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근린공원(계남제2근린공원) 입구에 있는
구로 올레길 안내도
계남근린공원
소재지 : 양천구 신정동 산102
휴식공간 양천구 신정동과 구로구 고척동 일대의 옛지명인 부평군 계남면의 지명을 따서 계남공원으로 명명되었으며, 계남은 계양산의 남쪽에 위치하였다는 뜻으로 전해진다. 계남공원 내 정랑고개는 양천구청에서 금옥여중, 고등학교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정확한 이름과 유래는 알 수가 없으나 사람들은 이 고개를 정릉, 정랑, 정녕 등으로 제각기 부르고 있다. 옛날 장안에서 인천까지 걸어가는 지름길로서 넘은 첫 고개이며, 그 옆은 성넘어라 부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정랑고개가 옛날 신기(신트리)마을 근처에 있다 하여『신트리고개』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지금의 계남 제1근린공원(신정산)과 계남 제2근린공원(계남산)의 사이에 있는 고개가 정랑고개이다.
[계남제2근린공원 입구~능골정] 구간
탐방로
[계남제2근린공원 입구~능골정] 구간
탐방로 도중의
신정 배수지
[계남제2근린공원 입구~능골정] 구간
탐방로
계남 제2근린공원에 있는
계남산(64m) 정상의
능골정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능골정~장군정] 구간
탐방로 도중의
양천둘레길 신정산 구간 안내도
계남제1근린공원에 있는
신정산(新亭山, 85m) 정상의 장군정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장군정에 있는
조망 경관 안내도
장군정에서 바라본
목동
[ 사진 좌측에 보이는
가장 높은 건물이
목동 하이페리온 아파트 101동이다.
우리나라 최고층 아파트 랭킹에서
5위를 차지한 아파트다.]
대한민국 아파트 최고층 순위 Top 6
1위 : 해운대 엘시티
소재지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중동 18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초고층 빌딩으로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비수도권에서 최초이자 현재 유일한 100층 이상 마천루이다.
시행사는 엘시티PFV로 101층, 392m 높이의 랜드마크타워에는 롯데 6성급 호텔(260실)과 레지던스호텔(561실) 및 전망대가 들어서며, 85층의 주거타워 2개동(높이 319m)에는 공동주택 즉,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다. 총 3개의 마천루 단지인 셈. 2019년 12월 완공되어 기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던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를 넘어서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본래 부산 중구의 롯데타운타워가 엘시티 높이를 넘어서는 510m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었는데, 타워의 계획이 변경되면서 계획 높이가 342m로 크게 낮아져서 롯데타운타워가 훗날 완공되더라도 한동안은 엘시티가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게 된다. 서울의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높은 건물이 되었다.
총 3개의 마천루로 이루어져 있다. 층수와 높이는 아래와 같다.
랜드마크타워 : 지하 5층, 지상 101층(411m)
타워A : 지하 5층, 지상 85층(339m)
타워B : 지하 5층, 지상 85층(333m)
2위 :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101 동
소재지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3 (우동 1407)
2위는 해운대 아이파크와 이웃한 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 101 동이다. 2011년 11월 준공하면서 해 1위 자리를 노리던 해운대아이파크를 2위로 밀어냈다. 가장 높은 101동은 층수가 80층에 달하며 높이는 301m이다. 2014년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으나 송파 롯데월드타워와 해운대 엘시티가 세워지면서 3위로 밀려났다.
아이파크보다 높지만 아이파크만큼 조망이 좋은 지역이 적다.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해운대 아이파크, 부산 대우트럼프월드마린 더샵아델리스아파트, 대우 해운대 월드 마크 아파트 등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어 상층부가 아니면 탁 트인 시야를 가지기 어렵다. 현재 1위인 가격대가 6억 3000만 원에서 45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
3위 : 부산 해운대아이파크 102동
소재지 :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2로 38 (우동 1408)
2011년 타워팰리스는 아파트 최고층 자리도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아이파크에게 내주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2011년 11월 준공된 아파트로 최고 층수는 72층으로 높이는 292m에 달한다. 총 3개 동 163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특한 외관 덕분에 부산 랜드마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마린시티 아파트 중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만큼 일부 저층을 제외한 50~60%의 세대가 광안대교와 센텀시티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3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어 누리마루와 동백섬 등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조망권에 따라 가격차이가 큰 편이며 매매가는 5억에서 43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
4위 :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
소재지 : 서울 강남구 언주로30길 26 (도곡동 467-29)
최고층 아파트 1위였던 목동 하이페리온의 자리를 2년 만에 강탈한 타워팰리스 3차의 높이는 73층 263m에 달한다. 2004년 4월 준공되었을 당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가장 비싼 아파트로 유명세를 떨쳤다. 다른 타워팰리스와 달리 유일하게 타원형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재천과 매봉산 뷰를 가지고 있으며 대치동과도 가까워 학군이 좋다. 타워팰리스 3차의 매매가는 19억 8000만 원에서 37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타이틀을 유지했으나 이후 자리를 내주었다.
