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연쌍카페=연이말+쌍코/연예인이제그들을말한다+쌍화차코코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리뷰 방송(교양)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엄마의 약속
ⓧ명인대학병원장 추천 0 조회 1,963 08.05.18 00:1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18 00:22

    첫댓글 계속 울었어요ㅠㅠ 저는 안소봉씨도 그렇지만 유난히 남편분이 안쓰러웠거든요.. 마지막에 아직도 방황중이시라는 말에 눈물이 울컥ㅠㅠ

  • 08.05.18 00:25

    정말.. 소윤이를 위해 살겠다는 엄마의 마음과, 아내를 조금 더 잡아두고 싶다면서 우는 소봉씨의 남편까지ㅠ 보면서 내내 울었어요ㅠ

  • 08.05.18 00:23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아요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것같아요 남편분께서 영혼을 잡아서라도 잡고싶다는 말에 얼마나 울었는지..휴.. 정말.. 안타까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소윤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요

  • 08.05.18 00:23

    저 정말 많이 울었어요....ㅜㅜ 눈도 못감고 가시구....저희부모님도 자식 밟혀서 눈도 못감았다구 엄청 안타까워 하셨어요....ㅠㅠ

  • 08.05.18 00:23

    진짜 ..안녕 아빠할 때도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보는 한시간 내내 눈물이 안멈췄어요 ..소윤이가 정말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ㅠㅠ

  • 08.05.18 00:24

    미치도록 울었어요 정말ㅜㅜ 글만 읽었는데도 또 눈물이ㅜㅜㅜㅜ

  • 08.05.18 00:25

    아 ㅠㅠ 혼자 진짜 계속 울었네요.. 소윤이는 엄마얼굴기억도 안날텐데 ㅠㅠ 남편분도 많이 힘드시겠고.. 안소봉씨 좋은곳으로 가셨음좋겠어요

  • 08.05.18 00:25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웃는모습이 정말이쁘시던데 소윤이도 엄마닮아서 웃는게이쁘더라구요... 눈도못감고 하늘나라로 가신건... 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 08.05.18 00:27

    정말 많이 울었어요. 참 건강한게 복인것같아요. 꼭 건강해서 아기랑 끝까지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윤아 엄마 몫까지 건강하고 예쁘게 크렴..

  • 08.05.18 00:33

    작년에 방송분을 보면서.. 꼭.. 건강하게 일어나실거라고 믿었는데.. 안타까웠어요.. ㅜ,.ㅜ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음 좋겠네요....

  • 08.05.18 00:34

    엄마의 힘은 대단한것같아요.. 마지막에 친정엄마가 소윤이 돌잔치 얘기하니까 알아듣구선 기적처럼 정신차려서 나 지금 숨쉬고있냐고 물어보는거..... 그리구 마지막으로 있는 힘을 다해 주먹을 꼭 쥐어보고는 숨 거두는 장면..... 너무너무 가슴아팠어요.

  • 08.05.18 00:54

    비록 일찍 소윤이 곁을 떠났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소윤이로 인해 주먹을 불끈 쥐고 살기 위해 애썼던 엄마와.. 투병하는 아내곁을 묵묵히 지켜주며 슬픔을 삼키던 남편분.. 그리고 젊은 딸을 먼저 보내야 하는 친정어머니까지.. 너무 가슴아팠지만.. 가족의 사랑이라는 게 얼마나 위대한 건지 깨달을 수 있었던 방송이었어요.. ㅠㅠ

  • 08.05.18 01:03

    아.. 너무 슬펐어요..ㅠㅠㅠ 부모님 다 우시고.. 아놔.. 진짜..ㅠㅠ 아 속상함..ㅠㅠㅠ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분명!!

  • 08.05.18 01:11

    저 씼으러 나왔다가 봤는데 완전 펑펑 울었어요ㅜㅜㅜ 남편분이 진짜 착하신듯....

  • 08.05.18 01:22

    아 정말 가슴아팠어요. ㅠ 에휴ㅠ 진짜 머리 띵하도록 울었어요ㅠ 분명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고 편히 쉬고 계실거에요

  • 08.05.18 01:27

    진짜 질질 짯어요 그냥 눈물줄줄 소윤이오면 의식없다가도 일어나시고하는거 보면서 찌릿찌릿 막 아팠어요 그리고 돌아가실때도 아기얘기하니까 의식차리시고 모성애라는게 참 대단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 08.05.18 01:34

    재방 언제 하나요? 늦게 와서 못봤는데ㅜㅜ 작년에 소봉씨 사연 보고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ㅜㅜ 임신하셨을때 이미 위암이 진행중이었는데 구토를 입덧으로만 생각해서 미리 병을 알아차리지 못했다잖아요 에유 슬퍼라 ㅠㅠ

  • 08.05.18 01:36

    처음부터 못보고 중간부터 봤는데............정말 하늘이 원망스러울만큼 가슴아픈 이야기였어요ㅠ 하늘에서 소윤이 자라는거 잘 지켜보고 있겠죠?ㅠ

  • 08.05.18 02:40

    작년에 다큐멘터리 본 뒤로 관심가지고 남편분 미니홈피도 들어가보고 했었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 듣고 정말 마음 아팠었어요.. 오늘 방송보고 모성애의 위대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돌아가셨다는 기사보고도 한 동안 멍했는데, 방송이 끝난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도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요. 꼭 좋은 곳에 가시길...

