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시종면향우회 차기회장에 임충열 회장대행 선출...2019 신년회 때 정식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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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시종면향우회는 임충열 회장대행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향우회는 지난 29일(토) 서울 강남구 역삼동‘강진수산 수산물직판장’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임충열 회장대행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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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는 김일호 직전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사퇴함에 따라 대행체제로 이끌어갔다. 임충열 회장대행을 인준을 거쳐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2019년 초 신년회 때 정식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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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경원 초대회장을 비롯한 배중길 고문, 정광채 고문, 이광채 고문, 강대율 감사와 임기호 전 사무국장 및 부회장, 사무요원 등 임원과 자문위원 및 차기임원으로 물망에 오른 향우 등 사회적인 덕망이 있고 희생과 봉사의 투철한 헌신정신과 고향애와 향우애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은 훌륭한 인물들을 모시고 차기회장에 대한 인선경위와 보고사항을 사회를 본 한윤남 자문위원을 통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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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열 차기회장은 재력 있는 사업가이다가 사회적으로 여러 직책을 맡아 헌신하는 등의 인품이 훌륭하고 차분한 성격에 남을 베풀 줄 아는 선량하고 또 윗사람에 대한 존경을 아랫사람에 대한 사랑을 실천정신이 투철하고 또 고향사랑 향우사랑이 깊은데다가 꼼꼼하면서도 유연한 성격을 갖춘 소유자로서 기획력, 업무파악력, 추진력, 포용력 그리고 상생화합정신으로 화합력과 단합심이 강하고 상생발전추진으로 미래지향성과 생활안정구성이 뛰어나며 재경 영암향우회 및 안산 등의 사회적인 인물들의 지인이 많아 재경 시종면향우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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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항 이외도 향우회‘회비내역, 시종면민의 날 행사’에 대한 보고와 공지사항을 알렸다. 회비내역은 강대율 감사의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면민의 날 행사는 사회를 본 한윤남 자문위원이 공지했다.
그리고 향우회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강경원 초대회장 등 역대회장을 역임한 고문 및 부회장 등 집행부와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은 하나같이“향우회가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지금보다 더 발전되고 활성화를 이뤄 이미지 제고를 통해 위상을 크게 높여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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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출열 차기회장은 시종 봉소리 출신으로 안산에 거주하고 있으며‘시종초등학교 42회 졸업, 재 안산영암군향우회 회장 역임, 재경 영암군향우회 현 부회장과 안산시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 역임, 안산시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역임, 안산시새마을협의회 이사 역임, 안산시로보캅발전위원, 안산시살록을자문위원, 안산시법제처운영위원, 안산시경희대총동문회장 역임, 영암군발전협의회자문위원’등과‘영암군 월출인상’을 수상했다. 임 차기회장 또 모교인 시종초등학교에 10년째 소년일보를 넣어주고 있으며 시종면 공영목욕탕 건립에 5백만 원을 기부했다. 임 차기회장은 시화공단 내에서‘(주)JIC 발전설비’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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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임충열 신임회장은“차기회장으로 추천해 좀 망설였는데 향우회에 대해 잘 아는 게 없어 그랬었다”며“좋은 점은 서로 나누고 어려운 일은 서로 힘을 합쳐 해결하고 이루어내는데 있어서 회원이 아니라 가족으로서 여기고 해야 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강조하면서“그래서 윗사람을 존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했을 때 향우회가 발전되라 보여 지며 서로 받들었을 때 화합이 더욱 되지 않는가 여겨지고 어느 향우회보다 아름다운 향우회로 만들도록 도와달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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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을 역임한 강경원 고문은“향우회가 없어졌다는 소식에 가슴 아팠다”며“오늘 보니까 영암군향우회보다 더 멋있어 보이는데 탯줄을 묻고 자랐던 고향사람들끼리 스스로 서로의 사랑을 통해 따뜻한 관계를 맺으면서 고향을 위해 향우를 위해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명예를 걸고 향우회 발전과 위상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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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길 고문은“재경 시종면향우회가 예전에는 1등 향우회였는데 요즘은 2등 면으로 떨어졌다는 것에 대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며“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듯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협력 속에서 다시 확고히 쇄신하고 더욱 제일선하여 1등 면으로 위상을 높여가자”고 긴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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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채 고문은“차기회장으로 사회적으로 덕망이 높은 임충열 회장대행이 선출돼 든든하다”며“임 차기회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크게 활동하면서 발전과 미래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훌륭한 인품을 갖춘 것을 보니 향우회가 무한한 발전이 되리라 믿는다”고 만족했다.
한편 제16회 시종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10월 20일(토)‘마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