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1월도 지나갑니다.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 길로' 한국의 티나터너라 부르는 원조 디바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는 백창우의 곡인데 맘에 들지않아 휴지통에 버린것을
작사가 지명길이 찾아내 히트시킨 불후의 명곡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