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2021년도 구정연휴인데 뒤돌아 보면 2020년 대구의 아파트시장은 참 뜨겁고 놀라운 속도로 상승했지요....</p><p> </p><p>이제는 잠시 쉬어가는건지 다시 변곡이 올지는 시장의 화폐가치, 미국연준의 스탠스, M1통화증가율추이</p><p> </p><p>금리정책, 화폐가치의 변화, 부동산 수요공급 시그널을 잘 살펴보기는것이 경험상 "예측하고 전망"하는 것보단</p><p> </p><p>에너지를 덜 쓰고 효과적인 투자가 가능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p><p> </p><p>그런데 국내의 정책변화 중에서</p><p>1- "무순위 줍줍도 규제-올 3월예정"이고, </p><p><a href="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09611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1021096111</a></p><p> </p><p>2) 대구 전역을 조정지역 및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는데, HUG심사기준이 금년 2월22일부터 </p><p> </p><p>시행사(시공사)의 공급기준으로 변경 되는 급격한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주변시세의 85~90% 상한)</p><p> </p><p><a h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0617173998676" target="_top" class="ke-link">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0617173998676</a> </p><p> </p><p> </p><p>즉, 종전에는 분양가가 주변시세가 아닌, "주변에서 최근에 신규분양한 시세"였기에 프리미엄이 억단위이상 가능했지만...</p><p>이제는 분양가 자체가 "주변시세의 85~90%" 수준으로....로또분양 같은 말은 나오기 힘들게 된 형국이며,</p><p>대구가 조정지역 묶여있기에....대출도 상당히 까다로와졌습니다</p><p> </p><p>이런 타이밍에....사실상 까다로와진 법령 이전에 모집공고를 받은 중앙로역푸르지오 - 무순위(줍줍)는 </p><p> </p><p>투자관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을까요...?</p><p> </p><p>평면 수납공간이 약하다.... 남쪽에 가리는 건물(다인로얄)이 있다....계약금이 15%라 부담된다.....</p><p>조정지역이라 중도금대출이 제약이 있다.... 등등 약점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고 있으리라 보이고 일편 당연한 고민이지만...</p><p> </p><p><u>"모든 단점을 상쇄하는게 분양가인데, 5억대 초반~중반(확장비포함)에 이자후불제의 이자를 합하더라도 전용 84타입이 6억을 넘지 않는 분양가"이고</u></p><p> </p><p>주변에 분양했던 수창동 제일풍경채, 도원힐스테이트, 대구역 힐스테이트, 고성동 KCC등등도 최하 84타입이 7억은 넘었고, RR은 8억도 돌파했습니다.</p><p> </p><p>시세차익이....억단위가 단순계산으로 나오는데....(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p><p> </p><p>그것도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무순위 줍줍"인데, 앞으로 3월이면 무순위줍줍도 규제를 해서 이제는  "줍줍"이라는 말도 못할정도로 정책변화가 예고된 시점에 내집마련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절호의 타이밍이 아닐까 싶습니다~</p><p>(2월 15일(월) 무순위 청약일이며, 대구 경북거주자중에 만 19세 이상 성년만, 최초 아파트의 당첨자가 아닌 사람만 청약 가능)</p><p> </p><p>청약홈-무순위공고</p><p><a href="https://www.applyhome.co.kr/ai/aib/selectSubscrptCalenderView.do#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applyhome.co.kr/ai/aib/selectSubscrptCalenderView.do#a</a></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XxX/0e4c0c0907a4591d1a0fae576ee5ecda1688e9a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XxX/0e4c0c0907a4591d1a0fae576ee5ecda1688e9ab" data-orgin-width="903" data-origin-height="800"></div><p> </p><p>-------------------------------------------------------------------------------------------------------------------------------</p><p>점선위의 글은 무순위 청약을 받기전엔 2021년 2월 14일에 작성하였고 (무순위 청약일은 2월 15일)</p><p> </p><p>아래 내용은 2월 16일 12시 17분에 "청약홈에서 무순위 경쟁율을 확인"하고 첨부하였습니다</p><p> </p><p>회원님들 모두가 타인의 단편적인 논리와 편협한 근거보다는</p><p> </p><p>힘들게 번 피같은 나의 소중한 자기자금으로 투자하기 때문에</p><p> </p><p>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와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p><p> </p><p>"종합적인 판단"을 하시면서 투자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XxX/25f69cb3fa5557f90dadc8f2e15231540b3bb44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gXxX/25f69cb3fa5557f90dadc8f2e15231540b3bb44a" data-orgin-width="1408" data-origin-height="399"></div><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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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SK 줍줍 나올 것입니다. 계약금 20%,옵션 1억5천만,확장4.5천 수성구 청약조건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예당당첨후 단시간에 계약금 내기 쉽지 않을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완판글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분양일정을 대놓고 계약하기 힘들정도로 맞춰가고 있고, 어떻게든 회사보유분으로 가져갈려는 의도가 강하게 옅보입니다. 기습 예당으로 이미 당황했고, 기습 줍줍 한번더 나올것입니다.
