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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탄탄한 투자대상 초우량 기업은 일본에 15개사 밖에 없다 주가가 떨어져도 안심할 수 있는 투자 시작법 / 6/22(토) / 프레지던트 온라인
주식 투자의 대상은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 회계학 박사의 사카키바라 마사유키 씨는, 「도쿄증권 프라임 시장으로부터,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우량 기업과 재무적으로 우량한 기업을 선택하면, 약 230사가 남는다. 게다가 여기로부터, 과거 15년간에 걸쳐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불하고 있는 기업을 짜내면, 15사 밖에 남지 않는다」라고 한다――.
※ 본 글은, 사카키바라 마사유키 『1권이면 알 수 있다 50세부터의 트레이더 입문」(PHP 비즈니스 신서)의 일부를 재편집한 것입니다.
■ 1단계 투자 대상 기업을 약 230개로 좁히다
우선 투자 대상 기업은, 「국제 우량 기업군」과 「재무 우량 기업군」으로 한정합니다. 「국제 우량 기업군」과 「재무 우량 기업군」의 정의와 선별 기준의 상세(왜 이러한 선별이 중요한지 등)에 대해서는, 「현역 대학 교수가 가르치는 「돈 늘리는 방법」의 교과서」(PHP 연구소) 등의, 과거의 졸저를 참조해 주세요.여기에는, 「국제 우량 기업군」과 「재무 우량 기업군」의 선별 기준만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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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우량기업 선별기준
〈제1기준〉 매년 10월 31일에 도쿄증권거래소의 TOPIX Core 30과 TOPIX Large 70에 해당하는 대기업
<제2기준> 해외 매출액 비율이 30% 이상
〈제3기준〉 1일 평균 매매대금이 30억엔 이상
〈제4기준〉 BPS(1주당 순자산)의 값이 500엔 이상이면서 자기자본비율이 30% 이상
☆ 재무우량기업 선별기준
〈제1기준〉 도쿄증권 프라임 시장 상장 기업
〈제2기준〉 순자산액이 500억엔 이상
〈제3기준〉 1일 평균 매매대금이 1억엔 이상(순자산액이 1000억엔 미만인 기업에만 적용하는 기준)
〈제4기준〉 BPS의 값이 1000엔 이상, 또한 자기자본비율이 6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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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은 모두 초우량 기업이며, 투자 대상 기업의 수는 「약 230사」입니다. 상장 기업의 수는, 도쿄증권 프라임 시장만 1650사 이상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활약하는 우량 기업과 재무적으로 우량한 기업을 230사 정도로 좁혔습니다.
이들 기업 이외에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투자 대상 기업을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우량 기업으로 좁힘으로써 투자를 하고 있어도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굉장히 좋아하고, 돈을 늘리기 위한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반면에 '주가는 언제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면이 많고, 유명 기업도 망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르겠고 무섭기 때문에, 주식 투자 같은 것은 그만두자'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가가 엉망진창으로 움직이지 않고 재무 내용을 봐도 아무리 생각해도 망하지 않는 초우량 기업만 골라서 투자하면 안전하고 탄탄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거죠.
■ 스텝2 투자 대상 기업을 고배당 15개 기업으로 좁히다
다음으로, 전술의 약 230사 중에서 「2023년말까지의 과거 15년간에 걸쳐서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배당을 지불하고 있는 기업」을 짜냅니다.
각 기업의 배당 이력은 기업의 IR 정보를 기반으로 조사합니다('IR'은 Investor Relations의 약자로, '투자자에게 전달해야 할 정보'라는 의미입니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준의 배당'이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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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년 동안 배당금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해 왔다
또는,
・ 리먼 쇼크 직후의 시기(2008년과 2009년)와 코로나 쇼크의 시기(2020년과 2021년)를 제외하고, 감배한 연도가 2회계연도 이상 없으며, 배당액이 제자리걸음이거나 증배되는 추세이다
・ 원칙적으로 배당 이율이 '3.75%' 이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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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이율이 3.75%'라고 하는 것은, 대체로「세후에 3%」를 의미하고 있어, 그것을 「고수준의 배당」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일의 시점에서 제가 조사한 바로는, 앞서 말한 「국제 우량 기업군」 및 「재무 우량 기업군」중에서,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업은 15사입니다. 안정적으로 고수준의 배당을 지불해 오고 있는 그 15사를, 배당 이율이 높은 순으로 정리했습니다(도표 1).
■ 3단계 '매수 목표주가'와 '난핑 매수 목표주가' 정해
다음으로 투자 대상 기업(15개사)의 '매수 목표주가'와 '난핑매수 목표주가'를 정합니다. 각각 지난 5년치 주가 차트를 보고 결정합니다.
