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투어->우전해수욕장/짱뚱어다리/태평염전/소금박물관 등
하루를 즐기기 좋은 증토투어 떠나보세요.
동선이 가까운 거리라
개인적으로 시간을 자유롭게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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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전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4km, 너비 100m로 지도읍송도에서 배를 타고 30분 걸리는 증도에 있다. 맑은 바닷물과 넓고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곰솔숲이 볼 만하다. 매년 7월 중순부터 한달간 신안게르마늄갯벌축제를 열어 해수욕과 함께 갯벌자연탐험과
머드마사지·개펄썰매 등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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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박물관
2007년 11월 22일 등록문화재 제361호로 지정되었다. 1953년 태평염전을 조성할 때 지은 소금창고로, 증도면 증동리
태평염전 입구에 있다.
일반적으로 소금창고는 목조건물이 대부분인 데 비하여 이 창고는 인근의 산에서 생산된 돌로 벽체를 세웠다.
2008년 현재까지 남한에서 알려진 석조 소금창고로는 유일하다. 전체적으로 당시의 건축방식,
형태 및 분위기가 그대로 간직되어 있다.
염전의 결정지( 結 晶 池 )에서 운반해 온 소금을 출고 전까지 보관했는데 2007년에 리모델링하여 이곳에 국내 유일의
소금박물관을 세웠다. 내부에는 소금의 역사와 문화 등 소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관람자는 박물관 뒤에 펼쳐진 드넓은 태평염전에 들어가 직접 염전에 물을 대는 수차를 돌리고, 소금을 채집하여
창고까지 나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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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염전
버지선착장을 나와 증도에 들어서면 맨 먼저 시선을 이끄는 것이 바로 태평염전이다.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단일염전으로
우리나라 천일염의 6%인 연간 1만6000톤을 생산한다는 태평염전의 발자취는 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3년, 한국전쟁 피란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물이 빠지면 징검다리로 건너다니던 전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아 염전을 만들게 되었다. 이런 세월의 흔적은 늙은 염부와 동고동락을 함께 했을 닳아빠진 고무래, 얼기설기 엮은
소금창고의 낡은 판자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2007년 11월 22일 등록문화재 제360호로 지정되었다. 1953년 6·25전쟁 후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고 소금생산을 늘리기 위하여
조성한 염전이다.
이 태평염전은 증도와 그 옆 대초도 사이의 갯벌을 막아 형성된 간척지 462만㎡에서 매년 15,000톤의 천일염이 생산되는,
국내 최대의 단일염전이다. 이곳의 생산되는 천일염은 국내 생산량의 5%에 해당한다.
소금밭에서 생산된 소금을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하여 소금창고로 이동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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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다리
길이 470m의 갯벌 위에 떠있는 다리로 증도의 명물이다. 만조시 다리를 건너는 기분은 영화속의 한 장면같다.
물이 모두 빠져나간 썰물 때는 갯벌에서 뛰노는 짱둥어와 게 등 갯벌의 생태를 관찰, 체험할수 있는곳이며,
짱둥어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감탄이 나올만큼 아름다우며 해가 완전히 지고 난 후 다리위 난간에 기대 환상적인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다리 밑 갯벌에는 온갖 종류의 게들과 짱뚱어 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애들과 함께 갯벌체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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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대교
증도대교는 2000년 10월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하여 2010년 3월 30일 오늘 임시개통에 이르기 까지 10년 동안에걸쳐
공사가 전개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증도대교가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지도, 증도, 임자를 중심으로 신안군 북부권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국최대규모의 태평염전과 엘도라도리조트, 갯벌생태전시관,
아름다운 해송숲으로 수상된 우전해변 한반도 해송숲등 슬로시티가 지정된 보물섬의 증도를 중심으로 신안군 북부권이
해양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증도대교를 기념하는 전망공원을 만들어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다도해를 바라볼 수 있는
한옥정자 및 휴식과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쉼터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신안군의 청정이미지 와 섬 발전의 바램을 상징하는
『증도대교 상징 조형물』농게를 제작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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