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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남정맥 제2구간 산행기[무령고개-영취산-장안산-강정골재] 1.산행일시: 2009.05.23~24.무박 2.산행참가: J3클럽 수도권지부 10명[범행(문미호).갱비(이근배).토인.두손사랑.이승엽.경륜장.우일신.언덕배기.멍캡. 달님] 3.기상개황: 구름 많음. 4.산행거리: 전체이동거리:58km(GPS측정). 순수 마루금56,9km 5.소요시간: 25:14분[전체평균속도2.3km/h.이동평균속도3.3km/h] 6.산행구간:무령고개-[0,4k/13분]-영취산-[0,4k/8분]-무령고개-[2,9k/1:01분]-장안산-[1,4k/27분]-지서골 갈림길-[1,9k/30분]968m봉-[0,62k/9분]-백운산-[0,29k/4분]-싸리재갈림길-[2,1k/29분]-960m-[0,79k/14분]-밀목재-[0,11k/2분]-신덕산마을-[0,73k/13분]-활공장-[1,4k/32분]-사두봉-[1,4k/21분]-882m-[3k/49분]-당재-[1,2k/23분]-수분재-[1,7k/43분]-865m-[0,26k/8분]-신무산-[1,2k/22분]-차고개-[1k/26분]-합미성-[2k/56분]-팔공산-[0,28k/7분]-1136m봉-[2,3k/01:26분]-서구리재-[1,6k/28분]-1006m봉-[0,89k/15분]-대미산갈림길-[0,39k/7분]-1100m봉-[0,27k/3분]-와룡산휴양림갈림길-[0,94k/14분]-오계재-[0,79k28분/]-삿갓봉-[0,6k/14분]-1098m봉-[1,5k/28분]-홍두깨재-[1k/31분]-시루봉-[1,8k/46분]-신광재-[0,7km/19분]-924m봉-[1,6km/54분]-성수산-[1,4km/35분]-1008m봉-[0.67km/10분]-911m봉-[0.93km/13분]-775m봉-[0.75km/11분]-헬기장삼각점-[/]-옥산동 임도-[1,4km/25분]-가름내고개-[1,7km/30분]-30번국도-[1,6km/31분]-숫마이봉 밑-[0,35km/10분]-은수사-[1,1km/33분]-봉두봉-[0,26km/5분]-제2쉼터-[0,45km/9분]-520m봉[2,7km/39분]-강정골재
출발 2009.05.23.06:30분 집 에서 출발 지하철 6호선을 타고 삼각지역에서 내려 4호선으로 갈아타고 사당역 1번출구로 나가니 07:10분, 등산객들을 태우기 위해 버스가 길가에 길게 줄지어 서있고 경찰순찰차가 주차장으로 버스를 들여보내고 있다.우리가 타고 가기로 한 25인승버스가 보이질 않아 갱비에게 전화를 하니 주차장 안으로 들어오라고 한다. 주차장 진입로로 들어서니 노란색 버스가 두 대 인데 한 쪽 버스에서 창문을 열고 누가 손짓을 한다.버스로 가니 오늘 산행참가자중 7명이 도착한 인원은 나를 포함 8명, 2명이 지금 오는 중이라고 한다.잠시 기다리는 두 사람 모두 도착 10명이 08:20분쯤에 출발한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대전에서 대진 고속도로로 들어서고 덕유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출발 라디오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모두 놀란다.장수를 지나 무령고개에 도착한 시간이 11:10분쯤. 고개아래 간이휴게소에 차를 정차하고 모두 내려 산행준비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산행기록 무령고개902m 2009.05.23 11:24 N35 38 37.6 E127 36 59.5 2007.03.04일 금호남정맥 첫 구간을 모래기재에서 갱비와 같이 시작하여 강정골재(활인동치)에서 마감을 했었는데 2년 만에 금호남정맥을 이어가는 셈이다. 그간 한 번에 남을 구간을 해치우려고 몇 번을 별렀지만 일정잡기가 마땅치 않아 이때까지 미루었던 것을 J3클럽수도권지부 산행으로 일정을 잡아 설악태극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체력검증을 위한 산행으로 계획하였는데 3차대간팀 산행마감일정이 겹치게 되어 많은 인원이 참석치 못하였다. 처음부터 속도보다는 완주를 목표에 둔 산행을 계획하였다. 그렇다고 마냥 늦게 갈 수는 없는 것이다. 훈련을 겸한 산행이기 때문이다. J3클럽수도권산행은 이 후로 계속 신입회원들의 훈련장이 될 것이다. 사진 촬영을 마치고 휴게소 뒤 우측에 있는 영취산 오름 길로 들어서니 나무데크 계단이 설치되어있고 급경사 오름이 시작된다. 영취산1075,6m 2009.05.23 11:37 N35 38 33.7 E127 37 12.0 모두가 완주를 기약하며 힘찬 출발이다. 토인님을 제외한 9명이 올라갔다.[무령고개에서 400m,13분,2km/h] 올라서니 영취산 정상표시석이 나오고 안내판이 서있다. 정상에서 홀로 대간종주하시는 분을 만나고 이 분에게 단체기념사진을 부탁하여 한 컷 직고 바로 하산을 시작한다.
