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과 인공가죽에 봉제시 유의할 점.....제 입장에서 말씀들이자면....
사실상 봉제의 차이점은 별로..못느낄정도지만.. 소재 특성상 잘 박아지는 소재는 아니죠.
일단~ 표면이 가공 되어져~ 메끈하거나 한다면~ 노루발에 밀리기 쉽상이기때문에~
스펀지에 미싱기름을 뭍히고~ 미싱지나가는 자리를 살짝 문질러 준다음~ 봉제 해 나가구요~
레쟈나 에나멜 같은 경우라면~ 약국에서 링겔병 있죠^^ 그 링겔병에 미싱기름을 넣고~
미싱 바늘대쪽에 설치를 한다음...물론 많은양이 떨어지면 안돼겠죠^^;;~
봉제를 하기도 하구요.. 아이롱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전 혀 안꺽이진 않습니다~!!
꺽이긴 하는데~ 잘 펴지죠^^;; 요령이라 하면~ 그 꺽인자국을 내어 몸판쪽에 원형을 그려
넣고 그대로 박음질 하는 방법과~ 천연가죽이라면~ 양면 테이프~로써~ 시접을 꺽어 붙여
놓은다음~ 그대로 박음질...^^
주의점이라면~ 잘못 지나간~ 미싱바늘 자국은 없어지지가 않기때문에~ 정말 주의!!
해야 하고요~ 그 자국을 지우는 방법아닌 방법 한가지를 말씀드린다면...
ㅋㅋㅋ 이건 못갈켜 드리겠당....눈 크게 뜨고 뚫어져라 보면~ 다~~보이기 때문에~ㅋ
이건 사실 불량 처리라 말씀을 못드리겠구...ㅋ 조심해서 봉제하는수 뿐...ㅋ
냄새도 냄새거니와~ 봉제시 까다로움으로 인해~ 미싱사분들이 사실 꺼려하는 소재인건
확실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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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패턴 재단시 가죽종류는 수축분과 이세분을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