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7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화이똥★입니다</p><p>저는 16년도에 결혼하고 나서부터 직장을 그만두고</p><p>전업주부의 삶을 산지 어엿 8년이 다되가네요</p><p>그만큼 경제적으로 여유없어 정말 쌀 한톨 조차도 아껴가면 가정경제를 위해 노력했습니다.</p><p>저의 짠테크★ 여태까지 어떻게 해왔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승니다.</p><p>남편월급이 세후 300초반정도 되었구요 여기서 120정도는 무조건 강제 저축을하였습니다.</p><p>그리고 여기서 남편이주는 170~180만원정도에서 80~100정도는 제선에서 무조건 저축을 하려 노력하였고 1년에 무조건 1000만원을 모아 보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던거 같습니다!</p><p>그리고 보너스(설..추석) 무조건 부모님께드린 돈을 제외하고는 백프로 저축...성과상여금. 연차비용 100프로 적금했구요~★</p><p>이렇게 강제저축을 하기위해선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했겠죠? </p><p>첫번째로 식비를 사수하라입니다!</p><p>저희남편은 고기.햄을엄청사랑합니다ㅋ 하지만 삼겹살로</p><p>저녁밥을 매끼니 하기에는 정말 부담이더라구요.</p><p>그래서 저는 동네에서 가장싸다는 고깃집에가서 그날행사하는 앞다리살.  돼지껍데기등을 활용해서 제육볶음 종류를 많이 해주었고 그제철에 맞는 식재료 야채등을 이용해서 다짐육과함께 가지볶음. 시금치.콩나물. 대나무죽순.오뎅볶음..등등으로 하루에 1개씩은 무조건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또 여기서 그지역에 해당되는 상품권을 이용해서 식재료 구매시 사용하여 한번더 할인을 받았어요</p><p>그렇게하니 식재료값으로 넉넉히 30에서 40만원으로 가끔 배달 한두번 정도 해먹으면서 집밥을 고수해왔죠</p><p>두번째  기름값을  사수하라!</p><p>저희 남편차가 구형 그랜져 였습니다!</p><p>그래서 출퇴근만 하더라도 기본 30정도는기름값으로 사용하게 되었거든요..  움직이면 기름먹는 엄청큰 하마같.다는 생각을 했고  이때부터 그차를 팔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다행히 남편 직장에 동료가 저렴한 가격에 차를 구하고 있을 때라 13년도된 그랜져를 350에 저렴하게 팔게되었고 출퇴근용 차량 모닝. 100만원 장거리용으로  아반떼 200만원 정도되는 차량을 구매하고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서 차량 2대가지고 어떻게 돈을모으고 짠테크를 하냐 의문을 가지실수도 있지만 그전에 타고 다녔던 그랜져보다 기름값이 훨씬 적게 나왔고 보험료 또한  다이렉트활용하여 직접 가입하다보니 기존 유지비용보다도 반정도 저렴한 금액으로  유지 및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p><p>차량 유지또한 기름값은 지역상품권이 사용가능한 집근처 주유소를 이용하였고 자동차보험 가입또한 다이렉트를 통하여 기존 담보를 동일하게 넣고도 25퍼센트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가입할수 있었습니다!</p><p>또 운전자 보험도 따로 가입하시는 분이 많던데 저는 18년도에 기존에 가입되어 있던 저희 남편 실비보험에 5천원을 추가하여 운전자 담보를 넣으면서 운전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어요^^(보험사에서늬 무조건 운전자 보험을 하나 더 가입 시키기 위해서 유도를 하고 추가 담보 넣는게 안된다고 하였지만</p><p>저는 알아보고 전화한 터라 본사에 직접 전화해서 계속</p><p>이야기하니 추가로. 넣어주더라구요^^지금은 아마 안될듯 싶습니다...ㅋ)</p><p>세번째 커피값을 사수하라</p><p>아기를 키우다보니 ...혹...집에 있다보니 입이 심심하고 힘들면 당연스럽게 달달한 커피가 땡기더군요.