무령고개918m 2009.05.23 11:52 N35 38 35.8 E127 36 58.6 다시 무령고개로 하산하여 갱비는 버스에 대기 중인 토인님과 함께 동행하기로 하여 아래 주차장까지 내려가고 다른 팀원들은 나를 따라 먼저 진행하기로 한다. 310m,5분,3km/h 올라서니 능선에 임도가 나오고 이곳을 지나 110m 진행하면 괴목마을 갈림길표시가 있는 곳이 나온다.[괴목마을삼거리 이정표 /돌탑 /벤치2개] 다시 괴목마을 갈림길에서 990m.15분,4km/h 진행하면 샘터 갈림길이 나온다.우측 조금 아래에 샘터가 있는데 수량이 풍부하다고 하나 우리는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물 보충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냥 통과 한다. 안개가 많아 시원하기는 한데 조망은 기대할 수 없다.[무령고개-영취산-무령고개:840m,25분,2km/h소요.]
장안산1236,9m 2009.05.23 12:44 N35 37 45.1 E127 35 42.2 무령고개에서 장안산에 이르는 등산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동네 뒷산을 걷는 듯한 느낌이다. 편안한 등산로 덕분에 산행속도가 빠른 편이다. 평균3km/h가 나온다. 안개가 자욱한 정상에는 산불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철탑과 헬기장, 정상표지석, 삼각점이 있다. 표시석 뒷면에 장수, 번암 계남, 장계의 가운데 있는 산이며 금호남정맥의 종산이라고 음각해 놓았다. 뒤에 따라오던 토인님과 갱비가 합류하여 함께 기념사진 촬영.[무령고개-장안산까지 2,9km.1:01분.3km/h 소요]
지서골갈림길1007m 2009.05.23 13:20 N35 38 11.0 E127 35 06.4 장안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90도 휘어지면 급경사를 [1,4km.27분,3km/h] 내려서면 [장안리 지서골 0,7km] 갈림길 표시가 나오고 우측으로 하산로가 있다. 이번산행에서는 산나물 공부도 겸한다. 이곳에는 다른 것은 보기 힘들고 간간히 취나물이 보인다. 취나물은 그 종류가 상당히 많다. 이번 산행에서는 참 취와 떡 취(수리취)에 대하여 팀원들에게 알려주고 보이는 대로 조금 씩 채취하여 식당에서 고기와 함께 먹기로 한다. 부지런히 가면서도 눈에 띄는 대로 채취한다.
968m 2009.05.23 13:51 N35 38 58.3 E127 34 37.4 사람과 산 책 부록 지도집에 나온 호남정맥 지도는 이 지점은 955m로 표시되어있다. gps등고선을 보니 900m 굵은선 윗쪽에 3개의 등고선이 더 있으니 960m 이상이 되는 것이니 gps가 표시한대로 968m봉으로 기록한다. 지서골 갈림길에서 이곳까지1,9km,30분 4km/h. 백운산955m 2009.05.23 14:01 N35 39 09.7 E127 34 20.0 968m봉에서 작은 오르내림을 한 번 지나면 백운산 정상에 이른다. 백운산까지 620m,9분,4km/h. 백운산 정상에서 18분 휴식.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장안산에서 백운산까지3,9km,1:25분,3km/h 휴식포함]
싸리재갈림길880m 2009.05.23 14:23 N35 39 11.6 E127 34 09.4 백운산에서 다시 출발하여 [290m,4분,4km/h] 내려가니 갈림길이 나온다. 우측 등산로를 따라3,8km 내려가면 작은싸리재로 내려갈 수 있다. 싸리재가든이 있다. 960m삼각점 2009.05.23 15:19 N35 37 36.3 E127 33 10.5 960m봉 정상에 올라서니 삼각점이 있다. 이곳에서 밀목재로 조금 급경사로 내려간다. [싸리재갈림길에서 960m봉까지2,1km,29분,4km/h] 밀목재759m 2009.05.23 15:34 N35 37 36.6 E127 32 42.6 편도 1차선 포장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 돌아 내려가면 수몰지구 이주민 마을이 나온다.밀목재는 742번지방도가 지나가고 금남호남정맥 안내판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960m봉에서 밀목재까지790m,14분,3km/h]
신 덕산마을757m 2009.05.23 15:36 N35 37 34.5 E127 32 39.8 수몰주민이주마을이라는 마을의 공식명칭은 新 덕산마을이다. 마을입구 첫 집 앞에 샘이 있다. 식수보충을 이곳에서 하면 된다. 새로 생긴 동네여서 집도 깨끗하게 잘 지어져 있고 각종 꽃나무와 화초가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농촌마을이다. 이제는 新 덕산마을로 부르는 것이 좋겠다. 수몰주민이주마을이라고 하니 다시 갈수 없는 고향 을 잃은 설움도 있는데 그 상처를 들춰내는 것 같아 부르기에 좋지를 않다.10분간 휴식. 식수를 보충하고 혹시 구멍가게가 있나하여 돌아보니 가구 수가 적어서 인지 없다. [밀목재에서 샘터까지 110m,2분,3km/h]
