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잡지 Christianity Today 2023년의 10대 사건을 뽑았다. 뉴스 M에서도 대부분 다뤘던 기사다. 지난 한 해 미국교계를 달구었던 주요 이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1. 미국 연합감리교 탈퇴 교회 증가
미국 연합감리교(United Methodist Church)의 동성혼 인정으로 많은 교회들이 교단을 떠났다. 교단 탈퇴행진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뉴스M에서는 2022년에 많이 다루었었다. 그런데 올해 이슈가 된 것은 재산권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2023년말까지 교단을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3888
UMC Disaffiliation(이탈)이라고 명령어를 줬으나 Dall-e는 계속 스펠링을 틀렸다. 인공지능의 현단계를 보여주려는 의도에서 틀린 철자가 있는 그림을 그대로 싣는다.
2. 애즈베리 대학교의 부흥회
이게 복음주의 계열에서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에 2위에 뽑혔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29
3.팀 켈러 목사 별세
복음주의의 큰 별 팀 켈러 목사가 췌장암으로 별세 했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263
4.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미국 교계도 진보 보수로 나뉘어 이스라엘을 바라보는 입장이 갈렸다. Christianity Today 10대 사건 중에 뉴스 M은 이 기사를 가장 비중있게 다뤘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5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97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95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83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67
5. PEPFAR
뉴스M이 다루지 않은 기사인데 미국 교계에서는 꽤 비중있는 사건이었다. PEPFAR란 The U.S. President's Emergency Plan for AIDS Relief로 2003년 발족한 건강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0년을 맞았는데 현재 2천만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정부 프로그램이지만 종교 단체들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6. 성학대 혐의
국제 기도의 집 창립자 마이크 비클을 비롯해 Grace Community Church, 알파 운동 등의 간부들이 구설수에 올랐다.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39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90
7. 남침례교와 CMA 교단의 여성 안수 투표
지난 6월 남침례교가 여성 목사를 금지시킨 것과 달리 보수적인CMA교단(The Christian and Missionary Alliance)은 여성 안수를 1025대 592로 가결시켰다.
8. 성공회 동성 커플 축복
오랜 논쟁 끝에 성공회는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특별 예식을 시범적으로 승인했다. 복음주의자들은 이 결정이 영국 국교회를 분열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고,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의 보수주의자들은 이를 비난했다.
9. 내슈빌 크리스찬 스쿨 총기 사건
내슈빌에 있는 커버넌트 스쿨(Covenant School)에서 지난 3월 총격 사고가 나서 학생 3명과 교직원 3명이 살해되었다. 피해 학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총기 폭력을 막기 위해 더 엄격한 "붉은 깃발" 법을 요구했다.붉은 깃발법이란 판사가 위험하다고 판결한 사람에게서 경찰이 합법적으로 총을 일시적으로 압수하는 것을 허용하자는 법안이다.
10. 뉴욕시 기독교 대학 폐쇄
올해 뉴욕시에서는 두 개의 복음주의 대학인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와 얼라이언스 대학교(Alliance University, 구 나이액 칼리지)가 문을 닫았다. 특히 140년의 역사를 가진 CMA교단의 학교라는 점에서 역사적 손실이라 여기는 의견이 많다고 크리스차니티 투데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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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본 카페의 후원을 부탁 드리는 글입니다
카페 지기는 살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랜 투병 생활로 심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하루 인슐린 주사를 5번 맞는데 2가지를 맞아야 하고요 혈 당 체크
대문에 수시로 몸에 바늘을 10번 넘게 찔러야 하고요 먹는 약이 합병증
때문에 여러가지라서 약 먹고 주사 맞는데...건강이 너무 안 좋아서
아무것도 못하는 인생입니다
오늘은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먹을 것도 사야 되고 공과금도 밀리고 치료비도 마련해야 됩니다
공지글에 수급자에서 탈락되는 이유를 올렸습니다
요즘은 건강문제로 병원에 다니고 있어 카페일을 많이 못합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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