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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P경기도뉴스포츠교육연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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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성 병점중학교에서 경기도뉴스포츠교육연구회 연구위원들이 자율연수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겨울방학 중 5일간 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뉴스포츠 연수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우수 수업사례와 뉴스포츠 종목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권재원(동탄국제고 교사)회장은 “학생들이 축구나 배구 등 전통 체육종목을 부담스러워 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가볍게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생각하다가 뉴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2008년부터 연구회를 시작해 지금은 270여 명의 교사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포츠는 기존의 스포츠활동보다 유연성 있는 규칙과 간편성, 게임성 등을 도입해 방식을 변형한 운동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 크리켓·티볼·킨볼·플로어볼 등이 있다. 이 연구회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지도 능력을 향상하며 다양한 뉴스포츠 활동을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둔다. 연구위원인 김재훈 봉담중 교사는 “지난해 도교육청 NTTP연구회로 선정된 후 연수활동이 다양해지고 뉴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구회가 주최한 직무연수, 자율연수, 워크숍 등에서 체육교사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자신감을 얻어 교육에 대한 열정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수창 병점중 교사는 “학교에서 남녀 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목으로 뉴스포츠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운동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킨볼을 경험한 후 땀을 뻘뻘 흘리며 다음에 또 하자는 얘기를 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연구회 소속 교사들은 뉴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만들어 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어 앞으로 도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교육계는 전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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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함의 힘인가요??? 김수창 병점중 교사...ㅋㅋㅋ
여기 저기 우리의 이야기가 퍼지고 있네요... 더욱 열심히 하라는 말로 생각하고 화이팅!!!
김수창샘 화이팅입니다...
에구...쑥스럽구만...주저리주저리 떠들었더만 기사문 형식으로 정리해주었구만..hope 화이팅~~~
대힌민국에서 제일 멋진 연구회라고 생각됩니다.^^
계속해서 화이팅 하시길...^*^
아싸~ 내손 신문에 나왔다~~
형은 짤렸어.....그래도 우리연구회 잘 소개하고 기사 내용 좋은 것 같아 기분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