논개활공장915m 2009.05.23 15:58 N35 37 24.4 E127 32 18.0 新 덕산마을에서 마을길을 따라 170m쯤 진행한 다음 임도를 버리고 좌측 솔밭능선을730m,13,3km/h 가파르게 올라서니 논개활공장으로 오르는 임도를 건너고 잠시 후 다시 임도를 만나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가니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올라선다. 오르막을3km/h속도로 올라 왔으니 모두다 조금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긴 오름이 아닌 13분에 불과하니 그리 큰 힘이 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방으로 확 트여 조망이 훌륭하고 많은 패러글라이딩 동호회회원들이 비행을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 조망을 관망하고 다시 출발.[新 덕산마을에서 이곳까지 730m,13분,3km/h.]
사두봉1021m 2009.05.23 16:31 N35 36 33.6 E127 32 08.3 다시 논개활공장을 지나 작은 오름을490m,8분,3km/h 진행하니 963m봉을 이르고 고도차이가 크지 않은 내리막길과 오름을 [1,3km,20분,4km/h] 진행하니 삼각점과 사두봉표시판이 나무에 달려있고 묘2기가 있는 사두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10분간 휴식하며 간식을 먹었다. 묘지주변에 고사리가 많이 돋아나 있다. 사두봉을 지나 완만하게 고도를 낮추어가고 1,4km,32분,2km/h 진행하니 882m 봉에 이른다. 882m봉 2009.05.23 17:09 N35 36 31.9 E127 31 18.8 사두봉에서 내리막을 [1,4km,21분,4km/h] 내려서면 882m봉에 이른다. 마루금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220m를 내려서면 묘지가 나오고 묘지에서 870m,13분,4km/h 내려가면 좌,우로 하산로가 있는 갈림길을 통과하고 능선고도는700m를 유지하다가 당재 직전에서 다시 내려가고 고도는 640m으로 낮아지고 다시 고도를 40m쯤 올렸다가 수분재로 내려간다. 당재662m 2009.05.23 17:58 N35 35 09.2 E127 30 42.2 안부인 당재를 지나 등로는 우측으로 90도 휘어지며 내려가고 마을에서 크게 틀어놓은 확성기 라디오소리가 들린다. 가파른 내리막으로 내려서니 시멘트 포장된 마을길이 나오고 따라 내려가니 잠시 후 아스콘 포장도로가 나온다. 도로 좌측으로100m 내려가면 수분교차로 교통표지판이 나온다. 좌측 “남원, 우측 무주,장수, 대전통영고속도로“로 표시되어 있다. 도로좌측으로 진행하니 금강발원지 표시석과 수분재 휴게소에 이른다.[882m봉에서 당재까지 3km,49분,4km/h] 수분재541m 2009.05.23 18:21 N35 35 14.5 E127 30 11.3 버스기사님이 반갑게 마중한다. 금강발원지표시석에서 사진 한 컷 찍고 식당으로 향한다. 휴게소와 식당, 주유소가 있다. 하산예정시간이 20:00시쯤이라 식사 준비가 되지 않아 바로 식사 준비를 시켰다. 20분쯤 기다리는 식사가 나왔다. 순두부와 청국장으로 식사를 하고 막걸리,소주. 맥주 음료 등 각자 취향에 맞는 술로 한 잔씩하고 나니1:13분 이 소요되었다. 토인님이 이곳에서 산행을 마감하고 9명이 출발. [당재에서 수분재까지 1,2km,23분,3km/h.] [무령고개-수분재:20km.6:29분,3km/h]
865m봉 2009.05.23 20:19 N35 35 29.8 E127 29 19.4 휴게소에서 나와 도로를 건너고 우측으로 내려가서 금강발원지표시석 건너편 도로에서 30m 진행하면 뜬봉샘이 있는 원수분 마을과 정맥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뜬봉샘은 원수분마을 쪽으로,정맥길은 직진하여 330m를 올라가니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며 우측으로 휘어지고 밭가를 60m지나 다시 좌측으로 90도 꺾어 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곳부터는 등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고 숲이 무성하여 진행이 전과 같지 않다. 