</p><p>그래서 집에있는 커피 믹스로는 만족을 못하고 항상 집근처에 저렴한 빽다★에 가서 카페모카 한잔씩 먹었구요..</p><p>그러다보니 식비에 20퍼센트정도는 커피값 으로 지출을 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노브랜드에 가서 레몬차. 요거트 가루. 커피가루등을 큰거사서 소분한뒤 집에서 나름 홈카폐를 만들어 먹고 주말에 나들이등 이동시에는 무조건 타서 먹었습니다.  이렇게하니 어느정도는 절약이 되더라구요~★★</p><p>네번째 전기요금및 난방비을 사수하라</p><p>저는 멀티탭을 이용하여 사용하지 않는 전원에 대해서는 100퍼센트 차단을 하였습니다.</p><p>또한 전기밭솥에서 보온기능하는 부분에 있어 전기세가 엄청 나온다하여 밥을 한번 할때는 6인분정도에 양을 하번에 해놓고 통에넣어 먹을때마다 햇반처럼 돌려먹었습니다. (당연히 보온기능 보다는 잠깐 돌리는 전기이용료가 더 저렴합니다^^)</p><p>그리고 저희집이 1층이다보니 겨울에는 지하에서 한기가 올라왔고 아기를 키우는 집이다보니 난방비 절약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절약을 위해서는 집에 높이보다</p><p>무조건 긴 커텐을 사용하여 냉기차단! 바닥은 당근에서 드림받은 부들한 카페트를 깔았구요~ 아기는 무조건 내복에 간단한 가디건을 입혀서 보온을 최대한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하니 어느정도는 어렵지 않게 절약이 되었습니다!</p><p>다섯번째 물세를 사수하자</p><p>물세는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나름 환경보호를 위해서</p><p>설거지 할때는 물을끄고 사용했구요. 쌀을씻고 난후에 쌀뜨물은 항상 국을끓일때 사용..화분에 물을 주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아기를 씻기고 난후에 나온 헹굼물은 남편이 샤워하면 첫번째로 사용 하거나 걸레를 빨거나 </p><p>화장실을 청소할때 사용했습니다(당연히 헹굼후 더럽지 않은물로 했어요★)</p><p>여섯번째  육아비용을 사수하자</p><p>저는 첫째아이 임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신품을 사서 아기에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은 일단 버리고 짠테크를 시작했습니다.</p><p>그래서 인지 중고에 대한 맘이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다만 저만의 철칙이 있었습니다.</p><p>입에들어가는 물건들은 당근으로 새거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젖병은 드림받고 꼭지는 새거를 당근에서 구매하여  사용 등등 이런방법을 사용했고</p><p>배냇저고리 한개는 새거로 선물받은거 사용등등</p><p>중고에서 나오는.. 선물받은시기가 좀 그래서 한두번입은</p><p>저고리등을 드림받아 사용</p><p>젖병소독기는 중고로 2만원 짜리를 구매하여 램프만 구매하여 사용했어요</p><p>그리고 포대기.아기욕조.보행기.점프루등 모두 드림받아 사용함으로써 나라에서 지원되는 육아비용에 80퍼센트는 아기이름으로 통제에 매달적금을넣어 현재 100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을 가지고 있고 이돈을 아기주식으로 재투자하여 엘지. 삼성. 카카오등 우량주 주식을 가지고 있는 언니야가 되었습니다^^</p><p>앗 그리고 저는 주변친구들은 이유식을 다양하게 구매해서 애기를 주더라구요 저는 초기때부터 무조건 이유식책을 이용해서 엄마표로 다했습니다~^^구매해서 먹는것 토한 비용이 엄청나더라구요★★</p><p>그리고 저는 성장앨범 이런거 안하구 포켓포토 구매해서</p><p>실시간때로 아이의 이쁜모습을 자연스럼게 핸드폰 카메라로 담아 출력해서 앨범을 만들어 성장앨범을 만들었습니다★</p><p>7번째 의류 지출비용을 줄이자</p><p>저희는 현재까지도 옷에 크게 투자를 하지않습니다!</p><p>만약 사게된다하면 무조건 질좋은 의류를 구매하여</p><p>오랫동안 유행을 타지않는 옷을구매하려합니다.