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의 하루는 한 어머니 말씀대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ㅎㅎ
그 안좋고 비가 오는 날씨지만 비를 뚫고 다니며 오늘 하루 또 열심히!!
그리고 오늘은 런치때 오랫만에 Dumpling Delight 가서 맛있는 런치도 하고
용감한 어머니덕분에 운전연수도 잘 했고,
외근이 많아서 사무실 일을 거의 못해서 늦은 퇴근하고 나니
저녁에 간단 저녁 먹으며 마신 맥주 한 잔이 꿀맛이더군요 ㅎㅎ
오늘 일하며 사진으로 남겼던 타우랑가 유학원 앤드류의 일상입니다^^
▲ 오늘 아침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이안이반에서 새롭게 뉴질랜드 유학 시작하는 서빈이 첫날 등교 지원!!
▼ 양사장님 사모님께서 맛있는 김밥을 싸주셔서 ㅎㅎ 전 모닝티로 맛있게 먹었네요^^
▼ 베들레헴 컬리지 여원이랑 진명이 스쿨 슈즈 구매 지원하러 넘버원 슈즈로 왔습니다^^
▲ 사이즈가 많이 빠져서 정말 겨우겨우 찾아서 맞는 사이즈 구매 완료!!
▼ 함께 식사하자고 식사 초대하신 가족분께 Dumpling Delight로 안내해드렸는데...아주 만족 하셨어요^^ 그래서 추천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 마파두부, 군만두, 가지 요리 그리고 메뉴에는 없는 꿔바로우까지 주문했는데...전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역시 타우랑가 로컬 맛집 인정입니다 ㅎㅎ 네 가지 모두 안맛있었던게 없었네요^^
▼ 마운트 마웅가누이 프라이머리 가족분들중 현서네를 모시러 가서 다시 차량 렌트 예약해두었던 RaD로 왔습니다^^
▲ 서류 서명 하고 간단한 차량 설명 듣고 운전연수 시작!!
▼ 원래 계획은 비도 오고 해서 제 차를 렌트카 업체에 두고 여기서부터 운전연수 하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제가 나중에 왔다갔다 너무 힘들것 같다고 바로 제 차를 따라서 마운트 숙소까지 가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GO!! 정말 잘 따라 오십니다^^ 전 운전하면서 전방 반 후방 반 본 것 같네요 ㅎㅎ
▼ 댁에서 마운트 프라이머리 스쿨까지, Briscoes까지 운전연수 하며 추가로 필요한 물품들 쇼핑도 하고...
▲ 핸들링 하는 것만 봐도 알죠^^ 어머니 운전 잘 하세요 ㅎㅎ 그러니 저렇게 V 자까지 하는 여유를^^
▼ 댁 근처 뉴월드까지 차로 가는 방법도 보여드리고 식료품장도 보고 오늘 하루 일정 마무리 했습니다^^
▲ 오늘 바빴던 하루...폰 배터리가 1%로 간당간당 했는데...어머니 충전잭 덕분에 긴급 충전해서 빠짐없이 일 잘 할 수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사무실 들어와서 밀린 카톡 처리...사무실 업무...오늘도 화이팅 했습니다^^
"9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