이 길은 밥내재를 거치지 않고 직진하는 마루금이다. 885봉 오름길에 수분재에서 출발하며 입었던 바람막이 상의를 벗어 배낭에 넣고 헤드랜턴을 착용하고 야간 산행 모드로 진행한다. 능선을 가로지르는 임도를 몇 번 건너고 나니 묘지가 있는 865m 고지에 올라서고 신무산 까지 오르막이 계속 이어진다. [금강 발원지 표시석 앞에서 이곳까지1,7km,43분,2kn/h] 신무산903m 2009.05.23 20:28 N35 35 33.3 E127 29 11.7 어둠이 갈리고 헤드렌턴을 켜고 진행한다. [865m봉에서 260m,8분,2km/h] 진행하니 신무산 정상에 이른다.전북산사랑산악회에서 세운 스테인레스 정상표지판이 있다. 기념사진 한 컷씩 찍고 출발, 정상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지며 내려서는데 급경사 내리막 우측엔 철책이 쳐있다. 목장용 철책으로 보인다. 급경사길인데 전날 비가 내려서 길이 상당히 미끄럽다. 뒤따라 내려오다 넘어지는 팀원들 있다. 조심해서 내려가니 고도는710m까지 떨어진 후 능선을660m 쯤 진행하고 차고개로 급하게 내려선다.
차고개665m 2009.05.23 21:01 N35 36 08.3 E127 28 35.2 차고개는 13번국도가 지나는 아스콘포장도로이다. 대성고원표시석이 있고 등산로 안내표지가 서있는데 수분재3,2km, 팔공산정상 5km로 표시되어 있는데 누가 매직펜으로 지우고 2,5km라 써놓았다. 이것도 정확치가 않은 거리이다. gps로 측정된 실 거리는 3km이다. 다시 가파른 오름이 시작된다. 기온차이가 생기니 풀과 작은 나무에 이슬이 맺혀 등산화와 바자 가랑이를 적신다. [신무산에서 차고개까지 1,2km,22분,3km/h]
합미성834m 2009.05.23 21:28 N35 36 23.9 E127 28 13.9 합미성까지 오름을 힘들었는지 팀원 두 사람이 뒤쳐지기 시작한다. 뒤에서 속도를 낮추어 이들과 함께 간다.등산로 상황이 주간에 진행했던 곳과는 상이하다. 정맥길 답게 사나워진 느낌이다. 수목상태와 잦은 너덜출현, 조심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합미성에 올라서니 성곽을 쌓았던 돌들이 흩어져 있고 일부는 남아있다. 성터를 지나 팔공산으로 오름이 시작된다. 합미성 안내판에서 790m,18분,3km/h 진행하니 길가에 작은 샘이 있다. 뒤에 따라오는 팀원과 물을 떠서 한 모금 씩 마셔보니 물맛이 괜찮은 편이다. [차고개에서 합미성까지1km,26분,2km/h]
팔공산1147,6m 2009.05.23 22:18 N35 37 14.4 E127 27 56.9 샘터를 지나 팔공산까지는 가파른 오름을 갈지자로 오르게 된다. 뒤에 두 사람이 상당히 속도가 떨어진다. 앞서가는 갱비에게 속도를 줄이라고 한 다음 이들과 보조를 맞추어 올라가는데 상당히 힘들어한다. 힘들게 팔공산 정상에 올라서니 안개가 자욱한 가운데 중계소의 조명이 환하게 보인다. 정상에 있는 중계소 문 앞에서 잠시 휴식, 간식을 먹고 5분쯤 지나니 땀이 식어 체온이 내려가 춥다. 서둘러 출발 하려는데 버스기사님이 어디쯤이냐고 전화로 물어본다. 팔공산 정상이라고 알려주고 출발했다. [합미성에서 팔공산정상까지2km,56분,2km/h]
1136m봉 헬기장 2009.05.23 22:32 N35 37 17.1 E127 28 07.1 팔공산에서[ 280m,7분 2km/h] 진행하니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 가파른 내리막이 시작되고 미끄러져 넘어지며 스틱 한 쪽이 휘며 부러졌다. 부러진 스틱을 접어 배낭에 넣고 한 쪽만 가지고 조심해서 내려가니 철사다리가 나오고 완만하게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려서니 전주와 진안 교통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데 거리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서구리재이다. 동물이동 통로도 있다고 하는데 어둠과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서구리재 849m 2009.05.23 23:58 N35 38 16.9 E127 28 07.8 서구리재는 우측에 장수읍 송천리에서 올라오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으나 등산지도에는 이 지도가 좌측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로 연결되어 있지가 않은데 신암리 쪽은 임하저수지까지 도로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 지도가 오래 된 것이라 지금은 도로가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을 못했다. 