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의 요구로 카페관리는 조합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시점이 언제 입니까?
최근입니까?
2016년하고도 12월부터 조합에서 카페 관리를 하였습니다.
그간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대행사에서 카페를 관리한다고 오해하시는것 같은데
저희는 그동안 카페 모니터링 할 시간적 여유조차 없었습니다.
조합장 이하 대의원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요
시점을 가지고 말장난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전 싸울마음도 논쟁을 벌일 마음도 전혀 없습니다.
결과가 바라던바가 아니라면 대행사가 또 잘못이겟지요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 와서 서로의 잘잘못에 대한 논쟁도 의미 없습니다.
단지 사실에 근거한 내용만 간단히 기술하겠습니다.
생각하시기에
면피라고 생각하셔도 좋고 발빼기 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조합이 주인이면
대행사는 개 인가요?
실컷 부릴거 다 부리고 나가라면......
나가겠습니다.
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 되겠지요.
4년에 걸쳐 36억 수령했습니다.
약속한 50억 삭감 후 수령예정액 50억중 32억은 토지소유권 100% 확보이후 수령했고
나머지 18억은 상가분양후 수령예정으로 계약서에 명시되었습니다.
그 간의 대행사 사정이 어려워 상가 분양분 4억은 미리 수령 받았습니다.
“조합측에서 위험물 처리시설로 인한 설계 오기로 2억만 더 삭감해주시면 좋겠다“
라고 저에게 요청하신적이 있어서 2억 또한 제가 스스럼없이 삭감했었지요.
그럼 얼마인가요?
만 4년동안 48억중 36억 수령하였습니다.
이게 약 5,100억 매출현장에 많은 금액인가요?
조합원 돈만 피 같습니까?
그럼에도 “사업만 빨리하자” 라는 생각이였지
뭣하러 이 말도 안 통하는 조합하고 시간 질질 끌며 지연시키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얻어갈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제가
이 현장에 조합 사업을 계획했던 순간부터는 그냥 사업 완수가 목표였습니다.
준공이겠지요
단지 준공되면 멋지다는 생각만을 했습니다.
최소한
저는 제 감정은 속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만 터지면 대행사가 병풍치고
박수 받을일 있으면 조합에서 판을 깔고...
자그만한일 하나 결정할 때마다 보름 한달은 기본이고...
공문이란 공문은 보내면 못받았다 못읽었다.
저희가 보낸 공문은 수도 없이 많은데 백데이터 없이
회의때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에 대한 카페공지는 전무하고
대행사가 뭐가 그리 원수입니까?
업체선정을 제가 다 했다고 했는데...
조합 관계자분들
맞나요?
말도 안되는 추측과 억측은 뭐 그리 많습니까?
또한
저와 각 협력 업체마다 커넥션이 있었다는 발언을 누가 하신거 같은데....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신분 기대해 보세요.
물론
말없이 묵묵히 애쓰신 대의원님들도 계십니다.
분명한건
늘 색안경을 끼고 보던 조합의 기류 때문에 그 분들 또한 대행사와의 진정성을
말씀하시지 못했을겁니다.
제가 이 사업을 묶었고 또한 의도치 않게 지체시켰습니다.
그 원죄 때문에 말도 안되게 오랜시간 동거동락의 마음으로 달려왔습니다.
당연지사
그 간의 자세한 내용을 모르는 조합원들은 저를 욕하지 않겟습니까?
욕하는건 당연합니다.
그 부분 충분히 인정하고 있고 또한 그 어떤 욕이라도 전 상관없습니다.
잘못했으면 욕 먹어야지요
그 욕 저 하나도 겁나지 않습니다.
일이 우선이지 그깟 욕 얻어먹는게 대수입니까?
그렇지만 부디 욕하고 헐뜯고 싶으신분들은 제발 잘 알지도 모르는 선지식으로 키보드나 두드리지 마시고 제 앞에서 직접 해주세요.
그래야 대화라도 해서 조합사업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괜한 추측이나 억측이 오히려 저희 조합사업에 해가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아프다고 가정하면
대행사는 당연히 어디가 안좋고 어떤 부위가 아픈지 파악이 됩니다.
그렇지만 조합원들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아파도 또는 가려워도 어디가 아픈지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 가교 역할을 하고 있었던 조합에게 그에 따른 처방이나 결과들을
충실히 조합원들에게 고지하라고 수도 없이 권고하였습니다.
아닌가요?
내용을 모르는 조합원들은 저에게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고 부들부들 거릴수도 있습니다.
