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63여억원의 추징금 납부를 명령했다. 지난해 12월 결심 당시 검찰의 구형은 징역 5년과 66억여원 추징이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김 전 대표의 보석도 취소, 법정구속했다.
법조계에서는 1심 재판부가 김 전 대표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하면서 이 대표와의 연관성도 인정한 만큼 이 대표가 유지해온 주장의 신빙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7957?sid=102
시청에서 2km 떨어진
김인섭이 운영하는 식당.
1800만원 / 68차례
시청에서 6.6km 떨어진
김인섭 집에서 1분거리에 있는 한우집.
첫댓글 당대표 어쩌고 하면서 또 구속 안시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