  • 08.05.18 10:00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남편분이 영혼을 끌어와서라도 붙잡아두고 싶다고 하셨을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5.18 10:35

    저 그거보면서 미치는줄 ............두분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걸 보면서 엉엉울엇어요 ㅠㅠ

  • 08.05.18 11:48

    눈도 제대로 못 감고 돌아가신거 보면서 정말 ㅠ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음 좋겠어요...남은가족분들도 마음추스리시고 행복하시길바래요 ㅠㅠ

  • 08.05.18 12:25

    예전에 했던 방송분도 봤었는데, 이번 방송분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남편분과 어머니 그리고 소윤이..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 방송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모성애는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새삼 다시 느꼈어요. 마지막에 돌잔치 얘기에 눈뜨시고 숨쉬고 있냐고.. 물어보시던 그 모습.. 그리고 결국 눈도 못감으시고 떠나셨을때 얼마나 울었는지...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곳으로 가세요..

  • 08.05.18 12:30

    저런게 사랑이구나 느낄 수 있게 해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5.18 12:46

    어제 엄마랑 동생이랑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 3개월 사형선고 받고 1년넘게 산것도 그렇고.. 말기암인데도 딸을 지킨것도 그렇고.. 정말 어머니는 위대함...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시길.ㅠㅠ

  • 08.05.18 12:58

    전 소봉씨 어머니 보고 더 울었어요. 특히 위출혈로 생사 헤맬때 막 어떡하냐고 울먹이시고 손 비비시면서 안절부절 못하실때, 정말 이젠 딸을 보낼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마음이 확 와닿았네요ㅠㅠ 오늘 방송 보시면서 얼마나 그리워 하실지.. 참 어제 방송 이후로 지금까지도 마음이 먹먹해요. 부디 소봉씨, 하늘나라에선 건강하세요ㅜ

  • 08.05.18 13:47

    정말 눈물이 안 날수가 없었던.. 진짜 엄마의 사랑이 대단해요.. 정말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 08.05.18 13:53

    엄마랑 같이보는데 진짜 슬퍼서 눈물이 계속ㅠㅠㅠ 소봉씨의 어머니가 막기도하고 슬퍼하실때 진짜 슬퍼서많이울었어요 ㅠㅠ진짜 건강한게 최고네요 ㅠㅠ

  • 08.05.18 14:32

    진짜최고였어요ㅠㅠ소윤이가 진짜 잘 자랐으면 좋겠고..소윤이때문에 살고 싶었던 소봉씨의 의지가 대단했어요 최고..ㅠㅠ

  • 어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소윤이가 이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 08.05.18 16:02

    작년에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정말 생생하네요. 기적이란게 있다면 이분께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훗날 소윤이가 엄마 생각 많이 하면서, 건강하고 예쁘게 정말 잘 컸으면 좋겠어요 ㅜㅜㅜ

  • 08.05.18 16:15

    화장실에서 소봉씨가 혈변 볼 때 어머니께서 옆에서 우시면서 가슴 쓸어 내리시고 손 모아 비시고...그 때 진짜 대성통곡했어요. 제발 하루만..한시간만 더...그렇게 비셨을 마음이 느껴져서....[근데 중간쯤에 '병은 점점 소윤씨를 괴롭히고' 가 아니라..소봉씨를 괴롭히고 ^^]

  • 작성자 08.05.19 15:34

    수정했습니다^^;

  • 08.05.18 16:22

    작년에도 봣엇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8.05.18 16:42

    남편분 우시는거 보고 대성통곡ㅠㅠ 나중에 저도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 08.05.18 20:34

    아 정말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

  • 08.05.18 23:13

    정말정말...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리고 소윤이가 이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잘자라렴

  • 내 몸 건강한게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되는 시간이었어요... 너무 슬펐어요.

  • 08.05.19 19:46

    저번 방송도 봤던지라 이번에는 편성표보면서 챙겨봤는데요, 꼭 건강하시길 바랬는데 결국 돌아겼더군요..ㅠㅠ 소봉씨의 예쁜 마음을 닮아 소윤이도 분명 예쁘게 자랄거라 생각해요. 소봉씨가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던 소윤이. 소윤이가 꼭 그 마음 알아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