진 풍광을 볼수있다.
제주의 오름은 360여개이라고 하는데,나는 기껏해야 이제 40개정도 올라갔었다
2022.11월에 제주 한달살기에서 내가 오른 오름은 15개이었다.
거문오름,절물,군산,어승생악,윗세오름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반면에 기대를했던 물영아리와 붉은오름은 기대치보다 못했다.
오름도 날씨와 각자의 성향과,동행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내가 좋다고 타인이 다 좋다고 할수도없고,
타인이 좋다고하여 내가 반드시 좋은곳은 아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좋다고 하는곳이 있다.
그런곳은 반드시 가봐야한다.
어디까지나 한샘생각이지만.
첫댓글 제주 여행에 많은 정보를 가지고 계시는듯요 정성어린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가보시지않은 길벗님들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