이 까페에도 이정도 수준의 솔찍한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군 개막장 무대뽀 투기꾼님들 만 아우성 치는줄 알았더니....ㅋㅋ 중푸를 떠나서 이분 말씀중에 거품 덩어리의 미래가 요약적으로다가 담겨있네... 3~4년후엔 중푸도 분양가 이하로 거래될 가능성 있다 없다???? 지금은 벽세권 아팍은 쳐다도 보지 말고 총알을 아껴 뒀다가 4~6년 후 때가 오면 그때 결대로 밀어라 ... 대구아팍은 7년내에는 죽어따 깨도 앞으로 못간다고 봐 !!!!
@커션아이 밥좀 먹이고 설거지좀 하고 오느라 이제야 답글을 달아봅니다. 서로 바라 보는 관점이 달라서 논리적으로 얘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건 압니다. 1. 미래는 맞출 수 없다. (오른다? 내린다? 지금 내린다고 떠드는 사람치고 작년, 제작년 상승 맞춘사람 없음) 커션님이 얘기하는 이유들이 지금와서 발생한 문제인가 아니면 그전부터 누구나 알고있던 사실인가? 분양물량이 많기 때문에 이정도 오른겁니다. 대구 내에서만 보지 마시고 전국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전세, 월세가가 상승했다. = 시드머니 모으기가 더욱 힘들어 졌다. 3. 저금리 시대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은 금리인상이 무서운 경우 고정으로 설정하면 본인이 감당가능한 대출을 일으켜 유지 가능하다. 임대차3법으로인해 상승한 전세가 때문에 큰폭의 하락은 예상하기 어렵다.
@커션4. 2020년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풀고, 개인들은 주택담보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도 많이 받은 상태다. = 정부와 은행이 형체 없는 돈을 많이 뿌렸기 때문에 시중에 도는 현금의 절대량이 증가했으므로, 현금을 들고있기보다 "자산"을 취득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도 올랐지만 젊은 사람들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로 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주식을 하는 이유 1위가 내집마련이다. 현재 코스피가 3100을 넘은 상황이며 수익실현을 하게 되면 그 돈들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5. 미래에 지값이 떨어질것이기 때문에 떨어지면 그때 산다고 기다리는 것은 그 어떤 의견보다 투기적 마인드에 가깝다. 내집마련이 목적이라면 현재 본인 능력으로 살수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는 것이 맞다고 본다. 6. 내집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무주택자는 다주택자와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첫댓글 동성로sk 는 줍줍 없는데 중푸는 엄청 나오네양
동SK 줍줍 나올 것입니다.
계약금 20%,옵션 1억5천만,확장4.5천
수성구 청약조건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예당당첨후 단시간에 계약금 내기 쉽지 않을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직 완판글도 없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분양일정을 대놓고
계약하기 힘들정도로 맞춰가고 있고,
어떻게든 회사보유분으로 가져갈려는
의도가 강하게 옅보입니다.
기습 예당으로 이미 당황했고,
기습 줍줍 한번더 나올것입니다.
동성로 sk도 줍줍안나오나보네요 중푸랑 분양가 청약시기 역세권 다 비슷한데 중푸는 줍 나오는 이유가
청약통장 있어야하나요?
