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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학습농장
한결어린이들의 먹을거리 신토불이 김장
한결어린이집에서 직접 수확한 무우,배추로 김장을 합니다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직접 심고 거둔 김장부속 재료 양념이 맛을 좌우해요
친환경농업 한결자연학습농장 김장배추밭
우와! 한아름이죠.
한결친구들이 수확한 배추는 우리의 먹을거리로 직접 김장을 담궈요
한결생태어린이들도 김장담그기 프로르램에 직접 참여하여 가정으로 가져갑니다.
친환경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 김장밭
이야~ 우리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이 수확한 무랍니다!!
통통한게 너무 맛있겠죠??ㅎㅎ
배추 절이기
자연학습농장에서 수확한 배추 절이는 과정을 지켜보았어요.
배추의 밑동을 칼로 잘라서 반으로 잘랐어요.
내일은 한결어린이집 김장하는 날이랍니다.
우리가 수확한 배추를 반으로 잘라서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살펴보아요
배추의 속이 노랗죠
배추절이기
반으로 자른 배추를 소금물이 든 통에 넣어요.
한결친구들도 소금물이 든 통에 배추를 넣어 보았어요.
소금물에서 건져낸 배추를 소금으로 절여보아요.
소금물에 반으로 자른 배추를 목욕시켜요~
소금물에서 목욕을 끝낸 배추 랍니다
소금물에서 목욕을 끝낸 배추에 다시 소금을 뿌려 절여야해요
왜 배추를 소금으로 절어야 할까요??
아이들과 소금에 절이고 있는 배추를 관찰해 보았어요!!
배추에 왜 소금을 뿌렸을까??
배추가 맛있으라고 소금을 뿌렸대요~ㅎㅎ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이유는??
소금물에 배추를 담가 놓으면 삼투압 때문에 배추 속의 수분이
소금물 쪽으로 빠져나와 김치 담그기에 적당하게 된다고 해요~
삼투압 현상이란??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이며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 국물에 들어있는 냄새와 맛이 김치에 가미되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데 삼투압 작용이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해
김장을 하기 전 미리 배추를 소금에 절입니다!!
왼쪽 배추는 한결친구들이 금방 소금에 절였고, 오른쪽 배추는 1시간 전에 절인 것으로
배추의 겉잎이 소금에 절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소금에 절인 배추가 점차 달라지겠지요?
아이들과 소금물에 절인 배추도 살펴보고 냄새를 맡아보았답니다.
백김치
한결어린이들의 김장담기 체험11월15일(월) 양념장을 준비해요
한결친구들이 맛나게 버무려 집으로 가져갈 절임배추도 준비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농장 냉동창고에서 숙성보관하기 때문에 맛이 뛰어납니다
한결어린이들의 먹을거리는 친화경 재래식 김장독에 담아 저장고에서 숙성시킵니다
김장을 마친 다음날(일), 이어서 최종적으로 월동 김장준비를 마쳤습니다
사기막골 악수터Ⅱ 가는 길에서..
과천의 숲 또한 소중한 생태계로 우리 모두가 함께 보존해야 합니다.
청계산코스 사기막골 약수터Ⅱ의 약수물로 담은 동치미
맛난 무우김치를 담궜어요
한결어린이집 농장밭의 저장무우는
한결어린이들의 겨우내 무우생체및 시래기 된장국 재료롤 쓰여요
선조들께서 김장을 마치고 남은 무우를 오래 보관하기위해 땅속에 저장하고
겨우내 수시로 꺼내 찬을 만드는데 사용하신 재래식 방식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결의 어린이들이 올 한해동안 씨뿌리기에서 수확까지 참여하여
체험하며 관찰하고 마지막으로 무우,당근,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까지(수요일에서 토요일) 잘 마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제 종일반으로 하원하며 김장하는날에 좋은 날씨와 애쓰시는 많은 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우리아이들이 두손모아 기도하여 주었답니다.
월요일에는 한결아이들이 맛난 김치를 만들어 집으로 가져갈 예정입니다.
김장을 마치고 한결농장을 둘러보니 부족한 가운데(이상기온) 풍성했던 올 한해도 어찌나 감사하고 아름다운지요.
