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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게시판 K리그 2033년 5부 리그까지 출범할 K리그 신생프로구단 창단 후보지역 예상
강병준 추천 1 조회 848 16.02.19 01:2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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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9 08:09

    첫댓글 근데.. 남양주는.. 아닌거같은데요ㅋ

  • 16.02.19 10:47

    5부리그까지 확대가 되면 남양주 규모의 도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윤정환이 감독으로 있었던 일본의 사간도스는 인구 7만의 소 도시를 연고로 하고 있고
    유럽쪽에는 중,소 규모의 지역연고 프로축구팀이 많이 있습니다.

  • 16.02.19 10:49

    @zlvj 그런가요?

  • 작성자 16.02.19 17:27

    남양주 인구가 60만명을 넘어선지 오래 되었죠. 사실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 도심권이 없고 별내, 도농, 화도, 진접, 평내-호평, 덕소 등으로 흩어져 있어서 각 도시를 별개로 보면 작은 도시라고 생각되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사간도스는 소도시임에도 불구하고 3만석 규모의 축구전용구장을 갖고 있습니다.

  • 16.02.19 08:38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우리나라 인구는 계속 줄고 게다가 축구는 진짜 겉모습에 치중하다가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데...무슨 저런 계획을 내 놓고 또 저런 걸 적으시는지~~~

  • 작성자 16.02.19 09:32

    네 공감합니다. 사실 북한지역 구단도 상상력을 동원한 감이 없잖아 있죠. 그러나 무리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려고 합니다. 무슨 대형 경기장 건립이나 화려한 구단의 모습을 바란건 아니고 조그맣더라도 네덜란드의 소도시 구단처럼 알차게 운영해보았으면 합니다.

  • 16.02.19 10:38

    어떤 근거로 축구가 무너지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多 리그의 승강제 도입은 축구 발전을 위해서 시급히 정착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뛸 팀이 없어 중도포기 하는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축구 미생들이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고
    그것은 막대한 축구자원의 인적 손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중국이 막대한 투자로 축구굴기를 외치는 마당에 우리의 이러한 시도는 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월드컵 4위라는 대기록을 남긴 한국축구가 일본, 중국에 밀려버리면 국민들이 가지게될 정신적 공황상태와 박탈감은
    엄청나게 클 것이고 그것은 곧 국민사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더 늦기전에 움직여야 할 때가 바로 지금 입니다.

  • 16.02.19 09:02

    적으신 지역은 지금도 프로급은 아니더라도 하부리그에 구단이 있는 지역이네요. 몇년후에 하부리그까지 승강제가 이루어지면 승격하면 프로구단이 되는거죠.

  • 작성자 16.02.19 09:36

    축구협회 이용수 위원장이 제시한 2033년 5부리그 시스템 도입계획 목표에 근거하여 제가 가용해볼 수 있는 정보와 지식 등 이용해서 창단 가능성이 있거나 창단 시도가 있었던 지역들을 중심으로 예상을 해 본 것입니다.

  • 16.02.19 10:52

    맞습니다. 5부리그 구상이 맨땅에 헤딩하는 무모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인프라 구성의 기초는 충분히 짜여진 상태이죠..
    우리나라의 축구저변은 결코 축구선진국에 뒤지지 않지요.
    행정력만 받쳐주면 단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02.19 14:38

    17. 창원 FC(구 창원시청) - 통합 창원시 연고 구단
    주경기장: 창원 종합 운동장
    부경기장: 진해 공설 운동장

  • 16.02.19 16:20

    꿈만꾸어도 좋네요~

  • 16.02.19 17:15

    이런거 재미있으신가봐요..ㅎㅎ

  • 16.02.20 12:02

    솔직히 말하지만.. 좋은점이 지금안쓰는 축구장도 쓰게만들수 있는게 좋은점이지만.. 그외에 축구팀을 늘리는것은 영 아니라고 봅니다.

  • 16.02.20 23:55

    5부까지 꿈이 아니길

  • 16.02.21 17:18

    안동FC 적극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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