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타벅스 커피 1호점~|

[바라미야]

스타벅스란 이름의 유래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모비딕에 관련된 것이다

허만 멜빌의 소설   모비 딕(Moby Dick) 에는   포경선 피쿼드(Pequod)호의 일등 항해사 스타벅 Starbuck이란 이름의 선원이 나온다. 이 선원이 커피를 매우 좋아해서, 그래서 선원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바로 Starbucks란다.

스타벅스의 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자서전에서 말한다.

소설 백경(Moby Dick)의 등장인물인 일등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유래한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끼는게  스타벅이 커피애호가 라는 스타벅스의 설명과는 전혀 맞지 않게 소설에서의 스타벅의 커피얘기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다. ㅋㅋㅋ

암튼 단지 스탁벅이 커피을 좋아햇던 이유뿐일까?.

 어디 커피 좋아하는 인간이 스타벅 뿐이랴......

나도 좋아한다.....ㅋㅋㅋ

위에보이는 숫자1912는 상점의 오픈년도가아니라      소설모비딕에서 일등항해사 스타벅은 끝까지 합리을 지향하는 이성을 가졌

  1912 Pike Pl, Seattle WA. 98101                           고있다  지구을 한바퀴돌더라도 모비딕 끝내잡겟다며 한쪽다리을 앗아간

   스타벅스 1호커피점 주소이다                              모비딕 복수에 대한 집착에 눈이먼 에이헙 선장에 대조적으로 스타벅은

                                                                         때로는 제동을 걸고  이성적항해을 주장하는 합리적인 정신을 가졌다

그래서  스타벅스의 젊은 창업자들이 커피를 매개로 고객들에게팔고싶었던 이야기는 바로 스타벅의 미지의세계 로나가는

이성적 항해였을것이다.     그래서 스타벅을 선택하지않았을까?      

1호점에 매장안에 잇는 동판 그림 포경선 피쿼드 호 그림을 봐도 알수있지않은가,,,,

스 타벅스 Starbucks의 역사는 1971년 미국 시애틀에서 오픈한 '스타벅스 커피티 앤드 스파이스 Starbuck Coffe Tea & Spice'에서 시작되었다. 창설자는 전 영어강사인 제리 볼트윈, 역사교사인 제프시겔, 작가인 고든 바아커 3명.

(현회장인 하워드 슐츠는 정확하게말하면 창업자가 아니다 )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미국의 항구도시 씨애틀의 문학인들 이였다. 그들은 커피를 마시며 문학과 낭만  이야기를 즐겼고 그 장소를 옛 포경선들이 드나들던 항구도시인 씨애틀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책의 등장인물을 찾기로 합의, 헐먼 멜빌의 장편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광기의 선장 에이헵을 말리며 자연에 대한 복수를 거둘 것을 종용하는 인간적인 작중 인물 스타벅의 이름을 따서 시작하게된 이른바 문학인 클럽 비슷한 곳이엿다. 그런 스타벅스가 지금의 전세계 적인 체인망을 가진 북적이는 장소가 된 것은 전문 경영인 하워드 슐츠라는 인물이 합세하며 이루어진 것이다. 하워드의 경영 욕심에 원래의 취지가 무색해진 오리지널 멤버들은 이제는 어울리지 않는 듯한 스타벅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하나둘 그 곳을 떠난다..

스타벅스의 로고의 모델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요정인  사이렌(Siren)이다.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러 사이렌중 하나인 '멜루신'이다. 멜루신은 꼬리가 두개 달린 인어 이다.

최초의 스타벅스 로고는 이 멜루신 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로고속 멜루신은 가슴을 훤하게 드러내놓고 갈색 바탕 위에서 웃는 모습이 너무 외설적 이다.

상반신을 드러낸채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 쌍꼬리인어는 .

결국 두 번에 걸쳐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어야 했다.

첫 번째는 가슴을 가려야 했고, 그 다음에는 다리를 감추어야 했다

2006년 스타벅스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본래의 인어 이미지를 잠깐 사용한 적이 있다.