줍줍은 통장사용 x 요^^
@쇼니83 감사합니다
이 까페에도
이정도 수준의 솔찍한 글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군
개막장 무대뽀 투기꾼님들 만 아우성 치는줄 알았더니....ㅋㅋ
중푸를 떠나서
이분 말씀중에 거품 덩어리의 미래가 요약적으로다가 담겨있네...
3~4년후엔 중푸도
분양가 이하로 거래될 가능성 있다 없다????
지금은 벽세권 아팍은 쳐다도 보지 말고
총알을 아껴 뒀다가
4~6년 후 때가 오면
그때 결대로 밀어라 ...
대구아팍은 7년내에는
죽어따 깨도 앞으로 못간다고 봐 !!!!
머지안아 이동네 저동네 할인 분양이 나올지 누가 알아
중앙로역 푸르지오 잔여세대 권장하는 글같은데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누가봐도 좋아보이는곳이예요
제가 요즘 무턱대고 하락론펼치면서 남한테 집사지 마라고 하는 사람들 아이디 안 까먹으려고 글이나 댓글을 스샷 떠 놓고 있거든요. 자주 등장하시네요.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상승의 여력이 남아 있다면
그 근거를 논리적으로 나열하심됨니다
맞는 말씀이면 저도 추가로 집 더 삽니다
@커션 저는 작년에 주식해서 번 돈에 더해서 주택 추가로 더 샀습니다. 그런데 남한테 사라마라는 안하거든요~ 7년 내에는 죽었다 깨나도 못간다라... 예언가네요~ 멋집니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까봐 염려돼서
나는 사지 말라고 합니다... (통계자료를 근거로)
확신있으시면 더 사세요
집값오르는 돈되는 정보는
혼자 즐기시면서 돈 벌면되지
왜 사라고 떠 벌리심니까? ...
@커션 저도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의 노력이 허사가 될까봐 내집마련을 미루게 만드는 댓글을 그냥 못지나치는 겁니다.
@부자아빠가난한아빠 그려면 사야 될 이유를
합당하게 논리적으로 설명하세요
@부자아빠가난한아빠 분양물량, 입주예정량 소득대비 집값 부채비율
대구시민 현금 보유량 정부정책등 을 종합해 보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거품이 껴있는지 바보도 알아요 \점쟁이 아니라도...
네 이웃의 재산을 탐하지 마라 - 예수or 붓다 -
@커션 아이 밥좀 먹이고 설거지좀 하고 오느라 이제야 답글을 달아봅니다. 서로 바라 보는 관점이 달라서 논리적으로 얘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건 압니다.
1. 미래는 맞출 수 없다. (오른다? 내린다? 지금 내린다고 떠드는 사람치고 작년, 제작년 상승 맞춘사람 없음) 커션님이 얘기하는 이유들이 지금와서 발생한 문제인가 아니면 그전부터 누구나 알고있던 사실인가? 분양물량이 많기 때문에 이정도 오른겁니다. 대구 내에서만 보지 마시고 전국을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2. 임대차 보호법 때문에 전세, 월세가가 상승했다. = 시드머니 모으기가 더욱 힘들어 졌다.
3. 저금리 시대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은 금리인상이 무서운 경우 고정으로 설정하면 본인이 감당가능한 대출을 일으켜 유지 가능하다. 임대차3법으로인해 상승한 전세가 때문에 큰폭의 하락은 예상하기 어렵다.
@커션 4. 2020년에 정부에서 지원금을 풀고, 개인들은 주택담보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도 많이 받은 상태다. = 정부와 은행이 형체 없는 돈을 많이 뿌렸기 때문에 시중에 도는 현금의 절대량이 증가했으므로, 현금을 들고있기보다 "자산"을 취득해 두어야 한다. 부동산도 올랐지만 젊은 사람들은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로 주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으며 주식을 하는 이유 1위가 내집마련이다. 현재 코스피가 3100을 넘은 상황이며 수익실현을 하게 되면 그 돈들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5. 미래에 지값이 떨어질것이기 때문에 떨어지면 그때 산다고 기다리는 것은 그 어떤 의견보다 투기적 마인드에 가깝다. 내집마련이 목적이라면 현재 본인 능력으로 살수있는 가장 좋은 집을 사는 것이 맞다고 본다.