「매수의 목표주가」는 「1년에 한 번인가 두 번 붙는 저가」를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난핑 매수의 목표주가」는, 「5년에 한 번이나 두 번 붙는 저가」를 목표로 합니다. 「매수의 목표주가(최초의 매수가)」로부터 1~2할 정도 내린 곳이 「난핀 매수의 목표주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5년에 한 번이나 두 번 붙는 헐값'을 발견할 때는 '코로나 쇼크 시기의 헐값'은 제외합니다. 2020년 3월 중순 전후에 붙은 코로나 쇼크의 시기의 저가는 '이상한 저가'이므로, 그것은 도외시하는 것입니다.
단, 이것만으로는 너무 심플합니다. 이 심플한 방법으로 「매수의 목표주가」와 「난핑 매수의 목표주가」를 찾아내면, 그 주가로 「PBR(주가 순자산 배율)」과 「배당 이율(주당 배당금÷주가)」을 계산합니다.
왜 여기서 'PBR'의 값과 '배당이율'의 값을 보느냐 하면, 이 지표들은 '주가의 버팀목이 되는 수준'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PER(주가수익률)' 값을 참조하지 않는 이유는 'PER' 값이라고 하는 것은 연도에 따라 큰 흔들림이 일어나기 쉽고 주가의 버팀목 역할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별 '과거저점'의 'PBR' 값과 '배당이율' 값이 요구되면 주가 차트를 보고 정한 '매수 목표주가'와 '난핑매수 목표주가'가 그 '과거저점'과 비교해도 'PBR' 값과 '배당이율' 면에서 손색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와 같이, 기업마다의 「과거의 저가에 있어서의 PBR의 값과 배당 이율의 값」을 요구하는 것은, 꽤 수고가 듭니다. 하지만 그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이란 없습니다. 이 과거 데이터의 조사는 확실히 수고를 들입시다.
이렇게 해서 과거의 저가 사례와 비교하면서 '매수 목표주가'와 '남핑매수 목표주가'의 'PBR'의 값과 '배당수익률'의 값에 손색이 없음을 확인하고 '매수 목표주가'와 '남핑매수 목표주가'를 정합니다.
■ 스텝4 안정 고배당 종목의 데이터 일람표 작성 및 그 운용
지금까지의 작업이 끝나면, 각 종목을 주가가 「매수의 목표주가」에 가까운 종목부터 차례로 정렬해, 「안정 고배당 종목의 데이터 일람표」를 작성합니다. 「1권이면 다 알 수 있다 50세부터의 트레이더 입문」에는, 일례로서 2024년 2월 2일 시점의 주가로 작성한 이 일람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 표는 2~3주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갱신하면 될 것입니다.
이 표의 종목 순서는 주가 변동에 따라 상당히 변동합니다. 즉, 앞면 위쪽에 있는 종목이라도 몇 주만 지나면 아래쪽으로 가고, 그 대신 아래쪽에 있던 종목이 위로 올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앞면 위쪽에 실려 있던 종목의 주가가 올라오면 팔 타이밍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예전에 앞면 아래쪽에 실려 있던 종목의 주가가 내려오고 있으면 그것을 매수 대상으로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순조롭게 주가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미리 정해둔 「난핑 주가」로 더 매입합니다.
'남핑 주가'는 이미 말한 방법으로 주로 주가 차트를 사용해서 정하는데, 더 단순하게 결정하고 싶은 경우에는 '목표주가(최초 매입가)에서 10% 정도 떨어진 곳'을 '남핑 주가'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정도까지의 하락은 미리 상정해 두고, 내려도 팔지 않고 더 사들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남핀 수준까지 주가가 떨어진 경우에도 주가가 돌아오면 서서히 매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가가 똑똑하거나 플러스가 되는 것을 기다리고, 거기서 매도해 가는 것입니다. 똑똑하거나 플러스로만 판매하기 때문에 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 이 수법이라면 주가가 떨어져도 안심하고 있을 수 있다
만약 반년이나 1년이라고 하는 비교적 오랫동안, 소금에 절여졌다고 해도, 실수령으로 「3~5%」의 배당 이율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이자 대신 배당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그것으로(「연율 3~5%」의) 견실한 운용은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종목도 안심하고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주가라는 것은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내린 대로 대처하는 방법은 있고, 내린 것은 보통은 올라갑니다(계속 떨어지는 주식은 없습니다).
