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골프 매니아 부탁으로....... 참조바랍니다.
(미국 달라스에 있는 골프장으로
가장 아름다운 홀 18개를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왜 그린피라고 이름을 붙였냐고 누구에게 묻자, 그는 서슴없이 이렇게 말했다.
살점(잔디) 떨어져나간 곳에서 피가 나서, 모래로 덮고 치료해주는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그린피니까, 잔디 떠내는 것 부담 갖지 말라고 했다.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해서 내가 가장 저렴하게 라운딩 한 경험은
무료 라운딩은 제처 두고, 2달러부터 200달러니깐 2천원에서 18만원까지다. 복에 겨운 이야기 이지만 직업상 지구촌 방방곡곡을 다니며
라운딩을 즐기며 살고 있다.
섭시 35도에서 45도의 사우디에서 물병과 매트 한 장 들고 골프채 울러 메고 사막 골프도 즐겨 보았고, PGA가 열리는 골프장에서 시합 전에 출전 선수들이 코스 점검을 위해 라운딩 해보는 도중에 프로행세하며 챔피언 티에서 샷도 날려보았으며, 영국 스코틀랜드의 아주 오래된 링크 코스에서와, 호주의 콧대 높은 정통 멤버만으로 운영되는 모든 격식을 갖추어야만 출입할 수 있는 곳에서도 라운딩을 해 보았고, 시골 동네의 퍼블릭 9홀에서도, 호텔의 리조트 안에 있는 골프장에서 하루에 20팀 미만이 필드를 누비는, 격조 높은, 소위 대통령 골프를 즐겨 보기도 하였다. 태국에서는 카트 끄는 캐디와 양산 씌워주고 의자를 들고 다니는 캐디 2명을 거느리고 호사스런 골프도 즐겨 보았다. 비수기 태국에서 아침에 첫 티업을 캐디만 데리고 혼자 나가서 2시간 15분 만에
18홀을 마무리 한 적도 있는 반면에 한국에서 밀리는 주말에 25만 원 이상의 경비를 들여 5시간 30분짜리 짜증나는 골프해 보았고, 구보를 하듯 6분 간격으로 밀어내는 군 골프장에서의 9홀 두 바퀴를 전투하듯 뛰어 다니며 라운딩도 수없이 해보았다. 세상에서 제일 싼 골프는 공짜 라운딩이다. 난지도에 가면 지금도 공짜라운딩이다.
뉴질랜드 남섬의 멤버쉽 골프장 CLEAR WATER라는 곳은, 입회비 3천 5백만 원과, 연회비 100 만원만 내면 동반자까지 무료이다. 뉴질랜드에서는 입회비 없이 싼 곳은 연회비 26만원이고 보통이 30만원에서 70만원이면 일 년 내내 무료로 라운딩 할 수가 있다. 방문자는 1만 7천원에서 3만 5천 원 정도다. 북섬의 경우는 조금 비싸서 년 회비가 50만원에서 100만 원선이다. 그러면 일 년 내내 무료 라운딩이 가능하다. 미국의 서부 살기 좋은 곳의 골프장 그린피와 멤버쉽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퍼블릭은 주중요금이 대략 25불에서 32불 사이이고 주말은 35불에서 50불 사이이다. 동부나 남부의 한적한 시골 동네는 25불 근처이고 일 년치 멤버쉽이 800달러 정도이다. 골프장 시설이나 그린 관리는 비슷해도 순전히 지역의 물가에 비례하는 것 같다. 유난히 하와이는 관광객을 봉으로 알아 10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이고
거주자는 50불 미만이다. 퍼블릭 즉 시( CITY )에서 운영하는 곳은 거주자는 12불이고 방문객은 48불이라는 엄청난 바가지를 씌워 현지인들은 방문자가 내주는 그린피 덕에 엄청난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1979년 처음 미국 땅에 상륙하지마자 SOCIAL SECURITY NUMBER에 운전면허를 취득하여 GOLF ID까지 만들어 현지인 대우로 라운딩을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아랍 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서는
100달러를 내고 EUROPEAN PGA가 열렸던 에미레이트의 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해 보았다. 사막이었던 곳에 잔디를 얹어 놓고, 바닷물을 정수하여 아낌없이 하루에도 수차례 물을 쏟아 부어야 하는 1,000 달러를 받아도 본전이 될까 말까한 골프장을 그린피 100 달러에 GPS달린 전동 카트까지 포함이 되다니! 타이거 우즈와 어니엘스가 단골 출전 멤버이고 우리 최경주 선수도 출전을 하곤 하는데.... 카펫 수준의 페어웨이는 그린과 거의 구분이 안 간다. 이 골프장에서 아이언으로 칠 때 잔디가 패여 떨어져 나가는 것은 마치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린피(?) 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잔디는 적당히 파주고 모래 뿌려주면 자생력이 강해져서 빈자리를 채우게 되며, 그냥 놓아둔 잔디보다 더 건강해진다고 하니, 보수만 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일본의 동경 외곽 골프장들이 장사가 안 되니까,
그린피 인하 경쟁이 일어나 7만원에서 12만원이면 GPS 달린 전동카트에 음료수에 점심까지 제공 된다고 하니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비싼 셈이다. 아니 세계에서 제일 골프하는 경비가 비싼 나라인 것 같다. 전 세계에서 제일 그린피가 싼 나라는 인도로 기억이 된다.