오늘 수고하신 최수열님 , 강남순님, 김정자님, 김성옥님, 최윤정님, 최서희님, 박종우님, 박한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삼투압 현상
김장김치에 숨겨진 과학
김장을 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소금물에 주재료인 배추를 넣는 작업이다. 소금물에 배추를 담가놓으면 삼투압 때문에 배추 속의 수분이 소금물 쪽으로 빠져나와 김치 담그기에 적당하게 된다.
김치의 맛과 향기는 주로 김치 국물에 들어있는 냄새와 맛이 김치에 가미되는 삼투압 현상 때문에 나타나는데 삼투압 작용이 빨리 일어나게 하기 위해 김장을 하기 전에 미리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것이다.
삼투압 현상이란 반투막을 통해서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식물의 뿌리에서 물을 흡수하는 원리도 바로 삼투압 현상이다.
김치가 다른 음식물에 비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발효식품이라는 점이다.
김치를 담그는 것은 채소를 오래 저장하기 위한 수단이 될 뿐 아니라, 저장하는 동안 여러 가지 미생물이 번식하면서 유기산과 김치만의 맛있는 냄새가 만들어져 훌륭한 발효식품이 된다.
김치를 담그면 처음에는 여러 가지 잡균이 많이 붙게 되고 점차 젖산균이 많아져 젖산발효가 일어나게 된다. 소금을 많이 넣으면 소금이 부패를 막기 때문에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돼 김치의 숙성 정도가 느려지게 된다.
그래서 어머니들께서 오랫동안 먹을 김치에는 소금을 많이 넣어 짜게 만들었다.
김장 김치처럼 오래 먹을 김치를 저장할 때에는 장독을 땅에 묻곤 했는데 그 이유는 김칫독을 땅 속에 묻어둠으로써 공기의 접촉을 피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김치가 부패되지 않으면서도 적당하게 발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사이언스타임즈>
[물의 이동 과정] 삼투압에서 팽압을 뺀 압력이 뿌리털 세포가 실제로 물을 빨아들이는 힘, 즉 흡수력이다. 뿌리털 세포는 이 흡수력에 의해 물을 흡수하게 되고, 계속해서 물을 흡수하면 원형질이 물을 많이 포함하게 되어 묽어지게 된다. 그렇게 되면 뿌리털 세포의 안쪽에 있는 피층의 유조직 세포가 물을 빼앗아가고, 같은 방법으로 물은 안쪽으로 계속해서 이동하여 물관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능동 수송] 흙 속에 물이 부족하여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경우, 즉 화분에 있는 식물에 물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 화분의 흙이 마른 경우에도 식물은 한동안 시들지 않는다. 이때 흙 속의 물의 양을 조사해 보면, 뿌리털 세포 속보다 적은 경우가 있다. 그런데도 식물이 시들지 않는 이유는 뿌리털 세포가 흙 속에 유효 수분이 있는 한 자신의 세포 속에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물을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밖에 있는 물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데, 이것은 마치 아래로 흐르는 물을 모터 펌프를 이용하여 위로 끌어올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와 같이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물질의 흐름을 거꾸로 해서 이동시키는 것을 능동 수송이라고 한다. 따라서 물의 양이 극히 적은 흙 속에서 뿌리털이 물을 흡수하는 것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능동 수송인 셈이다.
[실험을 통해 알아본 삼투 작용] 간단한 실험을 통하여 삼투 작용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물속에 셀로판지로 만든 반투막 주머니를 넣고, 반투막 주머니 안에는 소금물을 넣는다. 이때 물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쉽게 알기 위하여 소금물을 빨갛게 만들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 농도가 진한 소금물 쪽으로, 셀로판지 주머니 밖의 물이 흘러들어가 소금물의 높이가 높아진다. 바로 이러한 현상이 삼투 작용이다. 이 때 묽은 용액이 진한 용액 쪽으로 흘러들어갈 때 생기는 압력을 삼투압이라고 한다. 식물의 뿌리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도 삼투 작용이다.
[무기 양분의 흡수] 무기 양분은 물이 흡수될 때 물과 함께 흡수된다.