5위 :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101동
소재지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57 (목동 916)
목동에 위치한 하이페리온 101동은 2003년 7월 준공된 주상복합 아파트로 최고 69층 256m로 5위다. 목동 하이페리온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마천루였으나 곧 자리를 내주었다. 목동 하이페리온은 총 3개 동 862세대 규모이며 전용률은 78%이다.
서울 도심에 있음에도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조망권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 지하 3층부터 7층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입점해 있고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도 연결되어 있어 교통과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2019년 기준 하이페리온의 매매가는 17~20억 원에 형성되어 있다.
6위 : 부산 용호동 W
소재지 : 부산 남구 분포로 145 (용호동 954)
2018년 4월 준공된 부산 용호동의 W는 지하 6~지상 69층으로 높이가 246.4m에 이르는 마천루 아파트다. 기존 부산의 초고층 주상복합의 단점인 낮은 전용률과 서비스 면적을 개선해 76%까지 전용률을 끌어올렸으며 발코니 확장 시 전용률이 99.2%을 사용할 수 있다. 대지면적은 4만 2052㎡, 연면적은 49만 480㎡으로 4개동 148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의 마린시티 마천루와 대칭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가구의 98%가 오션뷰를 가지고 있어 조망도 뛰어나다. 아파트 바로 앞에 광안대교가 가로지르는 부산 앞 바다가 펼쳐져 있다. 이에 힘입어 분양 당시 평당 단가는 1470만 원이었으나 준공 후 4년이 지난 2018년 6월 평당 단가가 1843만 원까지 상승했다.
[장군정~구로구 개봉동의 매봉산] 구간
탐방로 도중의
양천둘레길 지양산 구간 안내도
구로구 개봉동의
매봉산 정상에 있는
조망 경관 안내도
구로구 매봉산
매봉산은 구로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으로, 청룡산으로도 불린다. 구로구 개봉1동, 오류1동, 수궁동을 지나 부천시 작동, 양천구 신정동까지 이어져 있다. 매봉산은 개웅산과 함께 개봉동 동명의 유래가 된 산으로, 개웅산의 ‘개’자와 매봉산의 ‘봉’자가 합쳐져 지금의 개봉동이 된 것이다.
구로구 개봉동의
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양천구
매봉산(110m) 정상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매봉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궁동저수지 생태공원
서울 구로구 궁동 산 1-42 번지에 있는
국기봉(98m) 정상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국기봉(98m) 정상에 있는
양천둘레길 안내도
양천둘레길
양천둘레길은 산과 도심과 하천이 어우러진 곳으로 문화,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다. 천천히 걸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을 실현하는 사람 중심의 안심둘레길이다. 산악 구간인 산림형, 도심을 통과하는 도시형, 안양천 중심의 하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산림형코스 : 고척사거리 → 계남근린공원 → 남부순환로 육교 → 매봉산 → 궁동터널 → 국기봉 → 능고개(까치울터널 위) → 지양산 → 양지근린공원
산림형코스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7.08km(2시간 30분)
산림형코스 소재지 : 양천구 신정동, 신월동
2. 도심형코스 : 양지근린공원 → 서서울호수공원 → 신정네거리 → 양천구청 → 오목공원 → 파리공원 → 용왕산 → 양화교 남쪽 → 염창역
도심형코스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11.19km(2시간 46분)
도심형코스 소재지 :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목동
3. 안양천코스 : 염창역 → 양화교 남쪽 → 신목동역 → 양평교 → 목동교 → 오목교 → 신정교 → 오금교사거리 → 갈산 → 고척사거리 → 계남공원삼거리 [양화교 남쪽에서 시작해 신목동역, 안양천 양평교, 목동교, 오목교, 신정교를 거쳐 오금교사거리에서 끝나는 코스]
안양천 코스 트레킹 거리 및 소요시간 : 8.33km(2시간 9분)
안양천 코스 소재지 : 양천구 목동, 신정동
[궁동 국기봉~경숙옹주 묘] 구간
탐방로 도중의
능고개에 관한
안내문
[까치울터널이 능고개에 위치한다.]
