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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걷기인증작성X) 후기 표피낭종 제거 수술(?)후기
안나푸르나 추천 0 조회 975 23.02.20 15: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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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0 15:17

    첫댓글 어떻게 마취없이 세바늘이나 꼬매셨어요 ㄷㄷㄷ
    저도 등에 하나 있는데 그냥 병원에서 짜내더니
    수술해야 할거 같아요 다시 커버렸어요
    겁나서 미루고만 있는데 넘나 용감하세요

  • 작성자 23.02.20 16:15

    의사선생님이 처음엔 한 땀만 해도 되겠다고 하셔서 어차피 아래 위로 마취주사 맞으니까 두번만 참으시라고 하셔서 오케이 했는데 하다 보니 두 땀만 더 할게요 라고 ㅠㅠㅠ 다 하고 났는데 등에 땀 나고 눈물이 찔끔 났었어요 ㅋㅋㅋ

  • 23.02.20 15:39

    우어어 마취안하고 3바늘..ㅠㅠ 어찌 참으셨어요.ㅠㅠ 저두 팬티라인에 난 피지낭종같은거 짰는데 조그마했는데 피지가 한참을 나오더라구요.ㅠㅠ 나중에 또 재발하면 병원가서 치료하려구요.ㅠㅠ

  • 작성자 23.02.20 16:29

    맞아요 팬티라인에도 생겨서 찾아오시는 분들 많다고 그러셨어요 염증 생기기 전에 자그마할때 가셔서 꼭 치료하세요!

  • 23.02.20 15:49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피지낭종에 섬유선종 있어요ㅜㅡ 피지낭종은 염증이한번 생겨서 약을 먹으니 괜찮아져서 아직도 제거를 못하고있네요;;;;

  • 작성자 23.02.20 16:32

    그 염증 생기기전에 제거해야 상처도 빨리 아문다고 하셨어요 겨울에 치료해야 며칠 샤워 안해도 견디실 수 있습니다ㅎ

  • 23.02.20 17:36

    내일 저희 딸 손목에 표피낭종 제거하러 가요. 커지기 전에 갔어야 했는데 한 두달 사이에 좀 커졌더라구요.
    염증이 있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 23.02.20 17:52

    저도 귀쪽에 낭종이 있는데 얼굴이라 고민중이에요;

  • 23.02.20 17:55

    저도 등에 콩알만 했던게 불편한게 없어 그냥 놔뒀더니 점점 커져 3cm만한 왕구슬이 될때 칼로 째고 시술했어요. 차라리 금방 빼버렸음 꿰매는것도 아주 조금일텐데 싶어 이런건 빨리 없애 버리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 선생님들이 피지낭종이나 표피낭종 지방종 이런거 제거하는거 재밌어 하시더라구요 ㅋㅋ 막까지 깔끔하게 제거하는게 기술이라고... -0- 깔끔하게 수술되서 다행이예요!!

  • 23.02.20 21:48

    저 엉덩이 쪽에 지방종? 같은 거 있는데 병원가면 수술하자 할까봐 미루고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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