버스가 도착하여 라면을 끓여 이곳에서 간식을 먹는다. 50분 휴식 후 출발.[1136m 헬기장에서 서구리재까지 2,3km,1:26분,2km/h] 1006m봉 2009.05.24 00:27 N35 38 56.9 E127 28 24.6 서구리재를 지나 다시 오름이 시작되고 조금은 가파로운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며 998m봉을 넘어 잠깐 내려서는 듯 하다가 다시 올라간다. 1006m봉에 올라서고 다시 조금 내려서다가 대미샘 갈림길이 있는 봉까지 큰 고도차가 없는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진다. [서구리재에서 1006m봉 까지1,6km, 28분,3km/h] 대미샘갈림길 1089m 2009.05.24 00:42 N35 39 23.0 E127 28 31.6 1006봉에서 완만한 오름길로 [890m,15분,3km/h] 진행하니 대미샘 갈림길 표지목이 서있는 곳에 이르고 표지목에는 공산4,47km. 오계치1,56km. 선각산3,61km 로 표시되어 있다. 대미샘은 섬진강의 발원지이다. 이곳에 다른 이름이 선각산 인가 보다. 우측에 벤치2개가 있다. 1100m봉 2009.05.24 00:50 N35 39 31.6 E127 28 40.4 대미산 갈림길에서 출발하여 잠시 후 철 계단이 나오고 철 계단을 지나[390m,7분 3km/h] 올라서면 1100m 봉에 이르고 이곳을 지나니 다시 내리막이 시작되며 290m,5분,3km/h 내려가면 와룡산 갈림길 표시목이 나온다. 와룡산휴양림갈림길1052m 2009.05.24 00:54 N35 39 39.4 E127 28 37.0 와룡산 휴양림 갈림길 표시목에는 오계치0,7km. 천상데미 0,86km. 로 표시되어 있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와룡산 휴양림으로 내려갈 수 있다. [1100m봉에서 이곳까지 270m,3분,4km/h] 오계재892m 2009.05.24 01:08 N35 39 56.9 E127 28 09.7 와룡산 휴양림 갈림길을 지나 완만하게 고도를 낮추어 880m에 이르고 안부인 오계재에 이른다. 안내표지가 서있는데 방향표시를 5개나 달고 있다. [선각산2,5km. 전망대0,61km][천상데미1,56km. 팔공산6,03km][방문자안내센터1,44km] 이렇게 3개의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팔각정에서 25m쯤 올라서서 직진하는 길이 있어 10m쯤 내려가니 길이 이상하다. 봉 위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려서는데 그것을 놓치고 아주 잠깐 짧은 알바를 한다. 조금 내서 섰다가 삿갓봉으로 올라간다. [와룡산 갈림길에서 오계재까지 944m,14분,4km/h] 삿갓봉1134m 2009.05.24 01:35 N35 40 10.1 E127 27 52.4 오계재에서 510m,15분,2km/h 올라가니 능선 좌측에 팔각정이 나온다. 안개가 짙어 못보고 통과할 뻔 했다.안내표지가 있는데 삿갓봉 0,35km. 선각산1,44km 로 표시되어 있다. 팔각정에 오르지 않고 능선을 따라 계속 진행하니 등로는 우측으로 90도 꺾이며 250m를 진행하니 삿갓봉 정상에 이른다. 정상엔 낙동산악회에서 붙여놓은 크기가 작은 노란색 삼각 깃발이 달려있고 삿갓봉이라 써있다. 안개가 심하여 주변조망이 전혀 안 된다. [오계재에서 삿갓봉까지 790m,28분,2km/h]
1098m 2009.05.24 01:55 N35 40 23.3 E127 27 35.6 삿갓봉에서 330m내려서면 안부로 고도가 110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290m를 올라서면 1098m봉에 이른다. 장거리 산행에 처음 참가한 팀원들에게는 시련의 코스이다. 이렇게 100m 정도씩 고도가 낮아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은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정말 힘이 드는 코스이다. [삿갓봉에서 1098m봉까지600m,14분,3km/h]
