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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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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너울같은 산등성이에도 추색(秋色)은 완연하고! - 여주 산북면과 금사면 경계에 있는 당산(131.3m)에서 대렴봉(418.8m)을 거쳐 주봉산(335.9m)을 돌아 나오다~
뫼들 추천 0 조회 371 19.10.26 13: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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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2 18:17

    첫댓글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군요.
    여수까지 내려가서 섬산행을 이박삼일 하고 다시 경기도 여주까지 올라 오셨으니...
    다친 다리가 꽤 좋아졌나 보죠?
    다리 아픈것 보담 산에 가고픈 열정이 더 컸나 봅니다. ^^
    술은 원래 민가에서 담근 전통주가 더 독한 법이죠.
    입에 달다고 홀짝 거리다 보면 금새 취기가 올라오기 마련이죠. ㅎㅎ

  • 작성자 19.11.02 20:46

    촛대비 통증은 쪼매 남아 있지마는 삐를 안다치가
    그런데로 걸을만 하길레 도전해바심다!~ㅎㅎ
    산은 500m도 안되는 나지막한 산이지마는 능선이 순하고
    군데군데 단풍도 분위기를 업 시키주는 웰빙 산행을 하고 왔심다!~^^
    섬 막걸리는 도수를 안써나가 및도인지 모르지마는
    묵고나마 맥이 탁 풀리는기 확실히 불로막걸리 보다는 알콜 도수가 높은듯!~ㅋ
    안직 반통 안되는 양이 남아 있는데 애끼났다가
    일병회 할때 들고 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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