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를 만끽한 가평 자라섬을 찾아서~~~

[권영목]

2020.9.20(일욜) 조석으로 가을을 알리는 날씨에 휴일이라 가평 자라섬을 찾아서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과

 백일홍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북한강  속의 자라섬에서 산책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라섬 포토죤에서~~~

맬로디를 들어며 가울 꽃길로~~~

가을꽃이 만발한 데크전망대에 올라서 한반도 꽃밭을 배경으로 잠시 한컷후~~~

지난 장마와 테풍으로 북한강 댐을 방류하는 바람에 자라섬이 물에 잠겨서 물이 빠진후

30여일만인 9월 14일 재개방해서 둘러 보며 여러 조형물과 데크텐트장 등등은 피해를 입어 복구는

아직 되지 않았지만 꽃들은 다시 심고 정지 보완해서 산책하며 여가를 지낼 수 있겠끔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네요

자라섬의 전경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번지 일원에 위치한 총면적 657,900m²(약 20만 평) 대지의 육지섬이다

자라섬은 중도·서도·남도 등 3개의 섬과 2개의 부속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육로를 통해 육지와 연결되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도 일원에 면적 283,040m² 규모의 '자라섬 캠핑장(가평읍 자라섬로 60 소재)'을 조성하여, 캐라반사이트 · 오토캠핑장 등의 야영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 캠핑장은 총 1,500여 명의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캠핑장으로 국제 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08년 '가평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를 유치하면서 개최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수상 클럽하우스 · 인라인 스케이트장 · 잔디광장 등 친환경 레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경춘선 전철로 가평역에 내려 광장을 지나니 가로에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에 멋진 조형물이 반기고~~~

맑은 가을 하늘에 코스모스가 만발에 가을 기분을 업시키고~~~

기로변에 만발한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며 자라섬으로~~~

휴일이라 자전거길엔 많은 멋쟁이들이 가을 맛을 느기는 라이딩을 하고~~~

자라섬 입구 가로수엔 단풍나무가 서서히 붉은 잎으로 변모하고  있네요

중도로 산책길을 접어들면 새로 심은 붉은 꽃길에 호수같은 자라섬의 특유한 풍경에 매료되고~~~

북한강변의 산책길엔 가끔 쉴수 있는 벤취들도 있어 얘ㅖ기도 나눌 수~~~

연두색 잔디밭에 휘날리는 코스모스 꼴이 흔들거리며~~~

주황색 코스모스가 가을의 맴을 설레게 하며 북한강물에 낭만을 느끼면서~~~

가로수와 꽃길로 시골길을 연상하며 쉬엄쉬엄 발길을 돌리면서~~~

잔디반과 숲속의 멋진 방갈로에서 사랑과 추억을 담고 싶은 숲속의 방갈로가~~~

자라섬 남도에는 백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핑크뮬리, 구절초 등의 각종 꽃으로 물든 11만여㎡의 꽃 테마 공원이 조성돼 있다

남도교엔 양쪽으로 분홍색 사랑의 꽃이 환영하는듯~~~

저 멀리 남이섬이 희미하게 비치는 호반의 풍경은 가히~~~~

사랑하는 연인과 추억의 시간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은근히 관심이~~~

흙탕물 속 침수에도 뿌리내리고 버텨왔던 형형색색의 꽃들이 생명력을 발휘하며 피어나기 시작했다.

꽃밭을 심혈을 기울여 복원을 최선을 다해서 물도 주고 주변 정지작업을 보완해서 이번 주말쯤이면

더욱 화려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잇을 듯~~~~

저 멀리 남이섬의 번지점프대가 풍경에 일조를~~~

산과 나무와 화려한 가을 꽃밭이 어우러진 가을의 맛을 느끼면서~~~

말이 필요없이 가을꽃 양탄자를 깔은듯~~~~~그저 황홀할뿐~~~

이곳은 황새 철새와 곤충 짐승들이 사랑을 나누고 번식할 수 있는 요용하고 호젓한 인공 산란장소이라니~~~보금자리이라~~~

노랑 빨강 꽃에 숨어있는 자라정이 숨어있네요

자라섬 남도 끝에는 짚라인의 종착점으로 남이섬 출발점으로 되돌아 가는 나루터 이지요

장마와 태풍피해로 인해 새로이 복원시킨 꽃들도 새생명을 일께워 우리 반길 준비를~~~

자라섬은 워낙 넓어서 자전거로 둘러보는것도  좋지요 이 멋쟁이 라이더를~~~

동산 소나뮤 숲도 있어 휴식공간으로 아주 인기가 있지요

맛난 간식을 갖고 그늘집에서 잠시 휴식도 할 수 있고~~~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꽃말(흰꽃)은 ‘순결’이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생약 구절초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풍·부인병·위장병에 처방한다.

가평 아가씨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 따라 파란 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 호수여 내 사랑 가평 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 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남이섬 푸른 잔디 내 사랑 가평 아가씨

오늘도 코로나 감염을 피해 수수알이 일어가는 가을을 맛보며 가을꽃길의 정취에 푸~우~욱 빠지면서 자라섬을 한바퀴 트레킹 했습니다

[김태균]

가평 아가씨 앞에서 상주아가씨 생각한거 같애.

[권영목]

추억의 사랑은 아름다운 꽃이유~~~ㅎ

[梁 榮善]

아 ~~~
가을의 시작이구나.....

[권영목]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꽃따러 가야지~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