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샤반쟝 볌인

[산으로]

변희봉 이계인 조형기 등등 주로 범인역활만 주로 하는.........'수사반장'에서 형사 시청자와 반대되는 역활인 범인의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진행하기가 힘든 그래서 어느정도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만이 발탁되는......형량으로 따지면 1등....

그는 수사반장에서 사형 30회, 무기 징역 20회를 언도 받으며 범인 역할 단골로 출연했었다.
당시 일반인들중 어떤이는 그를 실제 범인으로 오인하기도 하여 길거리에서 그가 보이면 나쁜놈 지나간다고

욕을 하며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다.훗날 TV 토크쇼에서 이계인은 심지어 길을 가다 날아오는 돌멩이 세례를 받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한다.

인기를 얻자 헐리우드 진출1호가 될뻔했는데.... '고 김득구' 선수의 영화를 찍자고 해외에서 제의가 들어와 스케쥴도 빵꾸내고

미운털 박히다가 영화가 취소되자 인기도 떨어지고 불러주는데도 없고....오랜 침체기를 겪었답니다

'수사반장' 연출팀과 형사팀 그리고 범인팀 경주에서 단체사진......뒷줄 가운데가 강부자의 남편인 이묵원 체격좋네여....

1979년 12월 <수사반장> ‘70년대 결산 시리즈’ 가운데 암달러상 살인사건을 소재로 기생관광 문제를 다룬 ‘제1편-달러’ 촬영지인 경주 불국사 앞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 했다. 맨뒷줄 왼쪽 고석만 연출, 둘째 줄 왼쪽부터 조경환·오미연·최불암·김용선·이묵원·임문수·경주 지역 형사·정치조(촬영), 첫째 줄 왼쪽부터 박병훈·길용우·송일권·김상순. 사진 고석만 제공

 

이수나는 몇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계신걸로 아는데.....주로 여관 주인 다방 마담 등등........

고려대 영문과 졸업했다지요......본명이 '이순재' 원래 이순재가 워낙 유명하여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둘이 사이가 안좋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고속버스 화물칸 금고털이범 이봉식역(강계식)....수사반장 팀들은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람걸렸네'에서도 나와

그간의 범인 이미지를 벋고 양민의 지위를 회복하게됩니다....전원일기 마을회장 이시던가..........

범인 이봉식은 고속버스 화물칸에서 숨어있다가  궤짝속에서 나와 캄캄한 화물칸의 공간에서 운수회사 금고를 뜯는 작업을 하기위해 성냥을 지속적으로 켜며 자물통을 부순다. 여러개의 불탄 성냥 찌꺼기 흔적으로 인하여 나중에 탑승지에서 같이 실린 살림용 궤짝에 사람이 숨어 있었다는 흔적을 남기는 사건의 단서로 밝혀지게 된다.
이것을 보면 사전에 자그마한 플래쉬 손전등 하나를 준비하지 않아서 범행의 전모가 쉽게 드러나버리는 증거를 남긴다.  

강인덕....여러 배역의 범인으로

길용우도 초기엔 범인으로 나오다가 차츰 좋은 배역을 맞으면서 가광을 받게됩니다

김애경...주로 다방 아가씨로.......순돌아빠 나오는게 머드라? 거기서 나올때의 사진 이쁘네여

창렬스럽다의 반대인 '혜자스럽다'의 김혜자.....대배운인 이분도 부부사기단으로 나오기도 하고

금고털이범 이봉식 내연의 처역,위의 강계식의 처로 나옵니다

우측의 김호영.....사기꾼 잡범으로

나성균....원래는 성우인거로 알고있는데 '우주전함 브이호'의 나레이션을 맞았고 순돌아빠

한지붕 세가족의 심양홍 만화가 동료로 나온 사진....사기꾼 제비족으로다가......

나영진...조직폭력배나 강도 전문......

남능미....다방주인으로

박병훈.....가수 권성희의 남편이지요......두살 연하에 집이 아주 재벌로 알고있는데

박상조.....제비족 조폭두목 절도범 댄스교실 사침 불륜 전문.......보기와는 달리 아주 신사랍니다

박영지......지능범 전문.....