뉴델리에서 20여 년 전에 라운딩한 기억을 떠올리자면 9홀에 1달러였으며, 남자 캐디가 어깨에 백을 메고 다니는데 캐디피도 1달러였다. 골프공은 2달러이니 얼마나 값나가는 물건이랴! 먼저 가서 헤자드에 공이 떨어지면 꾹 밟아 놓고 라운딩 끝나고, 파내가지고 중고 볼로 1달러에 팔아먹는다고 하여 오비보다 무서운 것이 헤자드이니 조심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단돈 4달러에 18홀을 라운딩을 할 수가 있었으니 이보다 싼 곳이 어디 또 있으랴! 미국의 대부분 골프장이나 호주나 뉴질랜드는
세컨 라운드는 대개 절반 값이나 공짜인 경우가 많다. 아니면 전동 카트비만 받는 곳도 많다. 2005년 7월 시카고에서 오전 7시에 티업하여 저녁 8시 까지
3바퀴 즉 54홀을 돈 적도 있다. 프로샵의 직원이 3바퀴 돈 사람은 금년 들어 처음 본다고 신기한 눈으로 쳐다본다. 단돈 80불에 (40불 + 20 + 20 ) 퍼블릭도 아닌 멤버쉽 프리이빗 코스에서 하루 종일 원 없이 쳤으니 이보다 더 행복한 골프가 어디 있으랴! 나를 포함한 한국인 대부분은 너무 골프에 굶주려 있는 것 같다. 워싱턴에 있는 골프장은 아침과 점심을 부폐식으로 차려 놓고
45달러만 내면 그린피에 전동카트에 두끼 식사가 포함된다. 한 바퀴 더 돌려면 예약은 안 되고 기다렸다가 시간이 비면 칠 수가 있다. 추가 경비 없이! 아들네 방문 왔다가 어느 노부부는 가격에 너무 흥분되어 한 달 내내 한국 갈 생각은 안하고 공을 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인들의 해외 겨울철 라운딩은 태국 가서
하루 36홀씩 닷새는 돌고 와야 직성이 풀리나보다. 무제한 라운딩이라는 꿈을 안고 가서 매일 36홀에 저녁에는 소주 파티까지 하다보면 일주일 후에는 휴가가 아닌 녹초가 되어서 돌아오기 십상이다. 한국에서는 거의 할 수가 없고,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한국인들이 아예 연간 임대를 하든지, 몇 명이서 골프장을 매입하여 현지인 요리사 고용하여 한국음식 부페로 제공하고, 콘도미니엄이나 숙소를 지어놓고 겨울에 라운딩 하기 힘든 한국 골퍼를 모집하는데, 경제신문의 몇 면을 거의 매일 도배하기도 한다. 덕분에 항공사들은 쾌재를 부르며 하루에 5편 이상의 골프 전세기를 띄우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인원을 받아 밀리고 36홀을 다 못 돌아 원성이 높은 모양이다. 태국의 웬만한 골프장 즉 시내에서 한 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는 골프장은
한화로 천만 원에서 천오백만 원이면 멤버쉽을 살 수가 있고 평생 무료로 라운딩을 할 수가 있다. 단 추가로 캐디피와 팁 ( 200바트 + 200바트 = 11,000 원) 그리고 전동카트 이용하면 즉, 18,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즉 걸으면 11,000원 타면 29,000원 경비면 골프를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내가 다녀본 나라에서 멤버쉽도 가장 비싸고,
그린피도 세계에서 제일 비싸다. 그늘집은 말 할 것도 없고..
