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준석 대표를 주축으로 한 기존 개혁신당 멤버들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낙연 대표 측에 세 가지 제안을 던졌지만 거절됐다"고 밝혔습니다.
1.개혁신당 지도부 전원이 지역구 출마를 결의하고, 2.당의 선거 정책·홍보 캠페인은 이준석 대표가 공동정책위의장과 함께 지휘할 것,
3.그리고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것
이 관계자는 "최고위를 월요일에 재개하겠다고 한 이상 기존 개혁신당 인사들은 이낙연 대표 측에게 생각할 시한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측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선거 캠페인에서 이준석 대표와 정책위의장 간의 공동 지휘가 아닌 전권을 달라는 취지"였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만흠 공동정책위의장과 상의하는 것은 공동 지휘가 아니다"라며 "지도부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낙연 측 관계자는 이어 "선거 캠페인과 정책 지휘귄에 대해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식적인 논의와 의결을 거쳐 발표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217153121597
이낙연 대표 측
"지역구 전원 출마 동의했지만, 개개인 불출마까지 강제로 막을 순 없어"
"정책 결정도 최고위 의결 거쳐야지, 이준석이 전권을 가져선 안 돼"
3번은 동의 했고 문제는 2번이 제일 큰거 같네요
준석아 이 새키야 정신 차려
니 오랜 지지층 새보갤에서도 이런 말이 나오잖아
첫댓글 이준석 왜저래요? 지금 나댈 타이밍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