홍두깨재912m 2009.05.24 02:24 N35 41 03.3 E127 27 58.3 1098m봉을 지나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급한 경사로가 나타나고 내려서면 안부가 나오고 또 오름이다. 이 오름은 완만하고 오름 끝에 961m봉이 있고 거기서 다시 급하게 내려서니 홍두깨재에 이른다.[1098m봉에서 홍두깨재까지 1,5km,28분,3km/h] 시루봉1138m 2009.05.24 03:17 N35 41 34.1 E127 27 53.8 홍두깨재를 지나 시루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고 힘이 많이 든다. 쉬지 않고 꾸준히 올라서니 드디어 안개속에 묻힌 헬기장이 히미하게 보이는 시루봉정상에 올라선다. 헬기장에서 40m를 진행하면 덕태산 갈림길이 나오고 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90도 꺾여 가파른 내리막으로 진행하게 된다. [홍두깨재에서 시루봉까지1km,31분,2km/h] 신광재748m 2009.05.24 04:03 N35 42 08.8 E127 28 39.5 야간에 앞이 안보이게 짙은 안개, 표지기도 안 보이는 넓은 밭에서 길을 찾기 쉽지 않다. gps 가 있기에 올바를 길을 따라 진행할 수 있었다. 농자재를 보관하는 농막우측을 따라 통과하니 이곳에 이르러 GPS를 보니 트랙이 아래 계곡으로 내려갔다. 이건 선답자가 잘못 진행 한 것이다. 이곳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지체가 되었다. 10여분이 소비되었다. 농막좌측으로 똑바로 올라가면 되는데 밭이 있어 좌측으로 돌아 간 것 같다. 바른 길을 찾아 나가니 농로가 나온다.[시루봉에서 신광재까지 1,8km,46분,2km/h] 924m 2009.05.24 04:24 N35 42 29.5 E127 28 37.3 농로를 건너 밭이 이어진다. 더덕냄새가 나서 자세히 보니 넓은 밭이 모두 더덕 밭이다. 가파른 오름을 올라서는데 밭을 지나고 부터는 땅두릅(독활)이 상당히 많다. 이른 봄이면 참 좋은 산나물이다. 지금은 길을 막는 가시 장애물이 되고 있다. 924m봉 정상까지는 상당히 가파로운 길로 이어진다. 갱비가 마지막 주자인 이승엽 님과 동행하는데 많이 뒤떨어진다. 정상에 올라서니 바로 내리막이 시작되고 170m쯤 내려가니 벌목지가 펼쳐지는데 아래로 보이는 드넓은 안부를 지나 건너편 오름의 7부 능선까지 광활한 지역이 모두 더덕 밭이다. 안부에 내려서니 헬기장이 나오고 이곳에서 후미에 오는 갱비와 이승엽님을 기다리는데 10분이 지나지 않아 춥고 떨린다. 바람막이 옷을 꺼내어 입고 나서고 5분을 견디기 힘들다. 조금 전 내려온 924봉 정상에서 랜턴 불빛이 보인다. 내려오고 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출발한다. 밭가를 따라 다시 삿갓봉으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신광재에서 924m봉 까지700m,19분,2km/h] 성수산1059,7m 2009.05.24 05:14 N35 43 14.0 E127 28 41.0 어느 듯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다. 바람막이 자켓과 헤드랜턴을 벗어 배낭에 넣고 출발하는데 우측 능선아래서 나무위에서 일찍 일어나 작은 새소리가 귀를 즐겁게 한다. 더덕 밭 우측을 따라 조금 가파르게 올라서니 성수산 정상에 이른다. 스텐레스 표지판과 삼각점이 있다. 기념사진 한 컷 찍고 출발. 성수산 정상에서 110m를 진행하니 마루금은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리막으로 260m를 진행하니 안부에 헬기장이 나온다.[924m봉에서 성수산까지1,6km,54분,2km/h 휴식20분포함]
1008m봉 2009.05.24 05:55 N35 43 42.5 E127 28 12.1 성수산 아래 헬기장에서 다시 300m를 진행하니 이번엔 우측으로 90도 꺾이고 100m를 진행한 다음 다시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안부에 내려섰다가 완만하게 1008봉으로 올라선다. [성수산에서 1008봉까지1,4km,35분,2km/h] 911m봉 2009.05.24 06:06 N35 43 50.3 E127 27 49.5 1008m봉을 지나 계속 480m를 내리막으로 내려섰다가 잠깐[190m,고도 차이는20m] 올라서면 911m봉에 이르고 다시 내리막으로 이어지며 [1008m봉에서 911m봉까지670m,10분,4km/h] 계속 775m봉까지 고도를 낮추며 내려간다. 775m봉 2009.05.24 06:24 N35 44 08.6 E127 27 23.0 조금 전 1008m봉에서 911m봉이 이르듯 991m봉에서 775m봉에 이르는 코스도 비슷한 형태의 오르내림이 반복된다. 이곳에서 11분 휴식. 휴식 중 뒤에 이승엽님과 함께 동행했던 갱비가 이승엽님이 혼자 천천히 오겠다고 하여 중간 탈출할 위치를 상세히 알려주고 먼저 출발, 이곳에서 합류한다.