물과 식물
[물] 물은 식물의 생육에 가장 중요한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은 광합성의 원료가 되며, 식물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반응에 관여하므로 물의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식물은 죽고 만다. 흙 속의 물은 결합수와 유효 수분으로 구분되는 데, 흙 알갱이와 흙 알갱이를 달라붙게 해주는 물(결합수라고 함)은 식물이 이용하지 못하고, 그 이외의 물(유효 수분이라고 함)을 이용한다. 식물의 뿌리에는 많은 뿌리털이 있어서 이것으로 물을 흡수하며 이 때 무기 양분도 함께 흡수된다. 물과 무기 양분 등은 삼투 작용에 의해서 흡수된다.
[뿌리] 식물의 뿌리는 원뿌리, 곁뿌리, 수염뿌리 등으로 나뉘며, 각 뿌리의 끝 부분에 생장점이라고 부르는 자라는 부분이 있다. 이 생장점은 자라는 동안에 상처 입기 쉬우므로 뿌리골무로 보호한다.
[종자의 발아와 물의 양] 벼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보통 수생 식물(물속에서 사는 식물)의 종자는 물속에서도 발아한다. 그것은 물속에 녹아 있는 약간의 산소를 이용하거나, 또는 발아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이 너무 깊으면 발아한 후에 줄기나 잎의 생장이 나빠져 죽는다.
출처:Daum:키즈짱
삼투압이란?
밀도가낮은 액체가 밀도가 높은 액체에
흡수 되는 현상이라 보아야 합니다.
예를들어 포도주 나 매실등을 과일주로 담굴때 과일위에 설탕을 뿌려 놓으면
과일 안에 있는 액체가 즉 과일수분이 설탕의 밀도 높은 곳으로 빨려 나와
과일은 쭈굴쭈굴하게 되는것 을 보았을 것입니다.
과일 껍질을 뚫고 과일수분울 설탕이 흡수 하게 되는것입니다...
삼투현상이라하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는 많이 어렵습니다. 고등학교 생물에서나 나오는 이론이니까요.
하지만 과학영재성을 키우고픈 학생이라면 이런 이론은 간단하게나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과학나라에서는 소금물과 맹물을 이용한 실험이 있는데, 여기서는 이론말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엄마가 배추를 사오셔서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한번쯤은 보아 본적이 있을거에요.
김치를 사오셔서 양념을 묻히기 전에 엄마가 김치에 소금을 뿌려놓고 하룻밤 자고 나면 김치가 풀이 죽어 축 늘어진 모습을
본적이 있을거에요. 탱탱하던 배추가 쪼그라들고 힘이 없어 보이죠.
이런 김치가 왜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이는지 한번 생각해 보셨나요?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학생은 밑글을 보기전 한번 생각해보세요.....10초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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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삼투압 때문이겠죠.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김치 속에 있던 물이 소금때문에(?) 밖으로 빠져나와 축 늘어진 것이랍니다.
삼투압을 알기전 '농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학생들에게 이해가 가지 않은테니 제가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께요.
농도 : 어떤 물질의 진하고 연한정도
예) 같은 크기의 종이컵에 같은 양의 물을 넣고, 한쪽에는 소금 1숟가락, 다른 컵에는 소금 3숟가락을 넣고 녹였을때 소금 3숟가락 넣은 소금물이 더 진하겠죠. 이럴때 '농도가 진하다'라고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자연은 스스로 평형(=중간)을 유지하려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이나면,
자, 혹시 바깥에서 부는 바람이 왜 부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보통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분다고 하겠지만, 이세상에 그냥
움직이는건 없답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움직이는 거죠. 만약 동쪽에는 공기 알갱이가 100개가 있고, 서쪽에는 공기가 10개
있다고 하죠. 그럼 어디가 공기가 많을까요? 당연히 100개있는 동쪽이 많겠죠. 이렇게 양쪽에 차이가 있으면 서로 불안정
하기 때문에 이렇게 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서로 섞여서 중간상태를 만들려고 하죠. 그래서 동쪽에 있는 많은 공기 알갱이가
서쪽으로 이동해서, 결국은 동쪽, 서쪽의 공기 알갱이수가 같아집니다. 그러면 바람이 멈추는 것이죠.
(물론 바람이 부는 이유는 공기의 양 말고도 다른 요인도 많답니다. 단시 예를 들기 위해 말한 것임을 알아두세요~^^)
이번엔 두가지 물질을 알아보죠.
