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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전차군단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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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게시판』 2010년 월드컵 후 독일 감독
Battery Park 추천 0 조회 289 09.04.07 10: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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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7 13:22

    첫댓글 잠머와 오토레하겔도 후보군에 포함될거라 예상됩니다.항상 저요!!저요!!하는 마태우스역시.....

  • 09.04.07 14:06

    저도 레하겔이면 좋겠는데 왠지 재미는 없어질듯 ㅋㅋ

  • 09.04.07 16:12

    안드레아스 브레메 강추,, 리트바르스키,,헤슬러 콜러,, 아우겐탈러,, 베르톨드,,

  • 09.04.07 16:55

    예상외로 예펜베르크 Or 칸....

  • 09.04.07 17:30

    마티아스 잠머 나 베안 슈스터 정도가 현제 실력있는 실업자일듯...

  • 09.04.07 20:43

    제생각엔 뢰브가 그래도 독일축구의 판을 기본적으로 바꾼 인물로 보기 때문에,2010년 월드컵 이후에도 계속 독일국대를 맡아줬으면 하지만..사실 클린스만 시절 당시에도 세부적인 전술이나 스타일은 밑의 수석코치로 있었던 뢰브가 거의 도맡았다고 하던데..적어도 클린스만 전의 투박하고,좀 세련되지 못한..(사실 독일축구의 암흑기라 불리는 90년대 말~04년까지는 체격조건의 우위를 이용한 체력과 힘..그리고 크로스에 의한 헤딩이 주 공격방식) 그런 팀을 미들진부터 세밀하게 패스워크로 공격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것엔 뢰브가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 09.04.07 20:41

    그리고 또한 뢰브가 있을동안(클린스만 밑의 수석코치로 있을때도 포함) 성적도 괜찮았고,얼마전 분데스리가를 비판했을때도 그 내용을 보면 현실을 직시하고,상당히 개혁적임을 알수 있는 감독 같아 보였어요.적어도 제 생각에는 말이죠.또 다른감독이 오게되면 그동안 뢰브가 짜놓았던 틀이나 전술,스타일등이 다시 예전처럼 투박하게 바뀔지도 모르기에..생각같아선 유임하거나 아니면 한지 플릭 현재 국대 수석코치도 나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뢰브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이분이라면 뢰브가 해놓은 틀을 최대한 유지할 거라고 생각하네요.

  • 09.04.07 20:42

    이름만 유명한 감독보다는 국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틀이나 스타일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살릴수 있는 감독이 되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09.04.07 22:14

    2000년부터 대표팀 감독 후보였던 전술의 귀재 다움도 있죠. 코카인 파동이 있었지만 유로2004후에도 독일축구협회에서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던데..2010년후에는 한번 독일대표팀 맡아줬으면.

  • 09.04.07 22:39

    222222

  • 작성자 09.04.08 00:30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독일은 역사상 지금까지 국가대표 감독이 현 뢰브를 포함해서 총 10명이였는데 우리 나라는 90년대 이후로 총 12명의 감독이 교체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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