애초부터
2018년 12월 분양은 무리였습니다.
위에 첨부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아시겠지만
일반분양 업무의 각 관계기관 논의는 2018년 11월01일 부터였습니다.
즉 풍동실험값을 반영하여 사업변경이후 일반분양 업무에 대한 논의를 할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조합측에 수도 없이 권고 하였지요
일반분양 예상일정을 특정일자에 지목하지 말아달라!!!
조합에서는 조합원에게 9월,10월,11월,12월 매번 이런식으로 대처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풍동실험에 따른 주요구조변경 사항이 완료되어야지만 정상적인 착공과 분양이 가능합니다.
이걸 과연 조합측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풍동실험값이 나오지 않으면 분양일정은 예측할수 없습니다.
단지 마음속으로 바라는 예정일 일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조합원들은 저에게 09,10월은 가능하냐? 11월은 가능하냐? 라고
전화가 왔습니다만 전 그때마다 노코멘트 였습니다.
그럼
왜 풍동실험이 지체 되었습니까?
풍동업체 선정할 때 대행사와 코오롱이 도시락 싸들고 가면서 말렸습니다.
말도 안되는 업체랑 기습적으로 계약한건 누구입니까?
경험이 풍부한 풍동관련 심의위원들이 있었는데 굳이 경험이 전무한 업체와의 기습계약은 누구의 뜻입니까?
비록
풍동계약은 있었지만 기존의 업체와 계약해지 하는게 착공 및 일반분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 이라고 수도 없이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말을 단 한번이라도 귓등으로라도 들었습니까?
도대체
풍동계약 당시 감사들은 뭘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며칠전 카페에 12월에 분양이 될수 있었다고 주장하는 감사는
업무내용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글을 올렸습니까?
풍동실험값 이라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있습니까?
12월에 분양가능한 현장을 왜 1월로 연기했는지
조합장을 추궁한 결과 김대표 라고 시인 받았다고요?
어이가 없습니다.
조합장님,노이사님,
12월에 분양이 가능할만큼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습니까?
또한 코오롱의 입장은 어떠하였습니까?
코오롱은 무조건 1월중순경 이였습니다.
오히려 12월로 최대한 당겨서 분양하자는 주장은 제가 했습니다.
코오롱과 삼자 대면해 드릴까요?
그럼에도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 01월04일로 결정한것 아닙니까?
그것도 최대한 앞당긴 시일이지 않나요?
결론짓겠습니다.
대행사 즉 저의 잘못이라면 잘못일겁니다.
이 따위 구질구질한 변명같은 잡스런 얘기
올리기도 싫었지만
사실을 아는 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저의 글로 조합의 혼란 야기는 바라지 않습니다.
잘잘못은 후에 따져보시고 당면한 현안부터 해결합시다.
일단은 HUG와 계속 협의 하겠습니다.
목표한바 이루어지면 정말 감사할일입니다.
지금
개인적으로 HUG 관계자와 협의중입니다만
내일 HUG에 올라가신다니
제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
내일 올라가시는건 절대 득이 되질 않습니다.
모든 사안이 공론화 되어 버리고
담당자가 No 라고 했을땐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HUG와 저희와의 협상이 결렬되고 난 후에 단체 행동하셔도 무방하겠지만
내일의 일정은 절대 득이 되질 않을것 같습니다.
이 또한 책임을 물을까봐 노심초사중입니다만
기껏 해봐야 이번주 까지입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고
조합의 책임있는 분이 저에게 연락 바라겠습니다.
추후
저와의 상담을 원하시는분이 계시면
미리 사무실에 약속을 정해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됐던
일반분양 일정후에 제 거처에 대한 입장 표명하겠습니다.
첫댓글 내일 조합과 같이 가지 않습니까?
조합장님! 김태균대표님!
우리 같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부디 소통하셔서 이 위기에서 벗어납시다!!
대표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맘이 아픈건.
조합원 모집 당시 한팀으로 일해서 전국 최초 최고의 아파트
최고의 단기간에 성과를 내겠다 약속해놓고~
한개의 현장을두고 한 팀으로 한다 약속한 분들이
왜이리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가 협력을 해도 힘든 이 사업을
무엇을 가지기위해~ 무엇을 얻기위해 ~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었는지 모르고 ~/
그저 우는 애기 입에 사탕하나 물리듯 ~/
우리모두에게 이지경으로 만드셨나요?
지금이라도
간절하게 소망을 말하고 싶어요
이제부터라도 한가지 목표로 서로 상의하고 협력해주세요~~
낭중에 자잘못 따집시다.