스타벅스가 1971년 창업 당시 사용했던 로고를 신 제품에 부착하자  소비자들 사이에선 외설 논란이 들끓었다.

그런데 이 로고를 가지고 미국의 한 기독교 단체인 더 레지스턴스는 스타벅스 로고가 다리를 매춘부처럼 벌린채
벌거벗고 있는 여자를 상징한다면서 보이콧을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는다.
긴 머리로 몸을 가리고 있지만 상반신을 드러낸 것이 확실하고 스타벅스가
Slutbucks"(매춘부를 뜻하는 'Slut'와 스타벅스의 'Buck를 합친 단어)라고 불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을 했다.

그래서 이 로고엔 매춘부(slut)란 뜻으로 슬럿벅스(SLUTBUCKS)란 별명이 붙었다.

당시 고객들이 보인 태도는 현대인들의 세계관이 과거와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보여준다.

이  야한  인어가 잠시 부활했을 때 워싱턴주의 학교에서는 ’비상령’이 내려지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기 위해 ’

누드 인어’를 가려달라"는 학교당국의 지시가 떨어진다.

결국 몇 달만에 수위를 낮춘 현재의 활짝 웃는 친환경적인 사이렌의 얼굴인

그린색 로고로 모두 교체된다

그리스 신화에서의 사이렌은 바다에서 선원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 , 현혹시켜

육체와 과 정신을 빼앗고 배를 침몰시켰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스타벅스의 로고에 그려 넣은 사이렌이 선원들의 마음을 유혹한 것처럼

스타벅스는 커피로 고객들을 유혹시키겠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한다.

스타벅스 라는 상호가 소설의 주인공 이름에서 왔다는 사실을 알면 인어를 고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스타벅스는 오늘의 로고를 마련하기까지 두 번의 큰 변화를 거쳐야 했다. 처음의 인어로고는 가슴과 하반신을 전부 드러내고 있었다. 로고의 변화 과정에서 대중에게 외설 위험한' 것등 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요소는 모두 제거되고 중립적인 이미지로 바뀌게된다.. 
 

스타벅스의 최초의 마크는 커피색이다.

그래서 1호점의 간판도, 1호점에서만 판다는 텀블러도  머그컵도

원래의 로고대로 커피색 로고가 박혀 있다. 

원안에 상반신을 드러낸채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왕관을 쓴 인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이렌(Siren)이라는  바다의  요정이다
이들의 숫자는 둘, 셋, 넷이라고도 한다

그러니까  여러 사이렌중  하나인 '멜루신'이다.

(싸이렌 인어중에서도  꼬리가 두개달린 싸이렌

을 멜루신(melusine) 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새 로고엔 색뿐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그 안의 사이렌 의 모습도 다르다.
원판은 꼬리가 두개 달린 인어다. 젖가슴도 그려져 있다. 하지만
새 로고에는  머리가 길고 젖가슴이 가려져 있다.
인어의 두 개의 꼬리도 보이지 않는다

15세기에서 유래한 위 두 꼬리 사이렌(split-tailed siren)은 오래 전부터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던 이미지라고한다.

하지만 가슴을 드러낸 채 꼬리를 치켜들고 있는 인어의 모습은 현대인의 미감에는 지나치게 외설 선정적으로  보인다고.

결국 인어는 두 번에 걸쳐 아름다운 자태를 감추어야 했다. 굽이치는 머리칼로 가슴을 가려야 했으며,

그 다음에는 흉하게 벌리고 있는 다리를 조신하게 숨겨야 했다.  

사이렌의 유래

 희랍신화에 보면 세이레네스섬 에 사이렌' 이라는 여신이 있었는데,그 여신은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서 그 부근을 항해하는 선원들을 유혹했다고 합니다.

 사이렌 여신의 아름다운 노래 유혹에 빠져 그 섬에 유인된 사람들은 가진 모든 것을 다 빼앗기고 찰나의 황홀함을 맛 본 대가로 남긴 해골들만 남기게 된다.
그런데 한번은 어느 배가 그 섬 옆을 지나게 되었는데 사이렌 여신이 아무리 아름다운
노래로 유혹을 해도 유인되지 않고 유유히 그 섬을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니 그 배의 주인이 사이렌 여신의 유혹에 대비하여 그 배에 당대 최고의 음악가인 '올피어스'를 태우고

그 섬 근처에 왔을 때 올피어스에게 하프를 연주하도록 했다..