[911m봉에서 775m봉까지930m,13분,3km/h] 헬기장삼각점716m 2009.05.24 06:46 N35 44 31.7 E127 27 22.9 775m봉에서 완만한 능선 내리막길로[750m,11분,4kn/h] 진행하니 헬기장에 내려서고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다.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계속 고도를 낮추며 내려간다. 옥산동 임도442m 2009.05.24 07:03 N35 44 43.4 E127 26 53.5 좌측에 인삼밭이 있고 우측으로는 논도 보인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많아서 인지 논둑엔 검은 막으로 둘려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 농로 우측으로 내려가면 솔안마을이 나오고 좌측은 옥산동마을로 내려간다. 뒤 따라 오는 이승엽 님에게 갱비가 전화를 하니 잘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에 도착하면 우측 솔안마을로 하산하라고 이르고 12분 휴식 후 다시 출발한다. [헬기장에서 이곳까지1,1km,17분,4km/h] 가름내고개411m 2009.05.24 07:40 N35 44 50.1 E127 26 13.8 옥산동 임도에서 다시 280m 올라가면 482m봉에 이르고 다시 내리막으로 240m.3분 내려서면 말고개 안부에 이른다. 이곳을 지나 다시 520m봉으로 완만한 오르막이 시작되고 360m,8분,3km/h 올라서면 520봉 정상이며 이곳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가름내고개로 내려간다. 버스가 도착하여 있다. 모두 버스에 승차하여 진안읍내로 아침식사를 하러갔다. 읍내로 들어가 추어탕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막걸리, 맥주,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고 나니 이승엽시로부터 연락이 온다. 옥산동 임도 도착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마을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아침식사 1인분을 포장하여 가져간다. 1:53분 간의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이제 남은 구간 산행에 참가하는 팀원은 6명은 다시 가름내재로 이동,09:33분 산행을 시작한다.[옥산동 임도에서 가름내고개까지 1,4km/25분,3km/h] 30번국도367m 2009.05.24 10:03 N35 45 19.5 E127 25 43.3 가름내고개를 출발하여 완만한 오름이 시작되고 고도470m까지 250m,6분2km/h올라가면 마르금은 우측으로 꺾이며 좌측에 벌목된 고사리밭이 나오고 능선을 따라 850m쯤 진행 후 30번 국도로 내려선다. 마이산이 손에 잡힐 듯 바짝 앞에 다가와 있다. 편도1차선도로를 건너 밭둑으로 올라서며 잠시 밭가를 통과하여 숲으로 들어선다. [가름내고개에서 30번 국도까지1,7km,30분,3km/h] 숫마이봉 밑544m 2009.05.24 10:36 N35 45 38.6 E127 25 01.5 30번 국도에서 숫마이봉 아래까지는 조금 가파로운 오름이다. 천천히 경치감상을 하며 올라간다. 우측 능선아래는 무엇을 하려는지 산 밑이 깨끗하게 벌목되어 있다. 숫마이봉 밑에 이르니 바위의 특이한 생성을 엿볼 수 있다. 큰 돌들을 시멘트로 반죽해서 쌓아 놓은 것 같은 산이다. 바다가 융기되어 생겨난 산이라고 한다. 단단한 돌들이 푸석하게 반죽된 듯한 곳에서 떨어져 나와 등산로에 많이 뒹굴고 있으며 바위에 매달려 살던 바위손이 많이 떨어져 있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담쟁이가 바위벽을 따라 올라가며 자라고 있다. [30번 국도에서 이곳까지 1,6km,31분,3km/h]
은수사.매점447m 2009.05.24 10:46 N35 45 35.0 E127 24 50.7 숫마이봉에서 내리막으로 돌아내려가니 은수사 절마당으로 내려서니 수국꽃이 만발하였고 법당 우측으로 돌아가니 매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아아스크림 하나씩을 사서 먹고 5분간 휴식하고 출발해서 내려가니 탑사가 나오고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컷씩 찍고 다시 출발 180m를 도로를 따라 내려가서 우측 바위에 철 난간이 설치된 곳으로 올라간다. 봉두봉 방향이다. [숫마이봉 밑에서 은수사매점까지350m,10분,2km/h] 봉두봉550m 2009.05.24 11:27 N35 45 33.8 E127 24 23.6 이곳 산의 바위는 마이산과 같은 지질구조를 가졌다. 도로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150m쯤 가파르게 올라가서 능선 옆으로 돌아서고 다시 좌측으로 틀어 봉두봉 정상으로 오른다. 많은 단체 산행객들이 내려온다. 정상엔 헬기장과 묘지가 있다. 햇볕이 따가워 얼른 사진만 찍고 내리막길로 내려간다. [은수사에서 봉두봉까지1,1km.33분,2km/h]