다만 '주가가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사실 가장 곤란합니다.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무서운 것은 '주가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가가 조금밖에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꽤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그리고 '실천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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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바라 마사유키 / 회계학 박사
1961년 나고야시 출생. 나고야 대학 경제학부, 대학원 경제학 연구과를 거쳐, 동대학 경제학부 조수.토호쿠 대학 경제학부 조교수, 동대학원 경제학 연구과 교수, 아오야마가쿠인 대학 대학원 국제 매니지먼트 연구과 교수를 거쳐, 21년 3월에 퇴임. 현재는 파이낸셜 교육의 보급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 주식투자 필승 세미나(PHP연구소) 외에 현역 대학교수가 가르치는 돈 늘리는 법 교과서(PHP연구소) 회계가 얻는 지식과 주식투자 필승법(세무경리협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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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학 박사 사카키바라 마사유키
https://news.yahoo.co.jp/articles/d46a21c8126900eccb25321df6219031be7574d8?page=1
安全で堅実な投資対象となる「超優良企業」は日本に15社しかない…株価が下がっても安心な投資の始め方
6/22(土) 16:1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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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 - 写真=iStock.com/winhorse
株式投資の対象はどう選べばいいのか。会計学博士の榊原正幸さんは、「東証プライム市場から、国際的に活躍する優良企業と財務的に優良な企業を選ぶと、約230社が残る。さらにここから、過去15年間にわたって安定的で高水準の配当を支払っている企業をしぼり込むと、15社しか残らない」という――。
【図表】安全で堅実な投資のための超優良銘柄15
※本稿は、榊原正幸『1冊でまるわかり 50歳からのトレーダー入門』(PHPビジネス新書)の一部を再編集したものです。
■ステップ1 投資対象企業を約230社にしぼる
まず投資対象企業は、「国際優良企業群」と「財務優良企業群」に限定します。「国際優良企業群」と「財務優良企業群」の定義と選別基準の詳細(なぜこういった選別が重要なのかなど)については、『現役大学教授が教える「お金の増やし方」の教科書』(PHP研究所)などの、過去の拙著をご参照ください。ここには、「国際優良企業群」と「財務優良企業群」の選別基準だけを掲載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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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際優良企業の選別基準
〈第1基準〉毎年10月31日において、東証のTOPIX Core30とTOPIX Large70に該当する大企業
〈第2基準〉海外売上高比率が30%以上
〈第3基準〉1日平均の売買代金が30億円以上
〈第4基準〉BPS(1株当たり純資産)の値が500円以上、かつ、自己資本比率が30%以上
☆財務優良企業の選別基準
〈第1基準〉東証プライム市場上場企業
〈第2基準〉純資産額が500億円以上
〈第3基準〉1日平均の売買代金が1億円以上(純資産額が1000億円未満の企業のみに適用する基準)
〈第4基準〉BPSの値が1000円以上、かつ、自己資本比率が60%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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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らの基準を満たす企業はいずれも超優良企業であり、投資対象企業の数は「約230社」です。上場企業の数は、東証プライム市場だけでも1650社以上ありますが、その中でも国際的に活躍する優良企業と財務的に優良な企業を230社程度にしぼり込みました。
これらの企業以外は見る必要がありません。そして、このようにして投資対象企業を一定の基準を満たした優良企業にしぼり込むことで、投資をしていても「安心できる」というのが重要なポイントです。
私は株式投資が大好きですし、お金を増やすための重要なツールだと思っているのですが、その反面、「株価なんていつどうなるのかわからない面が多いし、有名企業だってつぶれることもある」とも思っています。でもだからといって、「わからないし怖いから、株式投資なんてやめておこう」とは全く思いません。
株価がめちゃくちゃな動きをせず、財務内容を見てもどう考えてもつぶれないような超優良企業だけを選んで投資すれば、安全で堅実な株式投資ができるのです。
■ステップ2 投資対象企業を高配当な15社にしぼる
次に、前述の約230社の中から「2023年末までの過去15年間にわたって安定的で高水準の配当を支払っている企業」をしぼり込みます。
各企業の配当履歴は、企業のIR情報に基づいて調べます(「IR」はInvestor Relationsの略で、「投資家に伝えるべき情報」という意味です)。「安定的で高水準の配当」というのは、次のように定義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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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15年間にわたって一定の金額を配当として支払ってきている
または、
・リーマン・ショック直後の時期(2008年と2009年)とコロナショックの時期(2020年と2021年)を除いて、減配した年度が2会計年度以上なく、かつ、配当額が横ばいか増配傾向にある