박원순.......주로 다방 아가씨로.....젊을때 사진

박윤배......원조 꽃미남.....잡범 전문......MBC공채 출신인데 '전원일기'에서 응삼으로 나오면서 범인에서

양민으로 지위를 회복한 대표적인 경우지요

박은수......이분도 강력범이나 잡범 전문....전원일기에서 일용으로 나오는데 그당시 일용엄니인 김수미가 더유명하지요

1986년 29살에 배역을 맞는데 도저히 못하겠다고 3개월 동안 제주도로 도망갔습니다 죽어도 못하겠다 그러는데

김혜자 선배한테서 연락이 오기를 그러면 일용이 가족 배역을 없애겠다고 너가 그만 두면 두집 생계가 끊기게 생겼다고

그래서 정신 번쩍들어 3개월만에 합류했답니다....

백인철....조폭단원 강력범죄로.....강한 인상을 주는.....

여기서 살인범인 '양희석'은 현석씨로 나왔고, 그 부인은 당시 탤런트 15기로 갓 뽑혔던 서갑숙씨입니다. 현석을 납치한 일당으로는 송경철, 홍순창, 백인철씨가 등장합니다. 이 사건은 결국 김상순형사가 전적으로 해결합니다. 말미에는 그간 보여줬던 흑백시절의 수사반장이 등장하기도 하죠.

백찬기......잡범 이미지

변희봉...

송경철....400회 특집 택시강도역으로....1973년 MBC공채에 원래는 40명만 뽑는데 42명을 뽑았답니다...

아마도 자기를 범인 전용 맞춤형 범인으로 쓰려하지 않았나 생각한답니다. 이덕화가 친구.....지금은 리조트 사장

이날 송경철은 "'수사반장'이 없었으면 배우가 되지 않았을 거다"라며 "당시 연기자로 응시해 합격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였다. 4차까지 가는데, 제 얼굴로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언급했다.  
이어 "최불암 씨가 반장이었고 저는 도둑놈, 깡패, 유괴범, 강간범 등 범인 역할을 했다"라며 "'수사반장'에서 저를 많이 썼죠"라고 배우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 송경철은 "'400회 특집이었는데, 그때 택시 강도 역할이었다. 실화였는데, 그 때 정혜선과 연기를 같이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혜선은 "그때 (송경철은) 속 많이 썩이는 아들이었죠"라며 송경철과의 만남에 대한 당시 상황을 전했다.

특히 송경철은 범인 역할로 가족들이 속상해 하지 않느냐는 MC들의 물음에 "친구 이덕화가 있는데, 이덕화는 못하는 역할 내가 한다"라며 자신의 개성있는 외모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송경철은 부모님이 광고에 나오는 이덕화와 자신을 비교했다며 "이 얼굴에 누가 광구를 쓰냐고 그랬다.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져서 이 얼굴을 쓸 때도 있지만, 저는 고집스럽게 이 얼굴로 수술 안하고 간다"라고 밝혔다.  

안재은.....다방 아가씨로 잠깐.....

현재 MBc-Tv 일일 연속극 옥녀에서 이정길의 본처로 열연하고 있는 안재은이 짖궃은 시청자들의 이상한 내용의 전화문의에 울상을 짖고 있다. 연속극 옥녀에서 이정길에게 시집을 간후 사실상 힌번도 부부 관계를 갖지 않아 남편있는 청상과부냐 라고 농담 삼아 말해오곤 했는데 지난번 이정길과 함께 같은 방에 든 장면이 방송되자 호기심 많은 짖궃은 시청자들이 집과 방송국으로 "합궁을 했느냐고" 고 물어온다는 것. 시집도 인간 처지라 이같은 전화를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이런 전하는 심가해줬으면 좋겠다고 울상 ..

여담이지만....순흥 안씨는 안사국(安沙國).....편안한 모레의 나라...이게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입니다....미남 미녀가 많지요.....

이묵원....강부자 남편

이수나씨 아까 언급했던

이운우......

이장현......유명한 이대근의 본명.....

이날 이대근은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김두한 시리즈에 파격적으로 캐스팅됐다. 시리즈 1편이 잘 되니까 다음 작품에는 출연료가 2배 이상 뛰었다. 당시 작품 3개면 한옥집 하나를 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75년도 개봉영화만 6편이었는데 3작품하면 반대로 2작품 값이 사라졌다. 매니저 관리비에 회식비까지 직접 다 비용을 부담했다”며 “차 한 잔을 마셔도 스태프들 것까지 다 내니까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대근은 “신문에는 세금 제일 많이 낸 사람으로 나왔지만, 정말 번 돈이 금세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애경이 이대근의 구멍 난 내복을 보고 가슴 아팠던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문수

박근형 임채무.....두분다 중후한 신사 이미지.....수사반장에선 범인으로......

