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래동안 사용하던 엘지전자 제품들이 고장 나기 시작하네요.</p><p>모니터로 사용하고 있던 엑스캔바스티비 제품이 전원 장치 이상으로 화면이 자동으로 꺼져 버려서 </p><p>작은방에서 내가 사용하고 있던 32인치 엘지 3D 기능있는 텔리비젼으로 교체 </p><p>얼마 안가 이것도 화면에 가로줄이 좌악 좌악 이게 악 자가 익자로 보이고(약자라고 타이핑하고 보면 익지???)</p><p>엘지 캔바스 43인치인가? 요건 서비스 부르니 부품이 없어서 안된다고 새것으로 사라고 해서리.</p><p>마눌은 엘지제품 극구 사양하는데 최신 아주 얇은  더큰 제품으로 고집해서 새로 구입해 주니 </p><p>딸이나 마눌이나 인터넷에서 사면 더 싸게 살수 있는데 바가지 썻다고 난리...</p><p>실제 카드 결제가 250만원 정도 였는데 카다로그 보면서 동일모델 인터텟 가격 검색해 보니 </p><p>150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 하더군요.</p><p>그래도 동네에서 구입했으니 다른 혜택 생각하면서 마음 달램...</p><p>윽 그런데 32인치 제품 갈수록 사용에 불편해 져서</p><p>서비스 부르면 어차피 부풒타령하며 새로 사라고 할게 뻔해서 </p><p>직접 들고 부산 사상버스터미널 근처의 엘지  대형매장으로 일반 버스 주차장에서 탑승하여 찾아감</p><p>낑낑 거리고 들고 갔더니 세상에나.......... 사업 접어버린 휴대폰 서비스센타는 있으면서</p><p>주구장창 늘어놓고 파는 전자제품 수리는 덕천동으로 가야 한다네요/</p><p>물어 물어 낑낑 거리며32인치 티비들고 덕천 서비스센타 찾아 갔더니 아고야 이런 여기도 이 제품이 10년 넘어서</p><p>동일 패널은 없어서 수리 불가라고 하더니 한참 검색한건지 맞는 패널이 있는데 수리비가 38만원</p><p>거기다 맛이 간건지 작동안되던 hdmi 포트 카드 교체 비용은 별도라고 하니...</p><p>작동 불량으로 가는길에 작동 불량 수리해 보려고 가져간 리모컨도 작동 불략에 수리 불가??? 이놈의 수리센터  도데체 되는게 뭔지? 요즘 에러난 부분 기판만 새로 갈아 끼우는 정도의 수리는 나도 할수 있음.</p><p>결국 낑낑 거리고 들고오기 싫어 티비랑 리모컨 버리고 왔네요.</p><p>집에 와서 팽겨쳐둔 엘지 캔버스 티비로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네요.</p><p>어제 아침엔 화면이 사라졌다 나타났다는 반복하며 신경질 돋구더니.</p><p>티비코드 자체를 아예 콘센트에서 뽑아 두고 갔다 와서 아침에 꼽고 켜 보니 </p><p>이제까지 화면 사라짐 없이 잘 돌아 갑니다.</p><p>계속 꼽아두고 있다보니 대기전원으로 회로 기판중 열이 가는 부분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p><p>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봅니다.</p><p>화면 사라짐 대비해서 일단 출석부터 하고 다른일 않고 여기 저기 돌아보고 있습니다.</p><p>수요일에 40인치 중고기업제품 35만원짜리 티비 도착 할겁니다.</p><p>요거로 컴 푸터 모니터랑 필요시 티비로 활용 하려고요.</p><p>그래픽 카드가(지포스 알티아이 11메가)고가 제품이라서 HDMI 포트 이용하여 작동 시키면 </p><p>멋진 화면 잘 돌아 갑니다.</p><p>오래만에 넉두리 하고 있네요.</p><p>귀촌사 가족여러분들은 나같은 고생 하지 마십시요!</p><p>집에서 서비스 불러서 수리 하시고 불가시엔 미련없이 버리고 마음에 드시고 사시고 싶었던 제품으로 </p><p>새로 구매해서 룰루랄라 즐거운 생활 하십시요!</p><p>정든 제품 추억이 담겨 있는제품 버리기 아까워서리 조금만 더 사용해 보자는 욕심에 </p><p>이런 고생 자청해서 하고 있지만 결론은 다시는 엘지 전자제품 사지 말자고 다짐하고 있네요. 히...</p><p>에고 이런 적다보면 항상 긴글...</p><p>긴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p><p>평안한 하루 되십시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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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하시었습니다
우리집도 가전제품 엘지가 많아요 남동생이 엘지에서 근무했었거든요 지금은 웬만하면 다 하청으로 떼내니까 엘지도 아니네요
휴대폰은 엘지 안써요 ㅎㅎ
가전제품 한번 사면 오래쓰니까 애착이 가지요
근데 넘 오래되면 새로 사는게 낫더라구요
부품도 없고 비싸고ㅡ
좋은영상님
더운날 고생하셨네요
이더위에 무거운것 고생하셨읍니다 ,
담 부터는 출장비 지불하더라도 출장서비스 부루세요 ,
그래도 가전은 엘지라고...
엘지 아닌 다른 회사 제품이었다면 고장나는 시기가 훨씬 빨리 왔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할라나요^^;;;;
고장난 시기가 빨리오면 부품 구하기는 쉽구요!
오래 사용했으니 새것 사라는 소리 따위는 들을 필요도 없겠지요?
정확히 따지면 내가 그 제품 산지는 10년은 안 되었을 겁니다.
영수증등이 없어서 증명할수 없을뿐이지...
제가 사는 캐나다의 캘거리 잘사는 집들 거의다 엘지제품써요. 세탁기랑 텔레비젼 같은 거요. 삼성도 많구요.
햐 캐나다 사시는 군요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게 서비스 문제 입니다.
새거 사는것 싫어 하는 사람 있나요?
추억이 어린것은 버리기 아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