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대견사지에서부터 정상까지의 주능선 일원은 진달래 군락지로서 봄철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주변의 산세와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비슬산의 유래를 살펴보면,『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달성군지』에서는 비슬이란 말은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고 비슬의 한자의 뜻이 포(苞)라고 해서 일명 포산(苞山)이라고도 하는데 포산이란 수목에 덮여 있는 산이란 뜻을 가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달성군에서 편찬한 『내고장 전통 가꾸기』(1981년 간행)에 보면 비슬산은 소슬산(所瑟山)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인도의 범어로 부를 때 일컫는 말이며 중국말로는 포산(苞山)이란 뜻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이 우리나라에 놀러 왔다가 이 산을 구경하던 중 비슬(琵瑟)이라고 이름지었는데 그네들의 인도식 발음을 그대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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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남님뒷자리 2명이요~ 감사합니다.
2명 신청합니다(홈플러스에서 승차합니다)
산토수, 인사모 신청합니다. 홈플러스에서 승차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2명 산행참가합니다,
전 별일 안생기길 바라면서 홈프러스에서 승차할렵니다
홈플러스에서 2명 승차하겠습니다.
총4명신청임다 앞자리면좋것네요 감사함다
혼자입니다^^
말뚝입니다.
가요
어찌시간 나남.........~~~~~~
엉아야~산에를 안가고 참고 있으려니 정신이 이상해지는 가토요 산에 가고자퍼서 못살거시유~~
집에 일이 있어 참석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산행 신청합니다.
진달래 보려 갈께요.....*(^0^)
1명 산행추가 신청합니다,
3명 신청합니다...
서경 2명임다.
서경님 안쪽 좌석 33번은 관조 제 자리입니다. (좌석 고정)
처음 인사 드리겠습니다. 홈프러스 앞에서 2명 신청합니다. 잘 좀 부탁 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유환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