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주식 공부를 할 수 있다면? 경제 공부에 막막한 ‘주린이(주식 투자+어린이)’들에겐 귀가 번쩍 뜨일 소식이다. 게다가 만화를 그리는 이가 억대 연봉을 받던, 간첩도 알만한 자산운용회사의 임원 출신이라면? 주식 투자 전문 만화로 인스타그램에 둥지를 튼 ‘툰개미(@instatoon_stock)’ 얘기다.
만화를 뜻하는 카툰(cartoon)과,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만화다. 경제 공부를 하는 젊은 주린이들 사이에서 핫하다. 주식시장의 앞날을 결정할 테이퍼링(tapering, 연방준비제도가 양적완화 정책 규모를 조금씩 축소하는 것)은 뭐고, 가치주와 성장주의 차이는 뭔지, 4~8컷의 만화로 간단명료하게, 게다가 재미있게 설명해서다.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소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