아주 일부 즉 미국의 페블비치 같은 곳만 제외한다면.
자켓 걸치고 골프장 출입하는 곳은 영국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없다.
종종 우리나라는 마치 패션쇼 하는듯한 느낌이 든다. 명품 골프웨어에 유명브랜드 골프채로 무장을 하여야 출입이 되는 것으로 알고들 있는 듯하다. 허름한 차타고 가면 힐끗 쳐다본다. 입구의 수위부터 인사하는 태도가 다르다. 첫 홀을 올 보기로 적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다. 회원들이 들리면 그늘집에서 캐디도 자동으로 먹는 골프장도 우리나라밖에 없다. 물론 위의 사례들이 일부의 경우겠지만,
골퍼라면 한두번 정도는 느껴 보았으리라..
국제선 항공권의 요금체계는 하도 복잡해서
판 사람과 산 사람 둘 밖에는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처럼 외국에 나가서 골프를 칠 때 지불하는 골프장의 그린피 체계도 아주 복잡하다.
이런 제도를 잘 알고 가면 보다 저렴하게 라운딩 할 수도 있다. 외국의 골프장 요금체제는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요금이 결정되므로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1) Residance / Non-residance 하와이에 가면, 운전면허증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로 구분이 된다. 대략 거주자는 50달러 내외이지만, 다른 주에서 왔거나, 외국인들은 100달러에서 180달러까지 요금이 올라간다. 시에서(Municipal) 운영하는 제일 저렴한 곳도 거주자는 12달러인데 반해 비거주자는 48달러이다. 대부분의 미국 지역은 지역 주민에게 저렴한 가격의 골프장 요금을 받는다. 미국의 중소도시는 거의 연회비 800달러에서 1,200달러의 연회비를 내면,
무료로 연간 무제한 라운딩이 제공된다. 전동 카트 이용 요금은 별도이지만(노약자나, 무더운 여름, 장애자가 주로 이용함) 거의가 카트를 끌거나 백을 메고 운동을 한다. 2) Week-day / Week-end
동남아에는 주중이 월요일에서 금요일이지만, 미국의 주중은 목요일까지인 곳이 많다. 금요일부터 주말 요금으로 계산 되는 곳이 많다. 약 30% 정도 차이가 난다. 3) Day / Twight-light / Night-light
대낮 요금과 일몰시간 근처에 끝내는 요금이 다르다. 겨울철에는 12시부터이고 한 여름은 오후 4시부터 적용되어 빨리 시작하면 18홀을 여유 있게 마칠 수도 있지만 대개 12홀에서 15홀을 칠 수가 있다. 30~50% 저렴하다. 야간 라이트를 켜주고 밤 12시 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곳도 있는데 지역에 따라 대부분이 약 30% 비싸지만, 태국에 가면 오히려 10% 이상 주간 요금보다 저렴한 곳이 많다. 4) Affilated member ship
뉴질랜드에 가면 어느 한 곳의 멤버쉽을 가지면 지역 골프장 연합이 형성이 되어 30% 정도 그린피를 할인해 주는 곳이 많다. 서로를 위해 회원들끼리 교류도 하고, 한곳에서만 공을 치는 단조로움을 달래주기 좋으므로 아주 독특하고 좋은 제도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게 되므로 골프장은 수입도 증가된다고 한다. 5) Member guest
멤버와 동반 라운딩하는 사람에게 일정한 금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여러 곳에서 시행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동행하지 않더라도 멤버의 전화 한 통화면 되는 곳도 있다. (뉴질랜드, 이집트...) 이때 멤버 번호와 예약 번호만 알고 가면 된다. 6) Members accompany
반면 좀 비싼 회원권이나 년 회비를 내면 동반자 모두에게 그린피를 받지 않는 Private 골프장도 있다. 접대가 빈번하고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곳에서는 아주 유익하고, 본전 이상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7) Early bird
새벽 일찍 클럽하우스가 문을 열기 전에 라운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박스 안에 봉투에 그린피 20달러를 정도의 요금을 넣어 시작한 시간과 이름을 적어서 봉하여 투입하고는 라운딩 하게 하는 것으로 정상 요금인 25달러나 35달러보다 저렴하게 라운딩 하도록 한 새벽 골퍼를 위한 특별 조조할인 요금인 셈이다. 잔돈이 없다면 메모라도 적어 넣어서 끝나고 들어와 지불하겠다고 하면 된다. 아무도 안본다고 그냥 나갔다가는 영구히 출입을 제한 당할 수가 있다. 깜빡 잊었다는 변명은 신용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8)Airation discount