성과를 먼저 내어 주세요.
당장 내일 방문건부터 상의하고 협력을 부탁
풍동실험!
어마어마한실수를집행부에서
했네요.짐작은했지만..
하지만현상황에서위기를
헤쳐나갈수록지혜를모아
주십시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같은 배를 탔다고 하지만,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누군가의 잘못, 오해가 있겠지요.
그간 업무보고도 많이 없었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는 생각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분양보증 미발급 사태가 발생하였고, 조합과 업무대행사가 시원한 답변과 대안이 없었습니다.
명쾌한 대안이 없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 조합원들이 안심시키고 믿고 의지하게 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가요?
이 상황이면 그 누굴 원망하지 않겠습니까?
김태균 대표님은 이런 원망도 달게 받아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낼 방문건 부터 상의후 결정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우리 조합에 유리한 방향으로 결정해주세요
우리들 보다 전문가 쟎아요
HUG와 협상 내용이 있다고 하셨는데,
카페내 공지해주세요.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일정과 결과보고 일정...
대행사입장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은 합쳐도 결과가 불확실 합니다
낼 대행사가가야 일이 될거같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일 방문은 아닌듯합니다.
이번주까지만 기다려 봅시다.
허그 담당자가 No라고 하면 우리의 주장은 완전 공론화가 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결렬되면
그때 대규모로 조합의 의견을 피력하는게 맞을듯 합니다.
3,4일만 기다려봅시다.
그때가서 움직여도 늦지 않습니다.
그간의 경위에 우리조합원이 모르는 내막이 있는것같군요 조합집행부에서 소통을가로막는 인의장막을 친건가요 도대체 어떻게된건가요
어쨋든 위내용을보니 내일 무작정 Hug에 쳐들어가는거는 하책인거 같습니다 그거는최후의 수단이니 대행사측의 물밑접촉결과를 지켜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요
멘붕이 순간오내여... 아우~~~
금주만 기다려봅시다
무엇이 ᆢ어떻게 하는것이 제일 좋은 결과를 낼수있을까요? 대행사측과 조합측의 옳고 그름은 뒤로두고라도 ᆢ 이 사태가 일어나고서 조합원에게 충분한 고지와 설득으로 소통했다면 ᆢ집행부의 부재이고 대행사의 불통이 조합원들을 더 혼란 스럽게 했습니다 대행사 의견을 듣던 내일 시청 담당자와 서울을 가든 좋은결과를 바랍니다
대행사측에서 일이 잘되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불가하다면 다시 시청담당 계장님이 서울방문에 동석해주실까요?
시청 관련자
솔직히 허그에 드릴말씀 없을겁니다.
공사직원과 공무원이 만나는 자리가 얼마나 딱딱하고공식적인 자리가 되겠습니까?
원론적인 얘기밖에는 아무런 결과가 없을듯 합니다.
주중 협상이 결렬되더라도
추후에
원하신다면 반드시 경산시청 담당자와 동석해서 허그와 미팅 할수 있음을 약속 드립니다.
네, 우리와 다른 전문 지식을 가지신 분들의 말을 따르는 것이 일단은 맞다고 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유재은 맞는 말씀에요ᆢ 내일 HUG 남부지사 담당자 만나기전에. 대행사대표 ㆍ시청관계자ㆍ조합운영진들이 먼저 앞으로의 진행 경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것이 먼저 선행되었야 될듯해요ᆢ
위기와 난관을 헤쳐 이겨내는 메트로를 기대합니다! 서로에 대한 비난보다 분양보증을 성취하는데 집중하는 모두이길 바래요
대행사와 조합측의 소통이 잘안돼 보입니다. 대행사든 조합이든 여기서 주장하실게 아니라 직접 연락을 취해서 내일 일정을 조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조합과 대행사가 긴밀하게 이 건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규 네,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하~
당신 글에 진실성은 보이나 그놈이 그놈 같네요..ㅠㅠ 당신이 늘 이야기 했던 진실은 찾아볼수 없고 또 지금 보면 당신이 총회때 약속한 모든게 거짓말이었고 현 집행부나 전 집행부도 그러하다고 판단 되지만 조합의 모든여건을 고려하면 내일 조합과 같이 참여 하여 뭐든지 좀 보이세요~ 제발 조합원을 위해 뛰는 모습 좀 보이세요..대행사나 조합이나 전 조합이나~
실망시키지 마세요..전 조합원의 갈망을요~ 제발요 ㅠㅠ
마명희 아들입니다..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대응 해야합니다
입장표면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