・原則として、配当利回りが「3.75%」以上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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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当利回りが3.75%」というのは、概(おおむ)ね「税引き後で3%」を意味しており、それを「高水準の配当」の目処としています。2024年2月2日の時点で私が調べた限りでは、さきに述べた「国際優良企業群」及び「財務優良企業群」の中で、この条件を満たす企業は15社です。安定的に高水準な配当を支払ってきているその15社を、配当利回りが高い順でまとめました(図表1)。
■ステップ3 「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を決める
次に、投資対象企業(15社)の「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を決めます。それぞれ、過去5年分の株価チャートを見て決めていきます。
「買いの目標株価」は「1年に1度か2度付く安値」を目処とします。そして「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は、「5年に1度か2度付く安値」を目処とします。「買いの目標株価(最初の買い値)」から1~2割程度下がったところが「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になることが多いです。
なお、「5年に1度か2度付く安値」を見つける際には、「コロナショックの時期の安値」は除きます。2020年3月中旬前後に付いたコロナショックの時期の安値は「異常な安値」なので、それは度外視するのです。
ただし、これだけではシンプル過ぎます。このシンプルな方法で「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を見つけたら、その株価で「PBR(株価純資産倍率)」と「配当利回り(一株あたり配当金÷株価)」を計算します。
なぜここで「PBR」の値と「配当利回り」の値を見るのかというと、これらの指標は「株価の下支えとなる水準」を示すことが多いからです。そして、ここで「PER(株価収益率)」の値を参照しない理由は、「PER」の値というのは、年度によって大きなブレが起こりやすく、株価の下支えとして機能しないことがあるからです。
そして、企業ごとの「過去の安値」における「PBR」の値と「配当利回り」の値が求められたら、株価チャートを見て決めた「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が、その「過去の安値」と比べても、「PBR」の値と「配当利回り」の面から見て遜色(そんしょく)がないかどうかを確認します。
このように、企業ごとの「過去の安値におけるPBRの値と配当利回りの値」を求めるのは、けっこう手間がかかります。しかしその手間を惜しんではいけません。世の中に「ラクに儲(もう)かる方法」などないのです。この過去データの調査はしっかりと手間をかけましょう。
こうして、過去の安値の事例と比較しながら「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の「PBR」の値と「配当利回り」の値に遜色がないことを確認し、「買いの目標株価」と「ナンピン買いの目標株価」を決めます。
■ステップ4 安定高配当銘柄のデータ一覧表の作成とその運用
ここまでの作業が終わったら、各銘柄を株価が「買いの目標株価」に近い銘柄から順に並べ直し、「安定高配当銘柄のデータの一覧表」を作成します。『1冊でまるわかり 50歳からのトレーダー入門』には、一例として2024年2月2日時点の株価で作成したこの一覧表を収録しています。この表は2~3週間に一度くらいの頻度で更新すればよいでしょう。
この表の銘柄の順番は、株価の変動に応じてかなり変動します。すなわち、表の上の方に載っている銘柄でも数週間もすると下の方に行って、その代わりに下の方にあった銘柄が上に上がってくるのです。
ですから、表の上の方に載っていた銘柄の株価が上がってきていたら、売るタイミングということです。そしてその時に、かつて表の下の方に載っていた銘柄の株価が下がってきていたら、それを買いの対象にすればよい、ということなのです。
もちろん、順調に株価が上がっていかないケースもあります。その場合には、あらかじめ決めてあった「ナンピン株価」で買い増しをします。
「ナンピン株価」はすでに述べた方法で、主に株価チャートを使って決めるのですが、もっと単純に決めたい場合には、「目標株価(最初の買い値)から1割程度下がったところ」を「ナンピン株価」にするという方法もあります。そのくらいまでの下落は前もって想定しておき、下がっても売らずに買い増しをするのです。
そしてこのようにナンピン水準まで株価が下がった場合も、株価が戻ったら徐々に売り上がっていきましょう。株価がトントンかプラスになるのを待って、そこで売り抜けていくのです。トントンかプラスでしか売らないので、負けることはないわけです。
■この手法なら株価が下がっても安心していられる
もしも半年や1年といった比較的長い間、塩漬けになったとしても、手取りで「3~5%」の配当利回りは確保できていますので、利息代わりに配当をもらうと考えれば、それはそれで(「年率3~5%」の)手堅い運用にはなっているのです。ですから、株価が下がっている銘柄も安心して持ち続けることができます。
実は株価というのは、下がることを恐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株価が下がれば下がったなりの対処の仕方はありますし、下がったものは通常は上がります(下がり続ける株はありません)。
ただ「株価が少ししか動かない」状況が、実は一番困ります。対処のしようがないからです。というわけで、私が怖いのは「株価が下がること」ではなく、「株価が少ししか動かないこと」なのです。
かなり詳しく説明しました! おわかりいただけましたでしょうか?
あとは、「実践あるの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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榊原 正幸(さかきばら・まさゆき)
会計学博士
1961年、名古屋市生まれ。名古屋大学経済学部、大学院経済学研究科を経て、同大学経済学部助手。東北大学経済学部助教授、同大学院経済学研究科教授、青山学院大学大学院国際マネジメント研究科教授を経て、21年3月に退任。現在はファイナンシャル教育の普及活動を続けている。著書に『株式投資「必勝ゼミ」』(PHP研究所)の他、『現役大学教授が教える「お金の増やし方」の教科書』(PHP研究所)、『会計の得する知識と株式投資の必勝法』(税務経理協会)など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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会計学博士 榊原 正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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