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과 14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때 강원도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한 달전에 예약한 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첫날 레일바이크, 아우라지, 나전역, 병방치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둘째 날인 14일(금)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취소.
돌아오는 길에 방문 예정이었던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도 가보니 모두 폐장.
결국 아쉬운 맘에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그곳을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