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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73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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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73산행방♤ 백두산 산행 제 4일 용정과 도문시
朱美京 추천 0 조회 170 10.08.05 16: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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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17:29

    첫댓글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서려있는 용정시 대성중학교를 방문했답니다. 일제의 압제를 물리칠 우리 민족의 역군을 길러낸 거룩한 고장이죠. 수고가 많았네요 미경씨!

  • 10.08.05 20:07

    민족의 얼과 혼이 담겨져 있는 이곳..가슴이 찡했담니다.미경아 수고했노라~~

  • 10.08.06 08:34

    총무님 수고 많았심더...이사진과 글 그날이 새록새록해집니다

  • 주갑부! 그날의 추억을 오늘은 새로운 맘으로 되새기고 또 되새기며 행복한 나날이길 기원해 봅니더

  • 10.08.07 14:12

    한편 용정을 관람하고 바로 두만강변으로 갔었는데, 위 사진에서도 보듯 물건너 바로 앞에 보이는 산야가 우리의 북녘땅, 그야말로 손끝에 닿을 곳인데도 평소 왜 그렇게 멀리 느껴지는지,,,이른 세월안에 평화적인 통일을 기원해 보면서,,,

  • 10.08.09 16:25

    선구자노래를 부르는 순간 나라잃은 설움이 어떤것인가를 공감도 해보며 도문광장 조선족할머니들과 같이 춤추며 노래도 해보며 한민족 핏줄의 끈끈함과 유대감도 가져보고 간이화장실에서 친구가 대신 흔쾌히 내어준 중국화 1원으로 볼일도 보고 40여년 더넘게 뛰어본 널뛰기 옛실력도 발휘 정작 잊고사는 우리의 전래풍습을 남의나라땅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조선족들은 조선 배달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중무장 꼿꼿하게 살아가는 그들을 보며 배울점이 많은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28세에 요절한 윤동주님의 일생과 작품에 대한 공부도 해보며 시대만 잘 타고났더라면 하는 아쉬움 조선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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