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상하면 그려진다
-> 주요한건 정확하게 상상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오늘의 한 마디 : 생각이 빨리 바뀌는건 많이 어렵지만 도전하다 보니까 속도가 계속 붙는거 같다.
< Daily 질의 >
Q : 자신의 얼굴 중에 가장 자신있는 부위는?
A : 그냥 하얀 피부가 아닌 투명한 피부요 !
< 수업 전 >
오늘부터 일지를 다시 싹다 바꿀꺼다. 어느 순간부터 일지가 일기가 되었다. 일지와 일기는 엄연히 다르다. 그래도 한달간 내 감정을 쏟아 냈던거 같아서 좋기는 했다 ㅎㅎ 후회는 딱히 안 하고 내 생각이 변화하는 과정이 점점 속도가 붙는 중이라 생각 된다. 내 연구 노트 (=연습을 구체적) 그 노트처럼 쓰는 프레임을 잡고 일지에 변화를 크게 줄 예정이다.
< 수업 중 >
☑️ over action & over down
(1) 전에는 아예 컨트롤 자체가 안됐다면 요즘은 수업때는 오버액션 쉴때는 오버 다운 정도 까지는 조절이 되는데 아직중간 까지는 너무 어렵다.
(2) 잠 자체가 적은걸 안다
(3) 잠 자는 시간을 늘리고 시간 낭비를 버리자
(4) 나 자신에게만 집중하기, 정말 내 사람이면 내가 바쁜걸 이해하고 응원해준다.
*779 호흡 하기 7초 숨 마시고 7초 참고 9초 뱉기
아침 쉬는 시간 점심 저녁 명상으로 계속하기
☑️ 무대 활용
(1) 무대 활용을 전혀 못하지만, 동작을 정확히 보여주니까 심심하지는 않지만 고쳐야한다
(2) 어떻게 하면 고칠수 있을까 ? -> 찾아보자 !
☑️ 나 & 인물
(1) 나와 인물은 다르다. 근데 나는 계속 나를 인물에 대입한다 ! 구별해야한다.
(2) 나로서 인물을 다가가지 말것
(3) 아예 주변 인물을 생각해보거나 평소에 사람들을 관찰해서 상황을 잘 그리자
(4) 사람들을 관찰하는 법을 찾자
☑️ ~가 아닌 !
(1) 소리가 평소에 좋아도 의욕이 먼저 앞설때 ~가 나온다 의욕은 좋지만 연기할때 어떻게 하면 ~가 안 나올까 ? 이건 완전 나라서 고치는 방법이 쉬웠다
(2) 나의 말을 녹음한다
(3) 그리고 아나운서나 발음, 발성을 완벽히 ! 하는 사람을 찾아서 비교하며 듣는다
(4) 똑같이 될때까지 연습하면 된다
(5) 평소에 안되는 말이나 발음 같은건 그 자리에서 상대방이 지치든 말들 20번 해서라도 완벽히 고쳐버리는 습관이 있으면 금방 바뀐다
☑️ 짧은 대사 큰 임팩트
(1) 감정이 “1-2-3-4” “1-2-3-1” 선자가 되도록 한다. 후자는 안 뽑힘
(2) 남들과 똑같은 상황 만들지 말고 목적을 분명하게 생각한다
(3) 평소에 감정을 먹는 것을 너무 습관 들이지 말것
감정도 뱉어야지 안다.
(4) 평소에 상상 많이 하기, 이게 가끔 제시 대사에 정말 도움 많이 되는거 같다. 보통 남과 대화할때 서브텍스트를 멋대로 갖다 붙이는 나의 상상이 도움 많이 된거 같다
☑️ 내가 잘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말자
(1) 사별을 겪기 전에 사별 연기를 난 한다면 처음부터 엉엉 울었을것이다.
(2) 정말 경험 했더니, 그런 감정이 아니다
(3) 거짓말로 느껴지고 생각이 멈추는 느낌이 드는데 그 사람과 했던 순간들이 천천히 떠오르다가 하나하나가 미친듯이계속 나온다. 그러면서 눈물이 나온다
(4) 직접 경험을 안 했다면 간접 체험인 책을 읽거나 아예 하지 않는게 정확한 표현 할수 있는 듯하다
(5) 앞으로 내가 이해 못하는 상황은 분석이 많이 필요할것이다 !!!
< 정리 >
일지 바꾸는 법이 많이 바꼈고, 이게 옳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