(그린에 구멍을 뚫거나 Sanding 작업으로 인한 특별 할인 요금 )
페어웨이나 그린 보수로 인해 상태가 좋지 않은 날에 골프장에 가면 짜증이 난다. 같은 요금을 주고도 모래가 묻어나거나, 볼이 퉁퉁 튀면서 이리저리 멋대로 굴러가면 스코어가 나쁘기 마련이가. 이때는 특별 요금 적용으로 많이 할인을 해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골프장에서 정상가격 43달러의 골프장을 그린에 샌드를 뿌려서 상태가 안 좋다는 이유로, 32달러에, 두 번째 라운딩은 카트요금 5달러만 추가로 내고 플레이한 경험도 있다. 9)Summer package coupon
뉴질랜드에서 여름철 해가 긴 기간에는 Summer package coupon을 10장 단위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한다. 물론 사용 기간이 두 달로 제한되기는 하지만, 단기 방문자들에게는 유익하게 사용이 될 수도 있다. 대략 한권을 (10장) 20만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밖에
계절 할인
낙엽 지는 가을에, 겨울철 비가 많이 내려 질척거릴 때 30% 정도 가격을 할인해 준다. 봄에도 잔디상태가 좋지 않으면 가격이 저렴하고,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만 정상 요금을 받는다. JUNIOR 할인
18세 미만의 학생들에게 저렴한 요금을 받는다. SENIOR 할인
어느 주에는 56세부터, 어느 주는 60세부터 적용한다. 머리색이 희끗희끗하면 시니어로 그냥 보아 주므로 염색하지 않고 가면 혜택을 볼 수가 있다. 40% 이상 할인해준다. RAIN CHECK
9홀 기준으로 용지에 서명을 해 주는데 9홀을 넘겼고 18홀을 마무리 못했다면 9홀을 무료로 칠 수 있도록, 9홀을 못 마쳤다면 18홀을 무료로 다음에 치게 해준다. 한국과는 달리 가랑비 정도만 와도 오늘은 그만 치고 다음에 오겠다면 RAIN CHECK을 두말없이 해준다. (외국의 연습 퍼팅 그린은 항상 개방 되어 있다)
미국이나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연간 회원권(소멸성) 가격이 800달러(약 56만원)에서 1,200(약 84만원) 정도 이므로 한 달이나 두 달 정도 단기 체류를 하더라도 한번 라운딩 시 그린피가 35달러 정도하므로 년 회원권을 샀다가 사정이 생겨서 한국에 급히 돌아갈 일이 생겼다고 사정을 해서, 반납하면 남은 기간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면 좋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손해는 아니다. 시드니의 제일 오래된 정통 멤버쉽 골프장에서는(New south wails C.C)
크리스마스 날에 문을 닫지만 외부인들에게는 개방을 하여서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한다고 한다. 정상 요금이 200달러 정도이나 50달러만 받는데 새벽 동트기 전부터 줄을 아주 길게 서는 것을 보았다. (한국인과 일본사람이 주류였다) 입구에 단 한사람이 나와서 차에 탄 사람 수만큼 돈을 받는 것을 보았다. 태국이나 필리핀에 가면 시내에서 1시간 이내의
좋은 골프장의 멤버쉽 요금이 천만 원 정도인데 평생을 무료로! 단지 캐디피와 팁으로 11,000 원 정도만 지불하면 라운딩 할 수가 있다. 조금만 더 시골로 들어가면 훨씬 더 저렴하다. 이렇게 해외의 골프장 요금체제를 소개하며,
저렴한 가격에 기분 좋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 하였다. 비싼 요금의 골프장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었다.
많은 PGA 경기가 미국의 퍼블릭 코스에서 열린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퍼블릭 코스 중 SKY 72 (요금은 멤버쉽과 거의 동일)에서 그리고 제주의 중문, 레이크 사이드에서만 열린 것으로 안다. 좀더 코스 관리가 잘되고 서비스 좋고, 그린피 저렴하고 부킹 잘되는 퍼블릭 골프장이 많이 생겨나기를 희망해 본다. 한곳에서만 플레이를 즐기는 것 보다는 두루두루 다니면서 서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도 쳐보고, 골프장의 운치도 즐기고, 새로운 코스에서 내 실력을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골프장은 좋고 나쁨은 요금의 액수와과
결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 내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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