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꽃박람회가 가을로 연기된 일산호수공원의 5월 풍경(5/10).

[최창권]

지난해 아름다운 꽃을 보게 해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9/25-10/11)로 변경되어, 5월의 수도권 

봄축제로 풍성한 눈맛을 선물해 준 그 장소가 있는 일산호수공원에 2시간의 지하철이 내려 주었다.

흐린 날씨지만 경기 남부권 호수공원과는 맛과 멋이 다른 풍경을 보게 해주고 6KM의 호수를 둘러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답니다.

그곳에서 보게되는 함박꽃(작약)과 수련꽃 그리고 호수주변의 정경에 2시간을 빠져있게 되었고요.

산 올라가는 게 부담이 된다면 평지로 6KM를 걸어면서 호수 주변의 말로 표현할수 없는 풍경을

보는 멋있는 선물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 어려운게 그곳까지 가는게 장거리라, 교통편이지요.

담아온 일산호수의 풍경을 보면서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올가을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 더 멋있는 가을 풍경을 볼수 있겠지만 한번 집에서 벗어나

호수와 주변의 다양한 눈맛속에 있다 오게 되면 더 면역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지하철 장발산역에 도착하면 바로 만나는 호수공원 입구의 태극기가 환영합니다.

만국기가 펼러이는 저 왼쪽이 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곳이 됩니다.

2019년 국제꽃박람회의 SYMBOL인 비둘기을 잡고있는 여인상, 너무 좋았지요?

함박꽃이 피었는데, 이걸 작약이라고 합니다.

정통식정원이 있다고 해 들어 가 봤는데 너무 좋은데요. 

호수 주변의 풍경도 너무 좋구요.

정통식정원의 내부도 멋있었고, 장미원도 있어 지금쯤은 화려한 장미속에 있게 됩니다.

호수 주변을 둘러보는 길옆에 있는 정원이 됩니다.

이제 호수 주변길로 나와보니  호수에 수련이 피어 있습니다. 

올해 처음보는 화사한 수련, 이곳이 위도상으로 북쪽인데, 빨리 보게되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변의 많은 수련을 보게해 주어 멀리 찾아온 사람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요?

아마도 5월 한달동안 호수주변에서 이러한 수련이 우리들 눈맛을 잡아 갈것 같습니다.

일산호수의 정경,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로 멋 있습니다.

다시 수련에 빠지게 되고.

오늘 정말 아름다운 눈맛을 맛보게 됩니다.

수련을 볼수 있는 때가 5월이라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계속 호수 주변을 돌아 가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정경, 너무 좋은데요.

호수 주변의 정경, 어떻게 보이시나요?

초록의 칼라가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풍경, 그게 요즘이지요?

일산 호수공원이 다른 호수공원과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이러한 풍경속에서 겄고 있다는 게 즐거운 일이지요.

호수에 비치는 풍경도 너무 좋구요.

소나무도 멋있고, 정자도 좋은데 올라 갈수도 있답니다.

경기도에서 가볼만 한 곳에 일산호수공원이 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종도 다양하게 사시사철 즐거운 눈맛이 되게 해 놓은 것 같습니다.

요즘도 여러가지 꽃들이 우리 눈에 들어오게 하고 있습니다.

호수와 함께하면 풍경이 뭔가 많이 느낌이 다르지요?

이러한 풍경도 눈에 들어 오는게 우리들은 인공가미가 된 게 익숙한 모양입니다.

꽤나 오랜 시간동안 걸어 왔는데 주위로 자전거 전용길도 있습니다.

연산홍은 지고 초록 칼라가 더 멋을 부리고 있고요.

오늘 흐린 날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호수 주변길을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TURIP이 철이 조금 지나 버렸는지 조금 맛이 갔는데 그래도 좋은데요.

마무리 지점에서 호수 건너편으로 보는 멋있는 풍경, 너무 좋은게 느껴지나요?

오늘 내가 걸어 다닌게 지도에 나와 있어니 참고하세요.

수도권에 계시는 분은 가능하다면 한번쯤 일산호수공원에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마도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입니다.

함께 봐 줘 감사하고,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즐기시 길 바랍니다.

함께 우한폐렴도 이겨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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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철]

찾아 다니시는 풍경, 발품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분당에서 자동차로 30~40분 거리에 있는 경안호 생태공원 역시 그대로의 촌스런 자연 맛 입니다. 허리통 보호대 까지 차고 양손 스틱으로 뚝방길을 걷는 재미 역시도 솔솔 합니다.

[이준황n]

지난주 어버이 날 일산에 계시는 장모님께 가느라고 일산호수를 지나가기는 했지만,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5월에는 어디를 가던지 풍성한 볼거리가 많지만,일산 호수공원
역시도 도심 속 시민들의 명품 휴식처로 손색이 없네요.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