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이 사람은 김경남입니다.
우리 서산농아교회 성도입니다.
지난 금요일 밤 전신3도 화상을 입어 대전베스티안 우송병원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살아날 가망성은 1%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부디 기도해주세요
이 영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지난달 5월에 용인민속촌 야외예배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산농아교회 한명숙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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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자매는 농아인(청각장애인) 으로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과 교회에 헌신적이고 독실한 신앙인으로 2 자녀를 두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불의의 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에 있으나 비싼 병원비와 치료비를 감당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일로 인하여 2 자녀들도 매우 놀라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당장 병원비와 치료비가 요원하고 주변에 도와줄 친 인척도 없고 해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도와 물질로 도와 주실 분들를 기다립니다.
후원계좌 : 농협 458-01-052611 서산농아인협회
서산시 농아인협회 김동미 팀장 - 010-2000-5150
자원봉사자 김최환 010-8612-9888 로 연락주세요