[궁동 국기봉~경숙옹주 묘] 구간
탐방로 도중의
지양산 둘레길에 관한 안내문
[궁동 국기봉~경숙옹주 묘] 구간
탐방로 도중의
양천 둘레길에 관한 안내문
경숙옹주 묘에 관한
안내문
성종과 성종의 열 번째 후궁인 숙의김씨(淑儀金氏) 사이에서
다섯째 딸로 태어난
경숙옹주와
남편 여천위(驪川尉) 민자방(閔子芳)의
묘
경숙옹주와
남편 여천위(驪川尉) 민자방(閔子芳)의
묘
경숙옹주와
남편 여천위(驪川尉) 민자방(閔子芳)의
묘비
경숙옹주 묘의 윗쪽에 있는
민우경과 그의 두 아내의
묘
서울 신월동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과 작동에 걸쳐 있는 산인
지양산 해맞이봉(125.7m)에서
이성수 등산 배낭
양천구 지양산
소재지 :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정동, 구로구 궁동,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작동
지양산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데 신정동부터 시작해 구로구 궁동과 연결이 되고 경기도 부천시의 고강동과 작동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 산줄기를 타고 걷다 보면 왕복 20킬로도 만들 수 있는 코스다. 지양산 해맞이봉(125.7m) 정상에는 ‘지양산 해맞이봉’이라고 적힌 표지석이 있다.
[지양산 해맞이봉~경인고속도로 신월IC 육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신월동 지명 유래에 관한
안내문
[지양산 해맞이봉~경인고속도로 신월IC 육교] 구간
탐방로 도중의
양천구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들
2022년11월24일(목요일) 양천둘레길 [산림형 코스&도심형 코스] 탐방기 산 : 양천둘레길 [산림형 코스&도심형 코스] 산행코스 : [ 산림형(양천구청역 2번 출구→ 계남 근린공원에 있는 계남산(64m) 정상의 능골정 → 신정로 위의 생태통로 → 계남제1근린공원에 있는 신정산(新亭山, 85m) 정상의 장군정→ 서부트럭터미널→ 남부순환로 육교 → 매봉산 → 궁동저수지 생태공원→궁동터널 → 국기봉 → 능고개(까치울터널 위) → 경숙옹주(敬淑翁主)의 묘 → 지양산 해맞이봉→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육교) + 도심형(서서울호수공원 →(6625번 버스&98번 버스)→ 목운 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 오목공원 → 파리공원 → 용왕산 정상의 용왕정 → 본각사 → 염창역 3번 출구) ] (약 18km) 일시 : 2022년 11월 24일(목요일) 날씨 : 미세먼지가 약하게 낀 날씨 산행코스 및 산행 구간별 산행 소요시간 (총 산행시간 6시간26분 소요) 09:19~10:04 구산역에서 6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여 합정역으로 가서 2호선으로 환승한 후 신도림역으로 이동하여 양천구청역으로 가는 열차로 재환승하여 양천구청역으로 이동 (45분 소요) * 10:04~10:38 서울 양천구 신정동 276-7 번지에 있는 양천구청역에서 탐방 출발하여 양천구청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계남 근린공원에 있는 계남산(64m) 정상의 능골정으로 이동 (1.1km) [계남근린공원(계남제2근린공원)은 계남산에 위치한 공원으로, 계남산 정상에는 능골정이란 정자가 있다.] [능골이란 지명의 유래는 고려 때 능 자리를 잡았던 곳이라서 붙여졌다고 한다.] * 10:38~10:44 사진촬영 후 휴식 * 10:44~10:56 신정로 위의 생태통로를 거쳐서 계남제1근린공원에 있는 신정산(新亭山, 85m) 정상의 장군정으로 이동 [계남제1근린공원은 신정산에 조성된 공원으로, 정상에는 장군정이 있다.] * 10:56~10:58 사진촬영 * 10:58~11:11 서부트럭터미널로 이동 * 11:11~11:16 학마을 1단지아파트 앞 남부순환로 육교로 이동 * 11:16~11:29 남부순환로 육교를 건너서 서울 구로구 개봉동 산 2-1 번지에 있는 매봉산(110m) 정상으로 이동 [구로구 매봉산 정상에선 남산에서 관악산까지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개봉동이란 지명이 근방의 산인 개웅산과 매봉산에서 ‘개’자와 ‘봉’자를 한 자씩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 11:29~11:31 사진촬영 * 11:31~11:51 궁동저수지 생태공원으로 이동 * 11:51~12:00 궁동터널로 이동 * 12:00~12:20 서울 구로구 궁동 산 1-42 번지에 있는 국기봉(98m)으로 이동 * 12:20~12:30 간식 * 12:30~12:40 까치울터널 위 능고개로 이동 * 12:40~12:45 경숙옹주(敬淑翁主)의 묘로 이동 [경숙옹주(敬淑翁主)는 성종(成宗)과 성종의 열 번째 후궁인 숙의김씨(淑儀金氏) 사이에서 다섯째 딸로 태어났다. 