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다니엘 1:1-16. 찬송 : 575, 220, 426 (((뜻을 정한 다니엘, 46과)))
목표 : 뜻을 정하여 식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를 결심한 신앙을 배운다.
(서론) 여호야김 왕 3년(B.C. 605년)에 느무갓네살에 의해 바벨론으로 끌려간 왕족 출신인 소년 중 한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그는 탁월한 정치가요, 예언자였습니다. 그의 이름은‘하나님은 나의 재판관이시다.’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바벨과 바사, 메데. 시대에 활동했던 그는 용모가 수려하고 재주와 학식이 비상하여 즉각 왕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으며, 바벨론에서 개명된 그의 이름은 벨드사살(그의 생명을 지키소서)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다니엘은 신앙의 절개를 지킨 인물이었습니다(단1:1-8).
수난을 깊은 회개와 기도로 정복한 인물이었습니다(단6:1-22, 9:3-19).
다니엘은 은밀한 일과 꿈을 해석했습니다(단1:17, 2:47, 4:25, 5:26).
(((정리하는 말)))
다니엘서의 “때”와 “숫자”의 개념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면 극단적인 입자에 빠지게 됩니다. 완전한 예언의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말세는 살아가면서 지혜로운 다니엘의 신앙 정절은 본받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의 예언처럼 재임의 주님을 기다리면서 믿음과 정절을 굳게 지키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평가와 결심)))
다니엘은 왜 왕의 진미를 거절했습니까?(단1:8,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함).
다니엘이 시험을 이긴 비결은?(단6:10, 기도의 습관을 따라기도).
다니엘은 무엇을 받았습니까?(단9:25-27, 꿈 해몽의 은사, 이상을 받음).
4. 오늘 말씀을 듣고 각자의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