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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역전대합실 고추 무우 장아찌 담그는법
어울림 추천 0 조회 884 21.01.08 08: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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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8 09:13

    첫댓글 무우는 썰어서 그냥 고추장아찌 간장 부어 놓으면되는거지요?
    올해 고추장아찌가 싱겁게 되었는데 간장 좀 붓고해야겠네요.

  • 21.01.08 09:40

    무우는 좀 크게 잘라 약간 쪼글하게 건조해야
    자체물이 안 나와 담금액 농도가 변하지 않을 뿐더러
    수분빠져 나간 자리에 담금액 흡수가 빠르겠지요?

    남의 글에 훈수두기.. ㅎ

  • 작성자 21.01.08 10:03

    @회상 무우 크게 하는 것은 저장해서
    오래두고 먹는 무우고
    간편하게 한개씩 간장 재활용은 아무 관계없습니다.
    맛이 아삭 아삭 넘 맛있습니다...ㅎㅎ

  • 21.01.08 10:15

    @어울림 네... 오래 저장했다가 무우 귀한 철에 먹는 줄 알고... ㅎ
    좋은 것 갈켜주셔서 고마워요 ^^

  • 작성자 21.01.08 12:15

    니어링님!
    고추장아찌 위에 레시피로 하면 짜고 달 것 같지만
    간이 딱 맞는데 식초도 적당해야 상큼한 맛이 납니다.
    간장 보충해서 한번해 보세요
    간장에 따라 맛이 좌우되니까요.

    무우는 썰어 수분 제거해서 바로 넣어도 됩니다.

  • 21.01.08 09:33

    맛깔나게 만드셨네요..
    설탕을 그렇게 많이 넣는군요.
    그러면 변질은 없지요..
    솜씨의 제왕..인정..
    우리는 저장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마늘밖에 담지 않는데
    담고 싶어지네요.. ㅎ


  • 21.01.08 10:36

    마늘 초절임을 좋아 합니다...

  • 작성자 21.01.08 12:17

    저도 좋아합니다...ㅎㅎ

  • 21.01.08 10:39

    조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양파 장아치간장이 마니 있는데 그거를 활용하면 되지않나 싶습니다.....^^
    양파빼고 고추넣고 고추빼고 반무넣고 반무빼고 깻잎넣고 깻잎빼고 쇠괴기넣고 쇠괴기빼고 고들빼기넣고......넣고빼고.....

  • 21.01.08 10:43

    ㅎ ㅎ 재미있으시네
    우보님 땜에 웃어요 ㅎ ㅎ

  • 작성자 21.01.08 12:20

    우보님!
    다른 것은 그리하면 가능하지만
    쇠고기하고 고들뻬기는 안될 것 같은데요...ㅎㅎ
    우보님도 참고하시고 가을에 담아보셔요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21.01.08 12:24

    @어울림 잘 알겠습니다....
    그러치 않아도 쇠괴기는 그렇다하고 째끔 불안했어요~
    잘하시는분은 간단해도 즈이 남정네들은 손이 @손이라 잘 못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1.08 12:28

    추억이 서리 서리 얽힌 모친의 정성이
    가득한 장아찌 물렸다니 웃음이 나네요
    재미있는 글이 추억입니다....ㅎㅎ
    .
    저도 장아찌는 별로인데
    캐나다 사는 둘째딸이 1년에 한번씩
    도예명장들 5개국 3개도의 워크샵이 있어 나오면
    청량고추 장아찌가 외국사람들 한테 인가가 최고라
    많이 만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딸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올해는 풋고추가 고액이라 건너 뛰었어요
    무우 장아찌는 참 맛이 있네요...ㅎㅎ

  • 21.01.08 10:55

    청양고추 간장물이라 칼칼하니 맛나겠네요.
    고추장아찌 간장물은 없고..
    저는 마늘 장아찌 국물이 아까워 양파를 넣어 먹었는데
    무우 한개와 식초 좀 첨가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가을 무우가 좋다는데 많이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겨울엔 항상 무우를 채썰어 들기름에 볶아 밥 할때 넣거나
    그냥 썰어 넣기도 해서 밥해서 먹습니다.

  • 작성자 21.01.08 12:32

    무우가 그리 좋다네요
    그렇게 해보세요
    어제 우리도 무우 채썰어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멸치 젓갈 넣고 끓이다가 물 넣고 들깨넣고 끓였더니
    나는 구수하고 맛이 너무 좋은데
    덕은님은 국그릇을 슬쩍 밀어내면서 안 먹겠다네요..ㅎㅎ
    "자연인이다" 에서 보고 바로했더니...ㅎㅎ

  • 21.01.08 19:21

    먹을줄만 알면 되니....ㅎ

  • 작성자 21.01.08 21:11

    팔자 좋은거지요...ㅎㅎ

  • 21.01.08 22:28

    우리집엔 풋고추도 많았고
    무우는 지금도 많은데....
    짱아찌 아!
    그림의 떡이다

  • 작성자 21.01.09 06:54

    그림에 떡 아니예요
    무우 한개 썰어서 진간장 설탕 1:1로해서 식초 조금 넣고 담아 놓았다가
    20일후쯤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고 다 먹으면 그 간장 그데로 또 담아먹고
    간장이 싱거워지만 간장 설탕 보충해서 담아 보세요
    잘 먹고 사는 세상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식감이 좋고 개운해서 별미예요..

  • 21.01.09 15:36

    고추 장아찌를 실패했습니다.
    내년에는...아니 올해는 어울림 레시피대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1.09 16:17

    와~
    오랫만이예요ㅡㅡㅡ
    올려놓은 레시피로 하면 참 맛있답니다
    간장도 재활용하고요
    건강한거죠?
    아는척 좀 해주세요...ㅎㅎ

  • 21.01.11 15:57

    맛나게 담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21.01.12 05:50

    처음 듣는 닉네임이네요.ㅡ
    이 레시피데로 담으면 간장을 끓이지 않아도 절대 변질도 없고 맛도 있고 좋아요
    기차에서 활동도 하시면서 이 힘든 시기 잘이겨내시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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