제2쉼터 548m 2009.05.24 11:33 N35 45 38.7 E127 24 20.8 봉두봉에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타이어를 쪼개어 만든 그물계단을 내려오면 안부가 나오고 다시 좌측으로 꺾어 올라가니 548m봉, 제2쉼터로 표시된 곳에 이른다. 번치도 있고 많은 산객이 쉬고 있는데 전망이 훌륭하다. 사진한 컷 찍고 출발. [봉두봉에서 2쉼터까지260m,5분,3km/h]
520m봉 2009.05.24 11:43 N35 45 51.5 E127 24 19.8 2쉼터에서 잠시 내려서고 다시 완만한 오름으로 올라가나 큰 바위가 능선을 막고 있어 우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가고 바위를 지나 조망이 훌륭한 520m봉에 올라서서 마이산의 다른 방향 경치를 감상하고 좌측2km쯤에 바위위에 지어진 팔각정과 그 아래쪽에 금 빛 나는 지붕을 가진 사찰이 보이는데 금당사 인것 같다. 이곳에서 남은 간식을 먹고 16분간 휴식하고 출발. [제2쉼터에서 이곳까지 450m,9분,3km/h] 강정골재 348m 2009.05.24 12:39 N35 46 57.9 E127 24 56.8 520m봉을 조금 지나니 다시 532m 바위봉이 나오고 우측으로 돌아 진행한 후 봉우리 끝부분에서 다시 마루금은 우측으로 90도 꺾이며 이제 부터는 강정골재까지 긴 내리막길이다. 마지막이 언제나 지루하듯 58km 장거리 산행의 마지막도 상당히 지루한 내리막이다. 드디어 자동차소리가 들리고 시원하게 뚤린 26번국도 강정골재에 내려섰다. 도로에서 사진 한 컷씩 찍고 우측도로를 따라 이동, 순국선열 이재명 의사 사당이 있는 곳에 이르러 버스기사에게 연락하고 버스가 도착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식당으로 이동 삼겹살을 주문 산행 중 채취한 참 취를 싸서 시원한 막걸리와 맥주로 뒷풀이를 하고 출발, 무사히 출발지로 돌아와 6월 정기산행에서 만나기로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이로서 무사히 산행을 마감했다. [520m봉에서 강정골재까지 2,7km.39분,4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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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GPS 지도로 보니 산그림이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서울,수도권지부 정기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산행하시느라, 산행기 작성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생생합니다.
길이 너무 잘 드러나 있네요. 각종 자료 정리하여 산행기 올리시느라 힘이 드셔겠어요.. 수고했습니다..^^
잘 인도하여 주셔서 정맥타기를 기쁘고 행복하게 마쳤습니다 . 생생히 gps를 중심으로 재구성하여 주시니 올올이 살아오네요. 자주 뵙고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르침 감사합니다.
지부장님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형님들 수고했습니다 ,,,산행후기에지도로 ,,,,정보감사 감사 합니다 ,,,
지부장님 산행기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중후반 이후 후미에 있을땐 천천히 가라고 하시더만~ 선두에 서시더니 마구 달리셔서~ 갱비님도 저 때문에 너무 수고하셨구요( 먼저 가시라 했을때 가시죠 ^^*~) 삿갓봉에서 구령 붙이신 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10여미터 남기고 정말 죽겠드만요 ㅋㅋ~ (다리아프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세한 산행기 참고가 많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