여천위(驪川尉) 민자방(閔子芳)과 혼인하여 아들 민희열(閔希說)을 두었다.] * 12:45~12:49 사진촬영 * 12:49~12:58 서울 신월동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과 작동에 걸쳐 있는 산인 지양산 해맞이봉(125.7m)으로 이동 [지양산 정상에는 ‘지양산 해맞이봉’이라고 적힌 표지석이 있다.] * 12:58~13:49 경인고속도로 신월IC 육교로 이동 * 13:49~13:51 경인고속도로 위에 놓인 신월IC 육교를 건너서 양천구 신월동 149-20 번지에 있는 서서울 호수공원으로 이동 [2009년 10월에 개장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양천구의 옛 신월정수장에 ‘물’과 ‘재생’을 테마로 조성된 친환경공원이다. 1959년 김포정수장으로 시작된 이곳은 50년 만에 시민의 쉼터로 새단장하여 개방되었고, 부천시와 경계를 이루는 능골산의 숲과 등산로를 정비하면서 총 217,946m²의 서남권 최대 규모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13:51~14:18 서서울호수공원과 호수 뒤쪽에 있는 능골산을 탐방한 후 서서울 호수공원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 14:18~14:32 서서울 호수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신정역으로 가는 6625번 버스 승차 대기 * 14:32~15:00 서서울 호수공원 버스 정류장에서 6625번 버스를 타고 신정역 5번 출구 전방에 있는 신정역 정류장으로 이동한 후 98번 버스로 환승하여 목운 초등학교 정류장으로 이동 [28분 소요] * 15:00~15:05 서울 양천구 목1동 921 번지에 있는 오목공원으로 이동 * 15:05~15:23 파리공원으로 이동 (오목공원~파리공원 : 1.1km) [파리공원 소재지 :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63 (목동)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1987년 7월 1일 문을 연 공원이다. 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 수교하였는데, 1986년 파리에 서울 광장을 세우고 서울에는 파리 광장을 세우기로 함에 따라 목동 신시가지 제2 근린 공원을 개조하여 만들었다. 파리의 서울 광장은 삼태극무늬로 꾸미고, 서울의 파리 광장에는 프랑스식 화단을 조성하는 등 양국의 전통 양식을 조화롭게 반영했다. 야외 무대 광장에서는 인근 주민들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며 야외 결혼식도 열린다.] * 15:23~15:35 사진촬영 후 간식 * 15:35~16:03 서울 양천구 목동 199-51 번지에 위치한 용왕산(78m) 정상의 용왕정으로 이동 (파리공원~용왕산 용왕정 : 1.6km) [용왕정은 서울정도 600년(1394~1994)을 기념하여 1994년에 지어진 팔작형 정자로 조선조 중기 건축 모습을 재현했다. 용왕정에서 한강 건너 노을공원과 하늘공원과 월드컵대교를 조망할 수 있다.] * 16:03~16:08 사진촬영 * 16:08~16:14 서울 양천구 목동 202-9 번지에 있는 본각사(本覺寺)로 이동 * 16:14~16:19 본각사(本覺寺) 탐방 [목동 용왕산 본각사는 2016년 11월 16일 보물 제1147-3호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5~7을 소장하고 있는 사찰이다. 본각사 소장의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성종 원년(1470)에 정희 태왕대비의 발원으로 판각한 왕실판본으로 판각의 솜씨와 인출의 상태가 당대 최고 수준이다.] [조선시대부터 지금의 강서구 염창동인 염창리에서 일하던 소금창고 노동자들이 쉼터이자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작은 암자가 본각사의 모태라고 전해진다.] * 16:19~16:30 9호선 염창역 3번 출구로 이동하여 양천둘레길 [산림형 코스&도심형 코스] 탐방 완료 16:30~16:33 염창역에서 당산역으로 가는 지하철 승차 대기 16:33~17:06 염창역에서 9호선 지하철을 타고 당산역으로 이동하여 2호선 열차로 환승한 후 합정역으로 가서 6호선 열차로 재환승하여 역촌역으로 이동 [33분 소요] 서울 양천둘레길 [산림형 코스&도심형 코스] 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