선원들은 올피어스의 하프 연주에 도취되어 사이렌 여신이   

유혹하는 노래 소리를 듣지 못한 것입니다                                                                                                                       

                                                                                                              너무나 현대적인   사이렌.

                                                                                                       머리카락, 머리결이 모두 다른 인어의 모습이다

이에 사이렌들은 모욕감을 느껴 단체로 자살한다.

누군가 자신의 유혹에 넘어오지 않으면 자살하는 것이 원칙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경보(警報)를 뜻하는 사이렌(siren)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1987~1991

그 후 이 당시의 변경 포인트는 좀더 현대적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것이지만,

기존의 복부의 볼록함을 숨기고,

인어의 가슴부위를 가리는등, 모든사람에게 받아들여 질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을 한다.

스타벅스의 로고는

원둘레를 초록색으로 바꾸고, 점점 더 단순화된 느낌을 주는등

머리카락으 가슴을 가리고  약간 덜 선정적으로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정중앙에 배꼽을 또렷이 드러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티(TEA)와 스파이스(SPICES)가 빠지고 별(☆)이 두개나 들어갔다.

왕관에도 별이 있다

 1992~현재

 현재 이 로고가 현재 전세계에서 볼수 있는 로고 이다

 배꼽을 감추고,하반신 수정을 하는 등 의 심볼화, 상징화를 시켜 
활짝 웃는 사이렌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고

꼬리 지느러미의 끝부분이 세갈래에서 두갈래로 변하고,

초록색 테두리 원이 훨씬 짙고 선명해졌다.

1호점의  빼놓을수 없는 구경거리는 매장안에 보존해 놓은 설립당시의 동판이다.

소설 모비딕'의 피쿼드 포경선을 소재로 만든 이 동판에는 설립당시의 연도가 새겨져 있어

스타벅스의 역사를 입증하고 있다

소설  에서는

모비 딕이라는 거대하고 횡포한 흰고래에게 한쪽 다리를 잃은 에이헙 선장은  피쿼드호를 타고 3일간에 걸친 모비딕과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백경모비딕 과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사라진다,.

남은 이야기을 전해줄  이스마엘만 남기고,,,,,,, 

스타벅스 1호점! !

바로 우리나라 된장녀을 탄생시킨 원조 커피점이다

처음 된장녀는 스타벅스 논란에서 비롯됐다

된장녀가 누군가?

세련되지 않으면 죽음을 달라! 외치 며 

미 뉴요커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이미지를 위해

밥값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여자들,

보통 밥은 2-3,000원짜리 먹으면서 커피는

스타벅스의 4-5,000원짜리 마시는 여성들을

된장녀라부른다,.

다시말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여자 ,머리에 똥(된장)만 가득하다는 ,
분수에 맞지 않게 외국브랜드를 선호하는 여자 을 말한다
5000원으로 밥 대신 스타벅스 커피를 즐기는 여성들은 뉴요커가 된 듯 착각에 빠지는 멍청한'여자 

이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고추장 남이  등장한다

고추장남 !,

궁핍하게 살련다!  300원 아끼려 시내버스 대신 마을버스 타는

돈 없이  궁상떠는  고추장男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브런치를 먹는 된장女와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구내식당 밥을 먹는 고추장男
그러나 밥을 굶어도 난 스타벅스 커피을마셔야 행복하다는데..
난  쪼잔하게 살련다는데  왜 지랄 들이냐 하는데,,,,,,,,,,,,,,뭐 어쩌겠는가,,
그들도 헌법에 보장된 행복추구권. 
자신을 행복을 위해 마실 권리 가 잇다는데....
고추장 남,된장녀   쌈장 남녀 중에서,

당신은 어느쪽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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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이라는 도시는 관광할만한 곳이 많지않다.

