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원주최 샹송가수콘서트(3/22월,무료초대)

[라틴스]

 3월22일(월)저녁7시, 경성대콘서트홀

 

     

ㆍ프랑스어권의 날 기념행사-야스민 모데스틴 콘서트

▶야스민 모데스틴 샹송 콘서트
▶3월22일 (월) 오후7시,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무료공연
▶문의: 부산프랑스문화원 465 0306 / 경성대학교 663 5361

“ 그녀의 삶과 노래는 사람들을 전율케 하는 열정으로 채워져 있다.” (발레리 르우, Télérama Sortir)

-저는 음악 속에서 태어났어요. 학교에서 암송할 때 곡을 만들어 붙이기 시작했죠.. 제게 곡을 쓴다는 것은 저를 표현하는 방법 이예요.-

가사 중심의 프랑스 샹송 전통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야스민 모데스틴의 노래들에는 비틀즈에서 토리 에이모스에 이르는 영국 팝의 영향과 아울러 재즈의 맛이 잘 묻어난다. 그녀의 목소리는 듣기에 따라서, 바르바라, 케이트 부시, 빌리 홀리데이를 떠오르게 한다. 이는 그녀의 음악이 하나의 음악세계로 설명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된 노래가사들은 다정하고 내밀하며 또한 참여적이다.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하며, 그녀의 피아노 연주는 섬세하고 그녀의 기타연주는 부드럽다.

야스민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연주해왔다. 18세에 그녀는 연극과 음악, 두 가지 꿈을 동시에 꾼다. 고등연극학교에 입학을 한 그녀는 연극, 영화, 텔레비전, 그리고 라디오 등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90년대, 떼아트르 뒤 롱 뿌왕 (Théâtre du Rond Point), 떼아트르 데 데샤르죄르(Théâtre des Déchargeurs), 레 세트 레자르(Les Sept Lézards), 쎄데엔 드 보르도(CDN de Bordeaux) 등의 무대에서 피아노 솔로, 혹은 젊은 뮤지션들의 반주 속에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2009년 여름, 그녀는 영국 노스 매요(데번)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다. 그녀는 "Trouble-moi" 로 루마니아 문화연구소에서 열린 파리 Café Poèmes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
2010년 9월 르 솔리떼르 출판사에서 그녀의 작품 마드모아젤이 나올 것이다.

그녀는 첫 번째 라이브앨범인 A-live를 제작하였으며 현재 스튜디오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로 된 앨범을 녹음 중이다.

프랑스어권의 날의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야스민 모데스틴의 프랑스 샹송 콘서트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www.afbusan.co.kr/korean/cul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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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연 & 소중한 만남은, 언제나 [뮤클]과 함께 ^^ http://cafe.daum.net/mu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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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스]

예전엔 문화원까지 가서 초대권 받아서 가고 했는데 ㅎㅎ 좋으네요

[외로운 봉우리]

재미있는 공연이네요. 시간이 되면 가 볼까 합니다.

[얼음꽃]

오늘이네요. 그냥 7시까지 경성대 콘서트홀 가서 보면 되나봐요.

[MIYOUNG]

미리 봤으면 갔을건데..아쉽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