6. 내집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무주택자는 다주택자와는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커션 여기까지가 제가 주식에서 번 돈으로 부동산을 하나 더 취득한 이유와 무주택자들이 내집마련을 함에 있어 가격을 맞추려하기 보다 현시점에 가능한걸 사야한다고 보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른 큰이유 없습니다
내자식 새끼들 생각해서라도
전월세 긍긍하지 말고
자가 한채쯤은 있어야죠
3~4년후엔 중푸가 20억되있을수도있음 ㅋㅋ 비트코인이 누가5천넘을꺼라생각했겟습니까? 당장 내일이어떻게변할지도모르는데 무슨 3~4냔 4~6년 7년내에 죽었다깨나도 앞으로못나간다라 7년안에 우리가 살아있다는 보장도없습니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거품은 약한 곳 부터 터집니다
대구 아팍트는 작년 까지만 해도
수십 수백대 일이었습니다. 다들 인정하지요?
그게 얼마나 됐다고
시내 한가운데서 줍줍이 나옵니까?....
개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지요 ㅋㅋㅋ
탐욕의 극치. ㅎㅎㅎ
84a가 다인로얄팰리스에 조망이 다 가리네요
고층은 부적격일테고 저층은 조망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네요
예비당첨에서도 안가져 간게 현실..
이런 현실인데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P가 1억이네, 2억이네 주접을 싸고 있습니다
@커션 오늘 중푸 줍줍 8700명 몰렸던데요 ㅜㅜ
@모토v
작성자입니다~
댓글 관심 감사합니다~
우선 제 글은 매도,매수를 추천하는 글은 아니며, 미래의 상승 또는 하락에 대한 방향성 또한 "예측"하지 않습니다
몇가지 댓글에 대한 답글을 드립니다
1) 동성로SK도 좋은 아파트라 생각됩니다~
2) 다만, 어떤분의 "줍줍이 없다"는 말씀은.....오류가 있어보이네요~ 현재시점까지는 무순위 공고가 없으나....
2월 구정전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에도 잔여물량이 남은것으로 알고 있고, 청약홈과 사업주체가 일정을 협의하는데 2~3주정도 물리적으로 소요됩니다
3) 중푸는 예당을 1월 23일~24일 계약했고, 동성로SK는 예당 계약을 2월에 했습니다
즉, 모집공고와 1순위 청약은 하루차이지만 예당추첨일은 1주일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무순위 공고는 청약홈과 협의가 필요하며, 올해 2월초에 주택공급에관한규칙이 개정되어서 이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차후 청약홈의 무순위일정표나 사업주체에 문의하시면 알게됩니다
4) 중푸는 "소유권이전시까지 전매금지"가 아니라 공기가 3년을 초과하므로(2024년 7월 입주) "최초 당첨자발표일이후 3년초과시 전매 가능"입니다
~기막힌 투자 타이밍"이란 제목이나
근처 타 사업장 대비 억단위의 가격 경쟁력 부분을 부각시키신 부분등은
매수 추천의 강한 인상을 주셨다고 볼 수 있지요
부동산은 신의영역.. 차라리 한채 가지는게 더나을듯..
26세대만 남아 당첨되기 어렵습니다
애타게 줍줍당첨 기다리는 이들에겐 이글이 반갑지 않을껍니다
유주택자도 신청가능한가요
가능하고 처분서약하면 중도금대출 나옵니다
@재곰 혹시 1가구 1분양권도 중도금 대출 나올까요?
분양권은 2019년12월 취득한거라 주택수포함 안되죠?
같은 글을 읽었지만 대처방법이 다르다는게 잼있네요 .. 부자가 될 사람의 마인드가 담긴 댓도 보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의 댓도 보이네요 ..
자주보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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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청약한후 당첨되고 우짜지 글올라오는거 많이 봤을껍니다. 당첨후 고민해보자라는 분들 꽤 많습니다. 생각해보니 자기가 원하는 곳이 아니였던거죠.
예당 뒷번호 같은경우는 보통 안될거라 생각해서 서류제출 안하는경우가 많아요 다른타입은 예당 앞번호에서 다 가져간걸보면 아마 조망때문에 포기한세대가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거름지고 남따라 장에 갔다가
가보니 아니다 싶어서 포기
청약시스템이 문제이긴하지만 묻지마 청약자들도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