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에 대한 이미지는 단조로운 녹색, 황색 등에 그려진 인물이 일반적입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나라 지폐나 미국 지폐들의 디자인이 바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라별 국기가 다양하듯이 나라별 지폐 도안도 다양합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하고 아름다운 지폐 도안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감상해보세요.
루마니아 - 태양계를 형상화 Cook Islands - 남태평양 위치해 있다(Aitutaki, Rarotonga 등이 관광지) 베트남 - 1972년 남 베트남 발행 스위스 - 작곡가 'Arthur Honegger'과 악보, 건반, 악기
스위스 - 건축가 'Le Corbusier'와 그의 건축물 도안 네델란드 - 해바라기, 지도, 꽃밭 도안 네델란드 - 등대, 지도 벨기에 - 섹소폰을 만든 음악가 'Adolphe Sax' 스웨덴- 전면 : 여성 소설가, 최초의 여성 노벨 문학상 수상자 'Selma Lagerlof'후면 : '닐스의 모험' 중 한 장면(Selma Lagerlof 작) 호주- 앞뒤로 남녀 한쌍이 그려져 있다(ex : 100달러 N. Melba, J. Monash)"세계에서 유일하게 위조를 못하는 지폐"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지폐 가운데 투명 셀로판지가 붙어있기 때문이라고.. 가봉 - 1978년 발행 가봉 - 1995년 발행 남아프리카공화국 - 표범 남아프리카공화국 - Cape Buffalo(이곳의 지폐에는 모두 동물이 그려져있다고 한다)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세계 각국의 지폐들 잘 보셨습니까? 우리가 그들의 것을 색다르게 느끼는만큼 그들도 우리의 지폐를 보며 같은 느낌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