구로동 카빈 강도 사건’. 1972~74년 3년에 걸쳐 서울 구로동 일대에서 벌어진 연쇄 총기난사 사건이다. <수사반장>에서 ‘이종대·문도석 사건’(박근형·임채무 출연)으로 방송되어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그 뒤 김상열 작가는 희곡으로 각색해 <등신과 머저리>(원제 그대의 말일 뿐)로 무대에 올렸다. 이장호 감독은 영화 <그들은 태양을 쏘았다>로 만들어 흥행을 거두기도 했다. 한 시대의 풍속도가 됐다.

‘이종대·문도석은 교도소 동기였다. 그들은 교도소를 출소한 뒤, 전과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생활고가 지속되자 범행을 모의한다.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를 포착하고 세심하게 관찰한 뒤, 군용 ‘M2’ 카빈 소총 3정을 훔친다. 첫번째 사건 보고는 이렇다. ‘1973년 8월25일 오전 11시35분께 구로동의 제1수출공업단지에 있는 한 회사의 정문 앞 도로에서 검은색 코티나 승용차를 탄 20대 후반의 청년이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으로 직원들의 봉급을 찾아오던 회사 경리직원의 복부에 총을 쏴 살해하고, 37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문도석의 실수였다. 총으로 위협만 하기로 모의했으나 직원이 강력하게 반항하며 달려들자 엉겁결에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이로써 두 사람, 이종대·문도석의 도주행각은 시작된다. 이날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같은 날 밤 서울 성산동 골목길에서 발견되면서, 범죄의 대담성과 수법의 유사성으로 미루어볼 때 구로동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1972년 9월12일 발생한 ‘이정수 납치 사건’과 동일범으로 추정되었다.’ 

임현식......폭력범 잡범

최선균...기억이 잘.....

추송웅.....대배우....가요계에 신중현이 있다면 연극계에는 추송웅.......

사이비종교 교주 정신이상자 잡범 택시강도 등등....

대미를 장식하시는 '범인계의 팔방미인'.....고 김기일님

불륜댄스클럽회원 도둑 강도 사기꾼 폭력배 조직폭력배두목.....멀해도 걸맞고 이미지도 완벽하신 지금은 고인이되셨지요

'워킹맘'의 김태경씨가 따님이고 아드님도 배우입니다. 임진왜란에서 가등청정으로 나오시고.....

SBS 드라마 ‘워킹맘’에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태경이 탤런트 故김기일의 딸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극중 여주인공 염정아 친구 역을 맡은 김태경은 MBC ‘수사반장’에서 최다 악역 배우로 출연한 故 김기일의 딸. 故 김기일은 ‘수사반장’ 외에도 ‘사랑과 진실’, ‘사랑과 야망’, ‘조선왕조 오백년’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김태경은 “어릴 적부터 배우의 딸이라는 사실이 참 자랑스러웠다”며 “오래 전부터 배우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다”고?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혔다.

[쓰매끼리]

아따 추억에 잠겨 다 읽어 봤는데 다 아는 사람.!
난 늙은거여ㅠㅠ ㅎㅎ 산으로 추억에 잠기게 하는 나~~~아쁜 사~~~아람

[산으로]

고문님 안녕하세요 수사반장 범인역할이 연기력이 없으면 안되는거고
전원일기에서 이미지 세탁을 해준 연출진들의 배려도 눈에 띱니다

[아리]

순돌이 아빠는
한지붕 세가족 ㅎㅎㅎ

[산으로]

배우 임현식(71)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셀 수 없이 많다.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어설픈 생계형 잡범,
무려 7년을 연기한 순돌이 아빠(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능청스러운 애드리브의 병부잡이 임오근(드라마 〈허준〉),
갈 곳 없던 장금이를 받아준 수라간 남자숙수 강덕구(드라마 〈대장금〉)까지 얄미울 정도로 능청스럽고 엉뚱하며 뻔뻔하기까지 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수퍼에서 하이타이 들구오기, 쌀가게에서 쌀훔치기, 철물점에서 망치 들구오기.....'착한도둑'으로 400회 출연.....머 이런거에 동네깡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