</p><p>그래서 이월하여 세일하는 옷등을 구매하고 할인율이 큰 그중에서도 제일 맘에드는 옷을구매하여 입습니다.</p><p>이건 저희 남편이나 저나 모두 잘맞기때문에 가능한 일이지만 저에게 있어 새로나온 옷이나 이월된 세일상품이나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제가 대략 계산해봤을때 결혼기가 약 7년동안 150도 안쓴거같아요..★</p><p>하지만 아기옷은 그렇지 않죠!  볼때마다 사주고 싶어요</p><p>그래서 저는 인터넷 직판매.도매하는 옷.  수입의류등을</p><p>구매해서 꾸며주었습니다.필요할때는 당근을 검색해서 </p><p>제가 구매하려는 스타일에 옷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해서 입혔습니다! </p><p>엄마의 욕심은 한도 끝도없더라구요ㅋㅋ</p><p>당근 주변에서 물려주는 옷도 엄청 활용했구요</p><p>또 기저귀 값도 번개장★를 이용하여 구매하다보니 1장에 200원 정도 하는선에서 구매했구요(사실기억이 잘</p><p>나진않지만 ㅋㅋ)</p><p>한달에 6만원 정도들었구요~~~최대한 같은상품도 싸게 구매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던거 같습니다^^</p><p>이렇게 누구나 생각하고 할수있는 절약방법을 생각하여</p><p>결혼8년차동안  현금을 모을수있었고</p><p>현재는 지방지역에 전세거주하면서  남양주에 24평짜리 내집마련도. 했습니다! 현금도 어느정도 보유하고있구요★★</p><p>처음에 1000만원 모으는것도 참힘들더라구요</p><p>하지만 눈 굴리기처럼 첨엔 작지만 굴릴수록 엄청큰 눈사람이 되듯이 천천히 차근히 하다보니 저에게도 희망이 보이더라구요</p><p>짠돌이 카페 회원님들도 열심히 어려운 경제에 조그만한부자가 되기위해 다같이 노력해요.</p><p>아 마지막으로 저는 같은물건을 중복구매하지 않기위해서 어떤 자리및 공간에 어떤물건이 있는지 항상확인하고</p><p>미니멀을.위해 노력합니다.</p><p>그러기위해서는 대량구매는 최대한 지양하고</p><p>필요할때마다 조금씩 구매해서 잉여되는 물건이없도록 노력합니다.</p><p>그래서 저희집에 방문하는 찬구.주변사람들. 가족들은 엄청 놀라요~~모델하우스냐며ㅋㅋ그만큼 청소도 열심히하구요</p><p>악 정말정말 마지막 저는 핸드폰 알뜰폰구매하여 사용합니다 한달에 2만원 내외로 요금이 나오구요</p><p>그리고 주변지인들은 엘지. sk 인터넷?  이용하지만</p><p>저는 그지역 통신사를 이용하여 티비. 인터넷. 와이파이를 17000원 안되는 돈에 활용하고 이것도 카드사를 이용하여 할인받아 4000원정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p><p>보험도 3가족</p><p>진단금보험(부부:8만5천). 실비(부부 10만/계속 올라요....). 어린이보험(2만원. 단독실비 5천원)</p><p>화제보험(1만원)해서 21만원 내외로 가입합니다.</p><p>ㅇㅣ것도 제가 직접 담보확인하고 동일보험사 견적확인해서 뺄거 빼고 넣을거 넣어서 가입한 결과입니다♥</p><p>끝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p>화이팅해요♥♥♥</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
<!-- -->
첫댓글 와.. 정말 대단합니다.
엄청 부지런하고, 현명하신 분이네요.. 대박~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알뜰살뜰 잘 살았네요^^
지혜로운 주부이네요
칭찬합니다 ᆢ
미래부자 ᆢ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왜 진작 그렇게 못살았을까 하고 후회가 되네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감사합니다★
젊으신분이 짠테크를 잘하셨네요~
제가 많은것을 느끼게 되네요
멋집니다
정말 부지런하시고 지혜롭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와! 정말 대단하세요! 읽으면서 많은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