그러나 시애틀을 입에 올리는 사람마다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몇가지 코드가 있다면

스타벅스 1호점과 영화 ‘시애틀에 잠못이루는 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본사와 아마존닷컴, 보잉항공사다.
그래도 관광을 목적으로 돌아다녀야 한다면...
스페이스니들이 포함되어 있는 시애틀 센터

보잉 박물관 과  마운트레이니어
Pike Place Market등  몇가지  더있을려나.....

아무튼 ..비가 자주 오는 도시라서

비오는날의 커피 한잔이 잘 어울려서 일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러봤을 .

커피한잔으로 세계을 제패한 성공신화의 기업이 된 스타벅스 1호점이 시애틀에 있다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지난 1971년 세워진 스타벅스 1호점은 이제 단순한 커피 판매점이 아니다

커피만 파는곳이 아니라 커피 판매점을 파는것이다.
1971년 만들어진 이 곳은 지금처럼 화려하고 큰 규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처음 생겨났다는 그 의미만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제 세계적인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의 출발지는 이제 시애틀에서

빌 게이츠의 저택 과 함께 가장 가보고 싶은 명소로 꼽힐 정도다.
이곳 스타벅스 1호점을 찾으면 커피향만 같을 뿐 모든것이 지금의 것과는 다르다.

실내장식과 간판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은 물론 원조 로고 ,설립당시의 동판

칠이 벗겨진 삐그덕거리는 마루와 진열대들 까지 지금과는 다른 옛모습이다.
진열대를 채우고 있는 텀블러 , 머그잔과 각종 기념품들 역시 설립당시의 로고가 새겨진 것으로

다른 매장에서는 구할 수 없는 진귀한 것들이다.

요즘이야 인터넷 이태원등 에서도 쉽게구한다지만,,,,,
이곳에서 향 짙은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을 마셔보자

기념촬영도 해보자.

젖가슴이보이는 쌍꼬리 인어 원조로고가 새겨진 텀플러 나 머그잔  구입하는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려나.

메이드인 차이나   이지만.......

Pike Place Market  은

 Washington주 최대의 농수산물  종합시장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시장으로 생기가 넘쳐흐르는 곳이다. 아울러 너무나도 친근한 별다방  Starbucks 1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부들과 수공예업자, 예술가들이 직접 자신들이 재배하고 만든 것들을 내다파는 시장이자 '펄럭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이 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신선한 야채와 어패류 등이 풍부하고 각종 민예품, 장신구 등이 진열되어 있는 곳이다.
그 무엇보다도 Pike Place Market이 유명한 이유는영화 잠못이르는 씨애틀 배경이 된점  그리고   여러 다양한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고,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서이기도 하겠지만,  싱싱한 생선들이 준비되어 있고 그것을 공중으로 나르는 쇼가 유명하기때문 이라고 한다

요즘도 생선 집어 던지나?  가봐야 겟네...ㅋㅋㅋ

이  Public Market 따라 쭉~ 내려가 좌회전 해서 약20미터 정도 가다보면 

좌측에 허스름한? 상점이 나온다

바로 그곳이 스타벅스 1호점이다

이곳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시애틀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기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으며 이들을 즐겁게 해 주는 거리악사들의 공연이 심심치 않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악기연주와 익살스런 판토마임은 물론 흑인들이 부르는 아카펠라는 진한 커피향과 함께 미국 문화의 진수를 한껏 맛보게 한다.

커피는 이제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다.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술츠의 말처럼 커피만 파는게 아니라   커피판매점을 판다 는 것처럼
커피문화를 대표하는 '스타벅스1호점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한잔의 커피와 함께 느끼게해줄 또 다른 즐거움과 낭만이 아닐까?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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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흥미진진한 문장 구성 환합니다 ..이곳에 오래 살아도 말짱 황입니다 .......또한가지 "된장여" "고추장남" 이러한 용어가 무슨 뜻을
나타내는지 몰랐읍니다 ...시대..세대차이 ㄴ가요... 또다른 지식 가르쳐주시옵기바랍니다 감사드리며 건강하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