배추 안에는 물이 들어 있을테고, 배추 바깥에는 소금이 뿌려져 있죠? 그러면 두 곳중 농도가 진한곳이 어디일까요?
당연이 소금이 있는 바깥쪽입니다. 자 그러면 배추 안쪽과 바깥쪽이 농도 차이가 생기게 되죠. 그러면 두 농도는 서로 같게
하기 위해 무언가가 움직여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세포를 비롯한 생물체 몸안에는 반투막이라는 것이 있죠.
반투막이란, 글자만 보면 반만 통과시키는 막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그 말이 맞습니다. 모든 물질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알갱이크기가 매우 작은 물질만 통과시킵니다. 반투막은 조그만한 구멍이 수없이 있는데 반투막 때문에 이 구멍보다 큰 물질은 통과하지 못하고 나머지만 통과하게 되는 것이죠.
소금알갱이는 반투막 구멍크기보다 커서 움직일 수가 없고, 여기서 움직일 수 있는건 물 알갱이 뿐입니다.
그러면 물이 움직여야 하는데 어디서 어디로 움직여야 농도가 서로 같아질까요?
당연히 배추 바깥쪽 농도가 높고 안쪽은 낮은데, 이 농도를 물이 이동해서 같게 해주어야 하니까 배추 안쪽에 있는 물이 바깥으로 빠져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배추 안쪽은 물이 적어질테니 농도가 점점 진해질테고, 배추바깥쪽은 물이 점점 섞이니
소금의 농도가 점점 연해져서 결국은 양쪽이 같게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삼투현상 : 반투막을 사이에 두고 저농도에서 고농도로 물이 이동하는 현상
이라고 나와있을 거에요. 이것이 바로 삼투현상입니다. 왜 물만 이동하는지 이제야 알겠죠?^^
여러분이 많이 먹는 오이짱아치도 겉이 쭈글쭈글 할 겁니다. 이것도 모두 삼투현상 때문이겠죠.
하지만, 조심해야 될것이 목욕탕 물에 오래 들어갔다 오면 손가락 끝 피부가 쭈글쭈글해지는데
이것도 몸안에 있는 물이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오해를 하신겁니다!!
목욕탕 물과 몸안에 있는 물중 농도가 진한쪽은 몸안의 물입니다. 그러면 농도를 같게 하기 위해 목욕탕의 물이 몸안쪽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몸안에 물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 이때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의 크기를 넓히기 위해 몸 표면이
쭈글쭈글해지는 거에요~~^^ 표면이 쭈글쭈글 해지면 공간이 조금은 더 넓어질 수 있거든요.
이정도면 어느정도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이라고 삼투현상 이해하지 못하란 법은 없습니다.!!
자~ 맨 위에 있는 그림이 이제야 무슨 그림인지 알수 있겠죠? 반투막을 사이에 투고 물과같이 작은 알갱이는 빠져나가고
큰 알갱이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는 그림입니다
밀도란?
물질의 질량을 부피로 나눈 값으로 물질마다 고유한 값을 지닙니다. 간단히 말하면 빽빽하게 들어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농도란?
액체나 혼합기체와 같은 용액을 구성하는 성분의 양(量)의 정도. 용액이 얼마나 진하고 묽은지를 수치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1) 용액의 농도란? 용액의 진하기를 뜻하는 것으로, 용액 속에 용질이 녹아 있는 정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2) 용액의 농도를 나타내는 방법: 농도는 색깔과 맛을 비교하여 알 수도 있고, 비중계를 사용하여 알 수도 있습니다. 농도는 일반적으로 퍼센트 농도(%)로 나타내며, 그 외에 몰농도, 몰랄 농도로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① 퍼센트 농도 : 용액 100g 중에 녹아 있는 물질(용질)의 질량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0% 설탕 용액은 설탕물 100g 속에 물이 90g, 설탕이 10g이 들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질의 g수)/(용액의g수)×100 으로 나타냅니다.
② 몰 농도 : 용액 1L 속에 들어 있는 물질(용질) 몇 몰이 있는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용질의 몰 수)/(용액1L)
③ 몰랄 농도 : 용액 1kg 속에 들어 있는 물질(용질) 몇 몰이 있는지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용질의 몰수)/(용액 1kg)으로 나타냅니다. 출처:Daum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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