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가다보면 스치듯 은은하게 코끝에 머무는 인동초향.
하얀 망초 꽃과 속삭이는 노란 양지 꽃.... 이들을 질투 하듯 바라보는
진보라색의 엉겅키 꽃, 송전지 물가의 현재 모습입니다.
송전지 수위와 점점멀어지는 이 꽃들이 더는 가지마라 노래 합니다.
요즘 낮 날씨 장난 아니게 뜨 겁습니다.
모자도 필요하고 선글라스도 필요하고 반바지도 필요하고
미용에 신경 쓰시는 분은 선크림도 준비하세요.
서울좌대는 발 빠르게 배수 상황에 맞춰 좌대 위치를
수심2m권 부터 3.5m권 까지 재 편성을 하였습니다.
최근 낚시 시간 패턴이 낮낚시에도 4짜가 옥수수와
옥수수글르텐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