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24년 3월 10일 제12차 순천 금전산 리지산행

[회나무]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순천 금전산 

누구와 : 사계절 

산행코스 : 의상리지 - 금강암 - 원효리지 - 금전산 - 금둔리지 - 금둔사 

2주 연속 남쪽 광양과   순천으로 산행 

오늘도 멀기는 머네요 

금전산은 요즘 리지산행으로 뜨는곳 

처음 접해 보지만 이곳 저곳 산행기 보고

구미가 당겨서 먼길 달려서 산행

금둔사 아래 공터 28인 두대 56명 참석 

리지팀과 워킹팀으로 나누어 산행 

리지팀 리딩 내게 부탁 한다

초반 잠시 소나무 숲을 지나서 

리지 구간에 도착 첫번째 바위에 

내가 시범으로 올라간다 

이후 두명이 따라 올라와 인증 

리지팀이라고 하지만 나외는 바위에 모두 초보들 

또한 높은곳은 대부분 패스 

의상리지  중간 부터는 나외 4명만 함께 한다

그것도 바위에 올라가는것은 나 혼자만 

보기에는 바위가 어렵게 보이지만 

홀드가 많아서 누구나 오를수 있는 바위들 

북한산이나 설악산처럼 우람함은 적어도 

올망 졸망 아기 자기 재미가 솔솔하다

그래도 바위는 언제나 조심이 최고다 

의상리지 정상 금강암 도착 

이곳 저곳 돌아보고 원효리지로 간다

통천문을 지나서 원효 리지 첫번째 바위에 올라

위로 보는 원효리지 아래로 보는 낙안읍성 

저멀리 광주 무등산 화순 모후산 

가까이 순천 조계산 

멀리 지리산은 연무로 보이지 않음 

원효리지 끝내고 금전산 정상 도착 

간단하게 행동식 먹고 

금둔리지 하산길 

햄버거바위.  잉어바위. 뽀뽀바위 

의상과 원효보다는 민밋 하지만 

나름대로 아기 자기한 리지구간 

의상. 원효. 금둔리지를 모두 해도 

거리가 짧아서 일찍 산행 마치고 

금둔사 경내 한바퀴 돌아본다

금둔사의 명물 홍매화는 완전 끝물이라서 

볼품은 없지만 그래도 한두송이 반겨준다

버스에 오니 벌써 시산제 모두 마치고 

먹방 홍어무침에 고시떡 맛나게 먹음

그리고 잠시후 식당으로 이동  

남도정식 치고는  좀 부족 했네요

밥먹고 잠시 낙안읍성 입구까지 다녀와

금전산 리지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금 인천까지 먼길 달려 올라옴  

들머리 금둔사와 낙안온천 중간 도로변 

이곳에서 금둔사 방향으로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리본이 보임 

의상 리지 초입에서 바라본 금둔리지 

가야할 의상 리지 원효리지

의상리지 첫번째 바위 

의상리지 두번째 바위 이후 부터는 계속 바위구간 

오늘 나와 함께 

하면서 내 사진 찍어준 초록별님 

의상리지 바위구간 

멋진 소나무와 바위

오늘 올라갈수 있는 바위는 모두 올라감 

금강암 앞에 있는 부처님 형상 

금강암 돌탑 

부처님 

금강암에서 원효리지로 가는 금강굴 

원효리지 

원효리지 처음 바위에서 

원효리지에서 바라본 낙안읍성 

원효리지 첫번째 바위에서 

좌측 의상리지 

우측 원효리지

보기 보다 오르기 수월합니다.

올라갈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늘 혼자만 올라 가서 인증 

이곳도 꼭지점에 한명씩 올라서 

인증샷 하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옵니다.

낙안읍성

명당 자리에

자리잡았네요 

금강암 

명품 소나무와 바위 그리고 나 ㅎㅎ

엉성하게 서있네 

금전산 인증 

금둔사 

맛나게 드세요 ㅎㅎ

금둔리지 통천문 

엄지 손가락 바위

키스 바위

상사화 

수선화 

금둔사  아치 다리 

낙안읍성 초가집과 금전산 

낙안읍성 시간상 안에는 못 들어감 

남도 밥상 

조금 부실하네요 

봄까치꽃 (일명 개불알꽃)

버스에서 바라본 금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