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로써...제가보는 관점이니깐 그냥 저냥 그렇구나라고만 생각해주세요.. 뭐라하시면 눈물이 많아서 울어요 ㅜ.,ㅜ
개막1~3전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쉽게 보는게 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전 오히려 1~5전에 주력합니다.)
개막전이기에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이벤트? 축제? 오프닝 행사?를 시작한다는 의미가 큽니다.
첨이라 다시 부활한 외국인 타자,이리저리 새롭게 둥지튼 선수,신인선수,부재선수 등등 이것저것 감안한다면 오히려 산으로
갈수 있거든요..
일단 KBO 개막전 선발 투수가 나왔네요.
넥센타이어(밴 헤켄)
LG전자(김선우)
삼성전자(윤성환)
SK텔레콤(김광현)
두산중공업(니퍼트)
기아자동차(홀튼)
롯데제과(송승준)
한화건설(클레이)
개막전은 거의 에이스들이 나오거나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선발로 나오기 마련이죠..
"오프닝이니깐 뭐 선발나가야쥐~ 또는 우린 이런선수 샀다" 라고 자랑질?? 첨 보는 친구도 있고 선우는 LG전자로 갔네요..
롯데vs한화: 아시다시피 롯데 개막전은 정말로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프로야구에 좌청룡 우백호가 있지요.
좌청룡 롯데 우백호 기아.. 분위기가 뭐 기에 눌려 이길수 있겠어? 할정도죠..
맞습니다. 롯데 개막전은 거의 패한적이 없죠...(근데 딱 한번인가?? 있죠.. 2년전인가 그때가 한화였던가?? 가물가물~)
삼성vs기아: 음.. 약간 갈등을 많이 때린 경기죠.. 왜냐면 삼성과 기아는 항상 초반부에는 상태가 메롱~이였거든요.
개막전엔 삼성만 안가면 된다는 일종의... 작은 법칙?? 있었는데 깨지려나?? 암튼 삼성을 별루 좋아라 하지 않아서...
이제 둘다 그만 좀 우승해~!!
SKvs넥센: SK... 유일한게 안보는 경기가 SK... 주말 낮 집에서 선풍기 틀고 등기대고 보면 바로 잠드는 SK..
하필 넥센이... 넥센이...첫번째 희생양이 될듯합니다..
두산vsLG: 개막전 대진을 보고 한숨부터 나오네... 전년.. 전전년.. 전전전년.. 참 쉽게 골랐는데.. 올해는 난감하네요..
시작부터 둘다 홈전이냐!? 요건 두산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그냥 분석이기보단 프로야구가 시작되서 기분좋아 쓰는 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시다시피 초짜라..
두서없이 첨써본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건승 하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